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22022년 9월 17일 지부 임원 피정 엄마 말씀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우리는 각 지체입니다.”

운영진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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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동안에 팬데믹 시대에 사시느라고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죠? 예, 죄송합니다. 제가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할 일이 태산 같았거든요. 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고통 중에 일을 헤쳐 나가질 못해서 그래요. 그래서 매일 성사 보면서 제가 죄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 것까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아 저러면 안 되는데?’ 하는 것이 혹시라도 있다면 용서해 주시라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고해성사를 봐요.

 

예전부터 그렇게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주님 앞에 나서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옛날에도 거의 매일 성사 보니까 성당에서 우리 수녀님이 “율리아씨는 성사병 걸렸어?” 그러고 막 제가 굉장히 야단 먹었거든요.

 

우리 성당에서는 축일 날이면 성사를 안 주셔요. 저는 고해성사 방에 안 가고 밖에 신부님 계실 때 얼른 “신부님. 성사 좀 해 주세요.” 그러면 “아니, 율리아 씨는 죄를 안 짓잖아요.” “아니,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주님 앞에 나가고 싶어서 그래요.” 그러면 “아~ 좋습니다. 보세요.” 그래서 밖에서 그렇게 보고 그랬어요.


제가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여러분, 치유받으시려는가 봐요. 제 말이 막 왔다 갔다 할 거예요. 이해하시고 좋은 말은 받아들이시고 안 좋은 말은 율리아가 말한다 그렇게 들어주세요.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우리는 각 지체입니다. 그렇죠?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일을 하실 수 없으시니까 우리 인간을 부르셔서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그리고 또 예수님께서 불가능이 없으시기 때문에 온 세상 자녀들이 그렇게 많아도 다 다니시면서 일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실 일을 부탁하셨고 이제 교황님, 추기경님, 대주교, 주교, 교황대사님, 신부님들 이렇게 다 파견을 시켰는데 그분들 가지고 다 못해요. 그래서 지금은 평신도 시대라고 그래요.


그래서 평신도들, 또 이렇게 각 지체들을 다 모아서 일을 하십니다. 그렇죠? 그래서 하느님은 한 분이신데 각 지체가 있듯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 신부님들께서 하신 일 따로 있어요. 신부님들께서 우리 평신도가 하는 일까지 다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평신도들이 또 할 수 있는 일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 어때요? 지금 본부장, 지부장, 부지부장, 총무, 부총무 이렇게 서기 뭐 각 지체가 있죠. 그래서 전부가 지부장이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또 본부장이 있고, 또 전부 본부장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각 지체가 있잖아요. 우리는 각 지체예요.


우리는 머리는 하나이지만 눈은 둘이요, 코는 하난데 구멍은 둘이에요. 그리고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필요하게 다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 안에도 각 지체가 따로 있어요. 심장이 하는 일 따로 있고 또 위장이 하는 일 따로 있고 그러잖아요.


우리 이 안에 모든 내장, 여러 가지가 있는데 더 중요한 것도 있고 좀 덜 중요한 것도 있고 그러죠. 그런데 그렇다 해서 그 하나가 딱 없어지면 그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이상이 생길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소중합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여러분, 모두 소중하지 않으신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고 여러분이 특별히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을 받으셔서 지부장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것을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움이 많이 따르죠.


그런데 주님께서 성모님을 통해서 우리를 특별히 선택하셨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우리가 충실하게 해야 됩니다.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우리는 예수님, 성모님 곁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은 필수입니다. 권장 사항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전에는 5대 영성을 몰랐지만 이제 5대 영성을 주셔서 5대 영성만 우리가 실천하면 돼요. 무장만 해서는 안 돼요. 무장하면 당연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지만, 무장해서 완벽하게 우리가 실천을 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실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5대 영성을 아무리 실천을 하려고 해도 안 되네.’ ‘아우 나는 정말 불가능해.’ 이런 생각은 마귀에게 밥을 주는 것입니다. 마귀가 그것을 너무 좋아해서 ‘아! 그래, 너는 할 수 없어.’ 그걸 계속 불어넣습니다. 그런데 5대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분심을 가질 수가 없어요. 잠깐은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을 얼른 봉헌해야 돼요.


