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양정옥 아가다입니다. 먼저 드릴 것이라고는 죄와 부끄러움밖에 없는 이 죄인을 크신 자비로 감싸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봄 무렵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서 피골이 상접하게 살이 빠지고 쉼 없이 기침이 나오고 온몸에 극심한 통증으로 자리에 누워도 휴식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도 통 먹지 못했고요. 이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봉헌하면서 지내던 중 6월부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나주 성지 기도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서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뒷좌석에 누워서 순례를 왔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화장실을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가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6월 첫 토 순례 날부터 정상적으로 쭉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지에서는 식욕도 생기고 해서 통 먹을 수 없었던 음식도 좀 먹을 수 있었어요.
서울대병원에 검사 예약을 하고 나주에 내려와서 일주일간 성모님 동산과 경당을 오가면서 기도를 했는데 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면 허리 통증이 너무 극심해서 이렇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곤 했는데요.
기적 성수를 허리에 바르면서 ‘예수님, 기도하러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그때그때 또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기도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은총 옷 한 벌을 사서 저한테 입혀줬는데 오른쪽 가슴 위쪽이 항상 묵직하게 뻐근하고 힘들던 것이 그날로 치유되었습니다.
성시간 기도에도 참석하고 또 나주에 머무는 동안 신부님들께 기도도 받으면서 은총 가득한 한 주를 보내고 올라왔는데요. 그 8월 초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렇게 왼쪽 폐에 큰 종양이 퍼져 있어서 심혈관이 하나 막혀 있었고 머리에도 전이돼서 종양이 3개가 있었는데 큰 것은 1cm 정도라고 했습니다.
또 뼈와 임파 곳곳에 전이된 심각한 상황이어서 병원에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고 당장 며칠 후에 상태가 어찌 될지 모른다며 우선 머리와 허리에 방사선 치료를 시급히 받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방사선 치료는 거부하고 먹는 약만 처방받아서 꼭 오후 3시 자비의 시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문과 주모경 3번을 바치면서 약을 먹곤 했습니다.
8월 첫 토 만남 때, 지부장님이 율리아 엄마께 말씀을 드려주셔서 엄마께서 이렇게 폐에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그날부터 집에 돌아와서는 식사를 쭉 잘하게 되었고 그 아프던 허리도 점차 나았습니다. 조카는 기도 봉헌란에 엄마께 지속적으로 기도를 청했고 언니는 또 만남 때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 죄송함을 무릅쓰고 “한 번 더 입김 불어주세요. 한 번 만져주세요.” 하고 청하면 엄마께서는 또 사랑으로 그렇게 해 주시곤 했습니다.
2달 후 검사를 했는데 뇌종양 3개는 크기가 작아지고 임파 곳곳에 수없이 퍼져 있던 종양은 확연히 숫자가 줄었고 암 수치는 70에서 17로 내려갔다고 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나온 2차 검사 결과는 뇌종양은 보이지 않고 막혔던 심혈관도 뚫리고 폐에 무섭게 이렇게 종양이 많이 퍼져 있었는데 3cm 정도만 남기고 이렇게 깨끗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 수치는 1.6으로 떨어졌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크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온전한 회개 은총과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또 성모님과 함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암 수치는 1.6으로 떨어졌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양정옥 아가다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양정옥 아가다입니다. 먼저 드릴 것이라고는 죄와 부끄러움밖에 없는 이 죄인을 크신 자비로 감싸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봄 무렵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서 피골이 상접하게 살이 빠지고 쉼 없이 기침이 나오고 온몸에 극심한 통증으로 자리에 누워도 휴식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도 통 먹지 못했고요. 이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봉헌하면서 지내던 중 6월부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나주 성지 기도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서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뒷좌석에 누워서 순례를 왔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화장실을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가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6월 첫 토 순례 날부터 정상적으로 쭉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지에서는 식욕도 생기고 해서 통 먹을 수 없었던 음식도 좀 먹을 수 있었어요.
서울대병원에 검사 예약을 하고 나주에 내려와서 일주일간 성모님 동산과 경당을 오가면서 기도를 했는데 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면 허리 통증이 너무 극심해서 이렇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곤 했는데요.
기적 성수를 허리에 바르면서 ‘예수님, 기도하러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그때그때 또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기도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은총 옷 한 벌을 사서 저한테 입혀줬는데 오른쪽 가슴 위쪽이 항상 묵직하게 뻐근하고 힘들던 것이 그날로 치유되었습니다.
성시간 기도에도 참석하고 또 나주에 머무는 동안 신부님들께 기도도 받으면서 은총 가득한 한 주를 보내고 올라왔는데요. 그 8월 초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렇게 왼쪽 폐에 큰 종양이 퍼져 있어서 심혈관이 하나 막혀 있었고 머리에도 전이돼서 종양이 3개가 있었는데 큰 것은 1cm 정도라고 했습니다.
또 뼈와 임파 곳곳에 전이된 심각한 상황이어서 병원에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고 당장 며칠 후에 상태가 어찌 될지 모른다며 우선 머리와 허리에 방사선 치료를 시급히 받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방사선 치료는 거부하고 먹는 약만 처방받아서 꼭 오후 3시 자비의 시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문과 주모경 3번을 바치면서 약을 먹곤 했습니다.
8월 첫 토 만남 때, 지부장님이 율리아 엄마께 말씀을 드려주셔서 엄마께서 이렇게 폐에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그날부터 집에 돌아와서는 식사를 쭉 잘하게 되었고 그 아프던 허리도 점차 나았습니다. 조카는 기도 봉헌란에 엄마께 지속적으로 기도를 청했고 언니는 또 만남 때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 죄송함을 무릅쓰고 “한 번 더 입김 불어주세요. 한 번 만져주세요.” 하고 청하면 엄마께서는 또 사랑으로 그렇게 해 주시곤 했습니다.
2달 후 검사를 했는데 뇌종양 3개는 크기가 작아지고 임파 곳곳에 수없이 퍼져 있던 종양은 확연히 숫자가 줄었고 암 수치는 70에서 17로 내려갔다고 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나온 2차 검사 결과는 뇌종양은 보이지 않고 막혔던 심혈관도 뚫리고 폐에 무섭게 이렇게 종양이 많이 퍼져 있었는데 3cm 정도만 남기고 이렇게 깨끗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 수치는 1.6으로 떨어졌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크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온전한 회개 은총과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또 성모님과 함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원지부 양정옥 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