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나를 예수님께서 살리시다.

운영진
2023-01-14
조회수 1416




제가 진주에 한번 갔어요. 우리 장 신부님, 최 요셉 베드로 회장님, 박 안드레아하고 이렇게 넷이 도로변을 걸어가는데요. 세 분은 먼저 가셨어요. 저는 그 다음에 갔어요. 위에 올라가면 거기 극장도 막 있고 그러더라고요.


‘오늘도 저희 뜻대로 살지 말고 오로지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인도해 주십시오.’ 기도하고 가려고 했는데 차가 갑자기 저기서 막 오는 거예요. 이쪽에는 인도예요. 차 지나가는 곳이 아니에요. 그런데, 아니 이렇게 가는데 저쪽에서 차가 그냥 저에게 날아와서 팔짝 뛰었는데 세상에, 예수님이 날려주셨어요. 신부님이랑 최 요셉 베드로 회장님 계신 극장 앞에다 딱 저를 세워주셨어요.

 

아니었으면 차가 나를 쳐버려 바로 저 죽었어요. 제가 어떻게 날겠어요, 못 날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극장 앞에 딱 세워주시더라고요. 세상에 그 차를 얼마나 때려서 그 차 부서져 버렸어요. 예수님이 안 해주셨으면 저 어쨌겠어요.


(율리아님을 향해 돌진하던 차는 율리아님이 서 있던 자리의 보도블록을 받고 그대로 튕겨져 나가 반대편에 있던 차를 박살냈다. 그러면서 앞에 세워져 있던 차도 함께 망가졌으며 율리아님을 향해 달려왔던 차는 수십 미터 떨어진 곳으로 튕겨 나가서 박살 난 채로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내 아기야, 이제 됐다. 위험하다고 생각했느냐?”

 

율리아 : “예”

 

예수님 : “위험했던 게 아니고 죽음의 순간이었느니라. 보아라. 마귀는 세상 구원을 위해 일하는 너를 죽이기 위해 인간을 통해서 일을 꾸몄으나 내가 너를 구해내지 않았느냐?”

아멘!

 

여러분,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 뜻을 온전히 따라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산다면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십니다. (아멘!)

 


또 나주 순례 열심히 다니시는 서울 분이 비행기 사고가 나서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혼자 살아서 감사하러 목에 깁스하고 왔어요.

 

일본에 장 율리아라고 (수원) 장 아녜스 자매님 언니가 일본 센다이에 살고 있는데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면서 나주 기적 성수를 (집 주위에) 뿌렸대요. 그랬는데 2011년 3월, 일본에 대지진이 나고 밀려온 쓰나미 때문에 센다이도 집들이 다 무너지고 그랬대요. 그때 장 율리아 자매님 2층 집은 매일 아침마다 나주 성수를 뿌려 조금만 다쳤어요. 조금 다친 곳은 보험처리가 돼서 더 돈을 벌었대요. 나주 성모님께서 이렇게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용서해야 됩니다. 부산에서 박 아가다 자매님이 오셨어요. 그랬는데 그분이 딸 하나 하고 22살 먹은 아들이 있었어요. 그 자매님은 혼자돼서 그렇게 사시는데 22살 아들이 영업용 운전을 했어요. 그랬는데 차치기한테 17군데나 찔려 죽었어요.

 

차치기는 잡혀서 교도소에 있대요. 그런데 아주 막 죽이고 싶겠죠. 여러분 어때요? 자식이 아프기만 해도 죽을 지경이잖아요. 그런데 자식이 죽으면 어머니 가슴에 무덤이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것도 정말 건강한 아들을 17군데나 찔러 죽였으니 용서가 되겠어요? 아주 위로한 사람들까지도 다 미웠어요.

 

그래서 눈물만 나오는 거예요. 운다고 해서 아들이 살아올 것도 아니지만 계속 울고 사람들도 다 보기 싫고 그랬는데 어떤 분이 “나주에 한번 가자.” “나주에는 왜?” “거기 성모님 우신다더라.” 속으로 ‘성모님이 어떻게 눈물을 흘리셔.’ 그러면서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제 나주를 왔어요.

 

그때 못한 사람들 미사도 해주고, 다 용서해 준다는 제 이야기를 듣더니 ‘아! 율리아 자매님이 저렇게 모두 용서하시는데 나도 용서해야 되겠구나!’ 그래서 아들을 17군데 찔러 죽인 그 사람을 용서한 거예요. 아들이 또 있는 것도 아니고 아들 하나인데!

 

용서만 한 것이 아니라 “이제 돌아가면 교도소에 있는 그 아이를 아들로 삼아서 잘 돌봐주겠다!’ 그렇게까지 말했습니다. 나주에서는 이렇게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수없이 일어납니다. 아들을 17군데나 찔러 죽였어도 온전히 용서를 하고 나니까 그렇게 어둠이었던 이 세상이 환하게 빛으로 비쳐온 거예요. 여러분, 용서해봅시다.

 

아들을 17군데 찔러 죽인 그 사람도 용서했는데 우리가 누구를 용서 못 하겠어요? 우리가 살다 보면 내 돈을 가로채 가 아주 막 빚도 지고, 억울한 누명을 엄청 받기도 하잖아요. 저도 억울한 누명 엄청 받았잖아요. 그런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고 봉헌하면서 한 번도 내가 그분들을 원망해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으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해 주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천상 잔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도록 합시다. 아멘!


 

주 하느님 영광 존귀 모두 받으소서

사랑의 주님, 용서의 주님 영광 받으소서

날 위해 십자가를 져주신 예수님 영광 다 받으소서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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