 

한 번 분심 간다면 마귀는 그것을 알고 당장에 갈고리로 걸어서 자기 편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말소리를 듣게도 만들어요. 십자가의 길 하고 있는데 이제 12처에 가고 또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가고, 갈바리아 예수님한테 이렇게 딱 가서 있으면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너를 통해서 일을 하겠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가 그렇게 속삭입니다. 이번에도 어떤 정말 가까운 사람이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누구의 손을 잡고 일을 하여라.” 이렇게까지 말을 하니까 안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하는 일도요, 죽은 사람 살릴 수 없고 성체 기적을 행할 수 없지 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마귀한테 갈고리로 끌려가서는 안 되겠죠.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부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어떤 고통이 올지라도 ‘아, 내가 꼭 이렇게 지부 일을 해야 되나? 아~ 정말 본부에서는 우리 말도 안 들어주고.’ 이렇게 불평하면 바로 마귀가 좋아해요. 그래서 그걸 해결하려고 안 하고 막 불평 불만을 하면 그때부터 이제 마귀하고 합세하는 거예요.


여러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눈이 심장한테 “야, 심장! 너는 그 속에서 뭐 보지도 못하고 너 뭐 하냐?” 그러면 어떻겠어요? 심장이 멎어버리면 우리는 죽습니다. 그러나 눈이 하나 멀어도 살아요. 눈이 다 멀어도 살아요. 그런데 심장이 멎어버리면 죽습니다. 그렇죠? 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심장이 이렇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요.


그러면 자궁은 또 얼마나 위대한 역할을 합니까? 자궁이 없으면 아기 못 낳아요. 아무리 남자가 있고 아무리 어떤 저기를 해도 아기를 못 낳죠. 자궁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자궁아, 너는 뭔 필요 없이 그렇게 달려있냐?” 그래서도 안 된다고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그러대요. 제가 옷을 함부로 잘 못 사 입어요. 옛날에 가슴이 크고 허리는 적고 엉덩이는 크니까 사이즈 똑같은 걸 사서 입을 수가 없어요. 바지를 사면 엉덩이에 맞춰야 되니까 허리는 적은 걸 사면 엉덩이가 안 맞아요.

 

그러니까 엉덩이 맞은 거 사야 여기 허리를 줄여서 입어야 돼요. 그래도 불평하지 말고 ‘아, 그래. 하느님께서 나를 이렇게 생기게 했는데.’ 그런데 그걸 ‘그냥 딱 맞는 옷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안 돼요. 이렇게도 감사 저렇게도 감사.

 

어느 때 이제 옷을 맞추러 갔어요. 그랬는데 나보고 가슴이 크니까 돈을 더 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봉사자 자매가 나의 가슴을 탁 때리면서 “이렇게 필요 없는 것이 크기만 해서!” ‘아우, 예수님 용서하소서.’ 커도 적어도 주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러니까 부부관계도 안 하고 있는데 무슨 젖이 커서 그렇게 옷값이 많이 들게 하냐 그 말이에요. 그러면 안 돼요. 주님을 모독한 것이에요. 적으면 “에이, 벽이야! 벽!” 그래도 안 돼. 그것도 주님께서 주신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 너무나 그런데 연연하지 말고 주님께서 주신대로 그냥 살아가도록 해요.

 

성전에서 사진 찍으면 밑에서 찍으니까 아이, 머리도 이렇게 세웠는데 너무 찌그러져고 나오고 여기는 또 엄청 크게 나와요. ‘예수님, 나 이 속에 멍어리는 많이 있어도 이거 조금 없애주시면 안 될까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감사하고. 한 번씩 그럴 수도 있어요. 저도 그러잖아요. 그러나 없애줘도 감사 안 없애줘도 감사.

