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지부 김 마리안나입니다. 때로는 순례 오시는 많은 분들이 “율리아 엄마는 한 말을 또 하고 한 말을 또 하고~!” 그런 말이 들려요. 그러면 우리가 그 말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하시고 우리가 그걸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성모님이 자꾸 말씀하신 것처럼 율리아 엄마도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백내장 수술하면서 용서하지 못했던 조카를 용서하게 되었는데 그 뒤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근 30년 넘도록 (나주 순례) 다니면서 조카가 여럿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너무 미워서 마음속 깊이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의 말씀이 어느 순간 제게 호미로 다가왔어요. 말씀의 호미.
그래서 다른 좋은 뿌리는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율리아 엄마 말씀이 깊이 박혀 있는 그 미움의 나쁜 뿌리를 어느 순간 ‘확’ 뽑아내 주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카가 불쌍해 보이고 안쓰러운 마음까지 갖게 되면서 집안에서도 제 마음이 변화가 일어났어요.
강아지까지 여섯 식구인데 그 수발을 제가 다 해요. ‘내가 언제까지 이 수발을 해야 되나?’ 했었는데 그 생각이 싹 사라졌고요. 미움이 사라지는 순간 설거지하면서도 “아,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투덜거리는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증언해야 되겠다.’ 하면서 증언을 안 했더니 “너 이래도 증언을 안 할래?” 그러고 며칠 전에 제게 큰 경험을 주셨어요.
밤에 10시 넘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저희 집이 옛날 집 주택 집이라 마당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앞에 간 순간, 빙판 때문에 미끄러져서 넘어졌어요. 넘어지면 앞으로 넘어지든지 옆으로 넘어지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어느새 제 몸이 왼쪽으로 돌아가서 오른쪽 엉덩이가 먼저 마당에 쿵 떨어지고 그다음에 뒤로 이렇게 몸이 젖혀지는데 왼쪽으로 넘어졌으면 왼쪽으로 휑 해야 되는데 오른쪽에 여기를 쿵 찧었어요.
왼쪽으로 넘어지고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쿵’ 찍으니까 아이들이 놀라서 나왔는데 금방 아이 주먹만 하게 여기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은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걱정을 하기 때문에 동네 병원에 가니까 자기네는 CT 촬영을 못 하니까 “보라매 병원으로 가라.”고 그래서 보라매 병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그때 다른 곳은 아무렇지 않으니까 감사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CT 촬영하니까 머리 속도 깨끗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제가 넘어졌을 때는 오른팔이 부러졌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 데도 다친 곳도 없고 골반도 다치지 않고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와서 찬미 기도를 함께 봉헌하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까 엄마가 만남 때 우리에게 눈빛 쏴주시잖아요. 그 눈빛을 듬뿍 받아안으세요. 제가 넘어질 때 ‘엄마의 그 사랑이 제 몸을 다 감싸서 스펀지가 되었을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 엄마 사랑은, 엄마가 제게 주신 사랑은요. 언어로는 표현을 못 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켜주시고 늘 이끌어주시는 우리 나주의 성모님과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써주실지 모르지만, 쓰고 계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조카가 불쌍해 보이고 안쓰러운 마음까지 갖게
되면서 집안에서도 제 마음이 변화가 일어났어요.”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서울지부 김영자 마리안나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강아지까지 여섯 식구인데 그 수발을 제가 다 해요.
‘내가 언제까지 이 수발을 해야 되나?’ 했었는데 그
생각이 싹 사라졌고요. 미움이 사라지는 순간 설거지
하면서도 “아,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
에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투덜거리는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서울지부 김 마리안나입니다. 때로는 순례 오시는 많은 분들이 “율리아 엄마는 한 말을 또 하고 한 말을 또 하고~!” 그런 말이 들려요. 그러면 우리가 그 말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하시고 우리가 그걸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성모님이 자꾸 말씀하신 것처럼 율리아 엄마도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백내장 수술하면서 용서하지 못했던 조카를 용서하게 되었는데 그 뒤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근 30년 넘도록 (나주 순례) 다니면서 조카가 여럿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너무 미워서 마음속 깊이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의 말씀이 어느 순간 제게 호미로 다가왔어요. 말씀의 호미.
그래서 다른 좋은 뿌리는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율리아 엄마 말씀이 깊이 박혀 있는 그 미움의 나쁜 뿌리를 어느 순간 ‘확’ 뽑아내 주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카가 불쌍해 보이고 안쓰러운 마음까지 갖게 되면서 집안에서도 제 마음이 변화가 일어났어요.
강아지까지 여섯 식구인데 그 수발을 제가 다 해요. ‘내가 언제까지 이 수발을 해야 되나?’ 했었는데 그 생각이 싹 사라졌고요. 미움이 사라지는 순간 설거지하면서도 “아,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투덜거리는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증언해야 되겠다.’ 하면서 증언을 안 했더니 “너 이래도 증언을 안 할래?” 그러고 며칠 전에 제게 큰 경험을 주셨어요.
밤에 10시 넘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저희 집이 옛날 집 주택 집이라 마당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앞에 간 순간, 빙판 때문에 미끄러져서 넘어졌어요. 넘어지면 앞으로 넘어지든지 옆으로 넘어지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어느새 제 몸이 왼쪽으로 돌아가서 오른쪽 엉덩이가 먼저 마당에 쿵 떨어지고 그다음에 뒤로 이렇게 몸이 젖혀지는데 왼쪽으로 넘어졌으면 왼쪽으로 휑 해야 되는데 오른쪽에 여기를 쿵 찧었어요.
왼쪽으로 넘어지고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쿵’ 찍으니까 아이들이 놀라서 나왔는데 금방 아이 주먹만 하게 여기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은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걱정을 하기 때문에 동네 병원에 가니까 자기네는 CT 촬영을 못 하니까 “보라매 병원으로 가라.”고 그래서 보라매 병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그때 다른 곳은 아무렇지 않으니까 감사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CT 촬영하니까 머리 속도 깨끗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제가 넘어졌을 때는 오른팔이 부러졌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 데도 다친 곳도 없고 골반도 다치지 않고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와서 찬미 기도를 함께 봉헌하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까 엄마가 만남 때 우리에게 눈빛 쏴주시잖아요. 그 눈빛을 듬뿍 받아안으세요. 제가 넘어질 때 ‘엄마의 그 사랑이 제 몸을 다 감싸서 스펀지가 되었을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 엄마 사랑은, 엄마가 제게 주신 사랑은요. 언어로는 표현을 못 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켜주시고 늘 이끌어주시는 우리 나주의 성모님과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써주실지 모르지만, 쓰고 계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서울지부 김영자 마리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