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살아 계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hin0825
2022-11-21
조회수 1066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온전히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엄마를 도와드리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받은 은총은 많은데 전부터 최근까지 받은 은총 중에 한 가지를 나눠야 겠다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엄마께서 6월 30일 기념일 기도회 때도 그 다음 기도회 때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가 살아서 움직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살아서 움직이십니다. 처음 그렇게 움직이셨을 때가 언제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너무 신기해서 '어? 엄마말씀처럼 정말 움직이시네?' 하고 생각하였어요.


보통 스카풀라가 눕혀져 있는데다가 옷 안쪽에 넣어두면 더 그러한데 언제는

반듯하게 앉아있는데 앞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반듯하게 서신 거예요.

옷 안쪽에 넣어뒀는데 그렇게 반듯하게 서 계시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어느 날은 옷 안쪽에 넣어뒀는데 밖으로 나와 계시기도 하고 옷 밖으로 

빼놓았는데 반듯이 서 계신 적도 있습니다. 

언제는 그 날도 옷 안에 넣어뒀는데 갑자기 팔이 불편하길래 봐보니 스카풀라가

팔 하나를 통과해서 마치 옆으로 매는 가방을 맨 것처럼 그렇게 계셨어요. 


또 어느 날은 설거지를 하느라 몸을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뒤쪽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반듯하게 일직선처럼 그렇게 서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신기했는지 

그렇게 움직이실 때마다 너무나 신기해요~^^ 최근에는 옷 안쪽에 넣어두었는데 

옷 안쪽에서 움직이셔서 나중에 봐보니 뒤쪽에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오른쪽 어깨 

앞으로 나와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왼쪽에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오른쪽에는 갈바리아 예수님 이렇게 계시는 거예요. 


또 하루는 새벽에 일어나서 몸을 안 움직이고 반듯이 앉아 기도하는데 그 자리에서 

6번이나 움직이셨어요. 뒤쪽에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오른쪽 앞으로 나오셔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계시는 자리에 계시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는

왼쪽에 목하고 2cm 도 안 되는 거리까지 올라가신 거예요. 얼마나 신기한지 

'언제 이렇게 올라가셨지?' 하였어요. 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있는데 

다시 봐보니 왼쪽 목하고 근접하게 올라가 계셨는데 다시 내려오시고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는 올라오시면서 두개 스카풀라 높이 차이가 거의 근접하게

되셨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짝 더 높이 계시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가지고 올라가 계셨는데 내려오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손에 대고 감사드리고 있는데 손 안에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앞에  

계셨는데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으로 바뀐 거예요. 그리고 좀 있다가는

다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으로 바뀌고 다시 움직이셔서 왼편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더 위에 계셨는데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보다 더 

위쪽으로 움직이셨어요. 계속 움직이시니까 너무 신기해서 다른데 보다가 다시 보기를 

1~2초도 안 되는 사이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앞에 계셨는데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으로 다시 바뀌어져 계셨습니다. 그렇게 막 뒤집으시기도 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어느 날도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있는데 4번이나 움직이셨어요.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계시는 앞쪽으로 가 계시고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는 왼쪽 목까지 올라가 계셨어요. 그런데 기도 하다가 

다시 봐보니까 왼쪽 목까지 올라가 계셨던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내려오셔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으로 다시 바뀌어져 계셨습니다. 이것은 정말 봐도 봐도 

너무나 신기해요. 


그 다음에 다시 봐보니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앞에 계셨는데

뒤집으셔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앞에 계셨어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움직이셔서 앞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반듯하게 서 계셔요.

이 부족한 죄인에게 이런 은총 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엄마께 너무 감사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1987년 6월 1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나누고 글을 마칩니다.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단다. 

예수님은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기르시며 우리와  결합하시고자 성체성사를 

세워주셨기에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성사를 찬미해야 되는데 

자주 성사를 보지 않으므로 영혼이 낡아지고 있다. 그래서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무리 깨끗이 보존한다 할지라도 영혼이 그대로 깨끗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으로 창조하셨다면 세끼 밥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나 영육이 합일된 인간으로 창조하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이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예수님을 모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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