 

저는 이 안에 “혹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했거든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봐요. 그래서 저는 그때 봉헌 잘했어요. ‘그래, 셀 수 없이 많은 이 혹을 가지고 치유받을 사람들 여기다 가지고 가자.’ 그렇게 잘 봉헌했는데 어느 순간에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이것 좀 없앴으면 쓰겠다.’ 저도 이렇게 부족하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거 ‘나도 이렇게 이렇게 좀 생겼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런데 그걸 그냥 아름답게 봉헌하자고요.

 

그래서 우리가 누구를 볼 때 ‘아~ 누구는 학교도 못 나왔는데 저렇게 돈도 잘 벌고 잘 사는데 나는 잘 배워서 왜 이러는가?’ 이런 생각하면 그때부터 이제 분심이 가고 주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져요.

 

그래서 제가 서울 가서 암 검사도 했거든요. 병원에서 하라고 하니까 암 검사도 몇 번을 했거든요. 갑상선 암 검사하는 데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1년에 한 번씩 하라는데 이번에는 서울 가서 3년 만에 했어요. 그랬는데 3.5cm가 2.3cm로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봉헌하면 그렇게 줄어질 수도 있고 이제는 암이 될 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해 주셨어요.


 

제가 고통을 달라고 청했기 때문에 고통은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고통은 희망이 있는 고통인데 요즘에는 일을 못 해버리니까. 할 일이 태산 같거든요. 고통 중에 일을 헤쳐 나가질 못해서 그래요. 이 사람 저 사람 대답도 해줘야 되고 기도 봉헌도 읽어야 되고.

 

그런데 기도 봉헌을 한 번 읽으려면요. 어떨 때는 3시간도 더 걸려요. 어떤 사람은 하도 길어서 제가 복사를 해서 한글 문서로 해봤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길게 쓴 그걸 10폰트로 해서 17페이지가 나오더라고요. 정말 눈도 아프고 어떤 분들은 읽기 좋게 하는데 또 어떤 분은 짧게 해요. 이렇게 몇 마디 해놓고 또 내리고 또 이렇게 또 이만큼 해서 또 내리고 또 내리고 또 내리고 스크롤바를 얼마나 내려야 돼.

 

그래서 이거 스크롤바 내리는 것도, 제가 이 손도 너무 아파서 젓가락질을 잘 못해요. 그러니까 좀 너무 작게 안 썼으면 좋겠어요. 좀 이렇게 좀 길게 쓰면 그냥 스크롤바를 좀 덜 내릴 텐데 그냥 두 자도 하고, 석 자도 하고, 다섯 자도 하고 내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모든 것도 감사해야 되는데 어떨 때는 ‘아~’ 그래서 또 성사를 봐요. ‘아, 이거 좀만 더 쓰면 자기도 좋고 읽는 사람도 좋을 건데 왜 이렇게 쓸까?’ 그런 생각이 잠시 들지만 얼른 또 봉헌합니다.


우리가 늘 부족하고 나약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난 왜 이럴까?’ 그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셨죠? ‘누구는 나보다 잘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 할까?’ 그런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서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나를 부르셨는가? 그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서 우리가 열심히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마지막 날 주님, 성모님 곁에 섭니다.


 

그런데 ‘에이, 내가 이거 안 해도 나 혼자 안 하면 어쩌려고?’ 그런 생각하면 안 돼요. 그리고 여기 상당히 오랫동안 열심히 다니신 분도 어떤 신부님한테 빠졌더라고요. ‘정말 거기 가서 얼마나 영적으로 성화될 수 있는가?’ 저는 그것만큼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이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셔서 영적인 생활을 하는가?’ 그거 보지도 않고 말에 홀려서 그렇게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우리가 언제 천국 가겠습니까?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일한 사람들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 어떤 것인지 최선을 다하는 것! 아까 우리 알렉산델 신부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미소 짓는 거 웃는 것밖에 못 한다고 그랬는데 또 하나 있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합니다. 닿을 수 있는 한 닿아보고, 갈 수 있는 한 가보고, 달릴 수 있는 한 달려보고 끝까지 가려고 최선을 다하는 거 그것밖에 없어요. 저는 그 2가지, 죽겠어도 웃을 수 있는 거 또 최선을 다하는 거.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최선을 다할 때 주님, 성모님께서 못 해도 알아주십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안 했을 때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슬프셔요.

