증언 영상심장 수술한 남편은 이어 뇌졸중까지 와 쓰러졌지만...

운영진
2023-02-06
조회수 1195


 

심장 수술한 남편은 이어 뇌졸중까지 와 쓰러졌지만...

(마마 쥴리아의 기도로 저의 남편은 지금 걸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레니입니다. 레스티 신부님의 여동생입니다. 저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미국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은 2019년 9월에 심장 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 뇌졸중이 왔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오빠 레스티 신부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희가 2019년 7월에 필리핀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신부님께서 저에게 작은 병과 큰 병에 든 나주 기적수를 주셨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신부님께서 그 기적수를 가져가서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면서 남편에게 마사지해주고, 세 모금씩 마시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적은요, 오빠 신부님께서 그 기적수를 남편에게 가져가면 걷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재활원에서의 3주가 지났을 때 남편은 휠체어 없이 퇴원하였습니다.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열절한 기도를 드렸지만, 마마 쥴리아의 전구와 기도를 통하여 남편이 재활원에 있던 그 3주간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기적수를 사람들에 나누어주고자 노력합니다. 특별히 그들이 요청하면요. 우리는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제가 죄의 도시라 불리는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오빠 신부님은 어제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동산에 성모님상 계신 곳에서 내려올 때 사진을 찍었는데, 성모님께서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진 양쪽에 무지개가 나타났거든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편은 지금 걸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3일 미국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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