 

이제 이 세상이 지금 점점 악화돼서 이제 마지막 때에 이런 질병을 주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언제까지 갈지 정말 우리들이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우리에게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죠? 아무리 하려고 해도 더 이상은 할 수 없는 그런 한계가 있어요. 그런 한계가 있으니까 그 한계까지 가보는 거예요. 최선을 다하는 거. 그런데 더 이상 우리 인간의 힘으로 못 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해 가도록 노력합시다.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그 달란트를 잘 사용해야 돼요. 일하면서도 ‘아 누구는 저거밖에 안 했는데 나만 많이 하네?’ 그래서 하기 싫어져. 그럼 아니에요. 제가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제가 스스로 ‘아, 예쁘기는 예쁘셨겠구나.’ 그 조그만 것도 버리지 않고 버려질 영혼들을 위해서 제가 그렇게 모든 걸 활용하고 하느님 모를 때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 그래서 예쁘셨겠구나.’ 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 보셔요. ‘아, 나는 맨날 이렇게 못 해서 주님 안 예쁘실 거야.’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요. 아 그래도 내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노력. 내가 잘한 것 가지고 ‘이렇게 했으니까 저 이쁘시죠?’ 그게 아니라 하려고 노력하는 거 아까워서 못 버린 것이 아니라 그걸 정말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라도 물 한 방울도 버리지 않고.

 

저는요. 약을 이렇게 조그만 거기다 쏟아요. 어쩌다 보면 하나 차요. 그러면 내가 얼른 입으로 먹는데 어저께는 그게 이렇게 흘렀어요. 그래서 나는 안 들면 그거 못 먹으니까 얼른 들고 그걸 먹으려 그랬더니 다른 자매가 거기다 얼른 화장지를 대서 “어우~ 왜 화장지 대냐? 그건 먹어야지.”


저는 그렇게 버리는 것이 ‘이걸 버리면 버려질 영혼을 하나라도 구할 수 없다.’ 그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래, 적은 것이라도 내가 다시 먹으면서. “더러워서 안 돼요.” 그러더라고 그런데 더러운 것이 아니라 그걸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 예수님 제가 먹습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를 먹고 있지만,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신다고요.

 

제가 (면역력) 약하니까 조심은 해야 하지만 그렇게 기도하면서 먹으면 주님께서 해 주시라고 저는 믿습니다. 나는 절대로 ‘이렇게 했으니까 그 기도를 들어 해 주실까?’ 그렇게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어요. 아주 적은 것이지만 그거 가격으로 따지면 뭐 1원 어치가 되겠어요. 뭐 얼마가 되겠어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고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조그마한 것을 했을지라도 ‘아, 그래 내가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예수님 기뻐하시겠지?’ 맨날 실망하고 ‘아, 이렇게 해도 이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예수님 기뻐하시지 않을 거야.’ 그러면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항상 이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돼요.

 

이제 나주 성모님 인준을 못 받으셨잖아요. 그래서 인준을 안 받으셨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인준 못 받으면 어때요? 인준 못 받았을 때 오신 여러분이 진짜입니다. 알곡 중에 알곡입니다. 인준받았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거예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보다 여러분들은 주님, 성모님 곁에 서는 것입니다. 그때야 “아!” 그런 사람들 많아요.


필리핀에 건축가인데 굉장히 부자예요. 신자가 아니었거든요. 그린벨트 성당에서 내가 말씀을 전하는데 저 뒤에 앉았었는데 그분이 혈액암이에요. 이제 돈이 많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다니면서 1달에 1번씩 피를 다 바꿔요. 그럼 그 돈이 얼마나 들겠어요. 피를 전부 바꾸는데.


조금도 아니고 뭐 피 주사 맞는 것도 아니고 피를 전부 내 거 싹 빼내고 그래서 연명하고 사는 거예요. 혈액암이 나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사는데 그때 그린벨트 성당에서 아멘으로 응답하여 치유받으셨어요. 그랬는데 그분이 그랬어요. “나주 성모님 집에 대성전이 세워질 때 내가 건축해서 내가 짓겠다.”고 그랬어요. 그분 언제까지 살겠어요? 그때 나이 많으셨는데 돌아가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에 또 필리핀에 변호사 노디 디플로마라고 그분이 충성을 다 안 하는 거예요. 나를 그렇게 초청해서 수없이 많은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내가 갔을 때 1시간 반인가? 그렇게 비행기가 기다린 적도 보셨고, 이렇게 권총으로 쏴서 이렇게 이쪽으로 나갔는데 그 사람(락손) 치유된 거 보고, 뇌암 눈먼 맹인 한쪽을 못 쓰고 피아니스트(엘리사이손) 거기도 낫고 그린벨트 성당 그분의 성당이에요. 지난번에 증언하셨어요. “거기서만도 기적이 일어난 것이 수백 건이다.”

 

그래서 알로이시오 신부님 살아계실 때 그분이 그“제가 그 증언들을 전부 비디오로 찍어 전부 모아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단 1건도 안 해 주셨어요. 그나이가 80이 넘으셔서 또 성당 짓는다고 하도 성당을 크게 지으니까 주교관 짓냐고 할 정도로 큰 성당을 지으면서 8월 15일날인가? 축성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쥴리아도 초청하고 피터 킴도 초청하고 쥴리아가 데리고 온 사람들 다 초청하겠다고 그랬는데 나는 참 답답해요.

“내가 이렇게 하겠다.” 신부님한테 약속한 것은 하느님한테 약속한 거나 다름없어요. 증언을 하기로 그렇게 했는데 그 많은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하나도 안 했어요. 그분이 한 것은 내가 거기 갈 때마다 그 집에 묵게 하기 위해서 집을 크게 지었습니다. 내 방까지 다 해놨어요. 내가 맨날 뭐 필리핀에서 산 것도 아니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디오로 그렇게 해서 약속을 했으면 단 1건이라도 해야 되는데 하나도 못 하고 그러더니 초청한다고 그랬는데 그 축성식 하기 얼마 전에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우리하고 연락도 안 됐어요. 그 부인이 핸드폰도 안 줬대요. 그래서 죽어버렸어요. 죽어버리면 그만이에요. 성당도 다 완공도 못 하고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나이 먹어서 이거 한다 저거 한다 많이 해봤자 소용없다고요.

 

주님 영광을 드러내야 돼요. 우리가 살아있을 때 얼마나 살아있을지 그 시간이 언제일지 몰라요. 내일일지 5년 후일지, 10년 후일지, 20년 후일지, 100년 후 일지 우린 아무도 모른다고요. 내가 나이가 많다 해서 먼저 가는 거 아니고 내가 나이가 적다고 해서 또 늦게까지 사는 거 아니고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 돼요. 사고사로 죽을 수도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도. 그런데 우리가 정말 주님께 100% 믿고 나를 다 내놓았을 때 주님께서는 다 지켜주십니다.

 

제가 2011년도에 심장 시술을 했는데요. 그 전에 엄청나게 심했어요. 심장병 앓은 사람 이야기 들어본 적도 없고 해서 뭐 심장병이 저한테 온 줄 몰랐어요. 그래서 부산으로 성모님 메시지 (녹음) 하러 갔어요. 돈 적게 들라고 대학교 1평도 안 되고 아주 조그만 데, 바람 한 점 들어올 데도 없어요. 거기 가서 하는데 조금 하다가 못 하고 또 나오고. 조금만 더 못 하고 숨을 못 쉬어서 또 나오고 그래서 몇 번을 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못 했어요. 그랬는데 그게 심장병인지 몰랐어요.

 

그 뒤로 계속 얼마나 오랫동안 심하게 그렇게 심근경색을 앓았는지 몰랐죠. 그런 상태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고 또 그 십자가의 길 묵주기도 같이 하고 이제 그 사진도 있어요. 막 그렇게 했는데 병원에 가서 보니까 심전도 안 나와요. 그러니까 마귀가 그렇게 못 안 나오게 했겠죠. 죽이지는 못하고. 심근경색 있을 때 검사하는 거 전부 했어요.

 

1월 달에 3일 동안 입원해서 검사했는데 계속 정상으로 나와요. 너무나 힘들어 6월에 이제 초음파까지 했어도 더 좋게 나왔대요. 1월 달에도 정상이라고 했는데 1월 달에 보다 6월 달에 더 좋게 나왔대요. 그러니까 심근경색이 아니게 나온 거예요. 그런데 어떤 교수님이 옆에서 심근경색이라고.

 

그랬는데 피가 맑아야 되니까 그거 검사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계속 금식하고 2시간에 한 번씩 이만큼씩 막 피를 빼가는데 먹지도 못하고 하루는 또 이렇게 제가 안 자고 이쪽에다 주사 맞았는데 이렇게 누워서 묵주기도를 했거든요.


그랬는데 뭐가 촉촉해요. 그래서 ‘뭐지?’ 이렇게 보니까 피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어나서 보니까 주사 놓은 게 빠져서 내 피가 이제 흥건하게 그리 다 센 거예요. 그렇게 피를 다 빼버렸어요. 마귀는 나를 죽이려고 그렇게 했지만 주님께서 반드시 승리하셔요. 간호사 불러서 이야기했더니 나보고 왜 빼버렸냬요. 아니, 내가 왜 빼냐고 나 잠도 안 잤다고. 그런데 기어이 그 고집 부리더라고요.



분명히 내가 묵주기도를 하고 2시간 동안 그렇게 있었는데 내 몸에 온몸에 피를 거의 다 빼버렸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이상이 안 나오니까 조영술 해본다고 했는데 급성 심근경색인 거, 머리카락 이거 딱 하나만큼 나와요.

 

그때 간호사가 그러더라고요. 이 정도면 폐암 4기래요. 숨도 못 쉬고 철야 기도 끝나고, 폐암 4기라고 그래서 나주 (한국) 병원 갔어요. 그래서 빨리 폐를 좀 찍어달라고 그랬더니 간호사가 폐 사진 찍으러 가는데 의사가 와서 뭔 일이냐고 그러니까 폐암인 것 같다고 그래서 폐 사진 찍어보란다 그랬더니 뭔 소리냐고 빨리 와보라고 심전도 하니까 아주 정상으로 나와요.

 

극히 정상으로 나와. 그러니까 그분이 하는 소리가 그 내과 의사가 굉장히 잘 보거든요. “우리 앰뷸런스 타고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당장에 전대병원으로 가라고. “분명히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빨리 가래요. 나는 급성 심근경색이 급한 건지도 모르고 집에 가서 입원 준비 하고 가겠다고, 그랬더니 “이런 상태로 죽는 사람이 많다.”고 시간을 절대 지체할 수가 없다고 빨리 가라고 그래요.

 

집으로 천천히 와서 그걸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 이제 의사들한테 아는 사람들한테 해봤더니 전부 심근경색이래요. 그 이튿날까지 다 알아봤어요. 그래도 천천히 여기 뭐 산소 호흡기도 안 하고 베드로 회장님하고 대구로 갔어요. 며칠 동안 그렇게 검사만 하다 딱 가니까는 무지개 이름표 찬 의사가 아이고, 어떻게 그런 몸으로 이제까지 견뎠냐고. 잘 왔다고 이제 왔으니까 됐다고. 그래서 ‘아, 정말 이런 의사도 있구나.’ 이제 됐다고, 정말 잘 왔다고 어떻게 이제까지 견뎠냐고 그래서 ‘뭘 그렇게 잘 아시지?’ 그랬는데 그 이튿날 그 의사를 찾으니까 없어요.



그 의사 이제 예수님이셨죠. 그랬는데 결국 급성 심근경색 시술을 했어요. 심근경색 시술하면 바로 다음 날 다 퇴원해요. 그런데 저는 너무나 이제 힘든 저기였기 때문에 1주일간을 입원을 하라고 했어요. 그랬는데 심근경색 시술한 이틀 후에 여기 이런 피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저녁에 갔다가 아침에 오겠다고. 안 된대요. 1주일간 있어야 된대요. 막 사정을 했어요.

 

꼭 제가 가야 된다고 그랬더니 “그러면 차 타고 왔다 갔다 한 것도 무리니까 꼭 그렇게 가야 될 것이면 가서 오지 마십시오. 다시 오려면 힘드니까 집에서 쉬세요.” 그래서 퇴원을 하고 와서 여러분들 만나고 그렇게 기도회를 같이 했어요. 그런데 다 지켜주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는 심근경색이라고 했는데 이제 누가 심근경색 아니고 협심증이라고 그래요. 심근경색은 위험한 것이고 그거는 좀 잘못되면 금방 죽어요. 그런데 협심증은 그렇게 빨리 죽지 않아요. 그런데 협심증도 위험해요. 막혀버리면 죽거든요. 그런데 협심증이라고 해서 그렇게까지는 위험하게 생각 안 하고 여지껏 기다린 거예요.


“나 죽을 것 같다.” 아휴, 신부님한테 맨날 기도 받고 “죽을 것 같아요.” 내가 이제까지 고통을 그리 많이 받았으니까 죽는다고는 안 하는데 죽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유언까지 몇 번을 했어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 심근경색이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제 서울 병원 가서 보니까 검사를 하자고 그러셔요.

 

그래서 “아니, 난 안 하고 싶다.”고 협심증이면 괜히 여기, 저기만 하니까 안 하겠다고 그랬어요. 아파도 신약만 발라버리면 또 딱 낫고 낫고 그러거든요. 가서 아픈데 신약을 발라 딱 괜찮아져요. 이틀 후에 또 아파요. 또 신약을 발랐어요. 그러다가 ‘아니, 나 여기 큰 병원에 와서까지 이걸 발라야 되냐? 알아봐야 되지 않을까?’

 

그러고 말을 했더니 심전도 기계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아니 괜찮아졌다고 안 할란다고 그랬더니 아이, 그래도 하자고 그래서 “아니. 안 해요. 급성 심근경색 걸렸을 때도 아무것도 안 나왔어요. 초음파까지 했어도 안 나왔어요.”


그랬더니 “아! 그래도 한 번 해봅시다.” 간호사가 한 거 아니죠. 하느님이 그렇게 시키셨죠. “그래도 한 번 해봅시다.” 그래요. 그래서 ‘아이. 아무 이상도 안 나올 텐데.’ 나한테 가자는 것도 아니고 기계 가지고 와서 나한테 하자고 했는데도 내가 안 한다고 했어요.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러고 이제 했어요. 심전도에 처음으로 잡힌 거예요.


“아이고, 잡혔어요.” “뭐가 잡혔어요?” 그랬더니 여기 심장에서 펌프질을 해야 이렇게 순환을 시키는데 펌프질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 날 교수님이 오셔서 조영술을 해보자고 그래서 “아이, 안 하고 싶어요.” 그랬는데도 했어요. 본인이 안 한다고 하면 안 하거든요. 그런데 죽게 생겼으니까 하느님이 하게 해 주잖아요. 여러분, 온전히 믿고 하면 그렇게 다 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하니까 11년 전에 스텐트 넣은 것이 다 망가져서 다 이렇게 부서졌어요. 그냥 막히면 더 나은데 그냥 막힌 것도 아니고 이게 막 이렇게 돼버렸으니까 그걸 하느라고 이제 여기도 아주 몇 번을 했어요. 그때 내가 하도 그러니까 교수님도 심근경색이라고는 생각 못 하고 차분하게 했다가 또 주님께서 그렇게 살려주셨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고통이 오지만, 그러나 그 고통이 희망이 있는 고통이니까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고통을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이 다 받는 그 고통을 주시면 받는데 그렇게 다 주시면 아마 죽을 것 같은 게 제가 고통받기로 했어도 다는 안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고통이 와도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또 고통이 안 오고 치유해 주시면 치유해서 감사하고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하며 그렇게 갑시다. 그래서 신부님, 본부장, 지부장, 부지부장, 총무, 서기 역할이 다 다르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천국 가는 것은 똑같은 한 길이에요. 맞죠?

 

우리 그 길을 향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맡았든지 그 일만 하지 말고 더 많이 하면 돼요.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할 때 한 영혼이 아니라 몇 영혼을 우리가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어요. 내가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영혼을 데리고 천국 갈 수 있다고요.

그래서 보세요. 요즘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영어로 번역해서 그걸 지금 외국에서도. 아주 그냥 그렇게 싸우고 남편하고도 원수같이 사는 사람들도 그렇게 좋아지고 엄청 좋아하잖아요. 이것을 볼 때 이렇게 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쁘겠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전해보셔요. 그럼 여러분이 전해서 그 사람들이 그렇게 회개할 때 그 기쁨도 여러분이 맛보시라고요. 우리가 기뻤을 때 예수님, 성모님도 더 기쁘시다고요.

 

집에서도 그렇고 어디서든 우리는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말했어요. 사람이 태어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뭐예요? (울어요!) 울어요. 그래서 ‘왜 우냐?’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고통이에요. 행복이 아니라 고통이라고.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손 들어보세요? 없죠? 그래서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을 수반하고 태어났으니까 고통이 와도 ‘그래! 그건 내가 받아야 할 몫이다.’ 또 좋은 일 있으면 ‘주님께서 이렇게 기쁨을 주시는구나!’ 우리는 모든 것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가 사랑만 있으면 기쁠 수 있어요.

 

잠깐잠깐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러나 사랑이 있다면. 사랑은 어떻게 해요?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죠?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죠. 그래서 우리 교만하지 않게 겸손하게 항상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세에서.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정말 낮은 자리에서 내려가서 우리가 봉사할 때 높은 데서 군림한 것이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발을 씻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렇죠?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 우리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우리가 실천한다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요. 자, 5대 영성 무장! 5대 영성 실천! 천국 갑시다! 아멘!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기나 질투 그걸 안 해야 돼요. 왜냐면 시기 질투할 때 이미 시기 질투의 마귀가 나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저것으로 저렇게 잘 하구나. 나는 이것을 잘해야지. 나도 그렇게 잘해봐야지.’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리고 또 미워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미움의 마귀가 또 장악을 해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닿아 볼 수 있는 데까지 닿아보고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예수님 곁으로! 성모님 곁으로! 그래야 되겠죠? 네!

 

정말 우리가 부족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뻐하시니까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의 가장 예쁨 받는 아가들이 되도록 합시다. 어른이 되지 말고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우리 모두가 더욱더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주님 닮고 성모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참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친히 오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찬미와 감사의 영광을 세세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 주님께서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친히 불러 모으셨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친히 함께해 주시고 친히 모두에게 강복해 주시고 안수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시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각자 각자의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 주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그리고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축복해 주십시오. 이제까지 어렵고 고난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러나 이제 남은 한 생애 5대 영성을 통해서 우리가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제는 사랑으로만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으로 어떤 분열의 마귀도 처단하도록 우리에게 힘과 용기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 영광 위해서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것도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우리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소서.


 

한 사람도 낙오됨 없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의 면류관을 씌워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우리 모두도 새롭게 부활하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여러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해서 사랑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다 소중해요. 정말 소중합니다. 내가 여러분 이렇게 소중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여러분 소중하시겠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예수님 성모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니까 우리도 예수님 성모님 위해서 오늘부터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합시다. 어떻게?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 아멘!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모님! 이 모든 자녀들에게 친히 오셨죠? 그러면 이제 입김 불어주시고 성모님 뽀뽀해 주십시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뽀뽀해 주시고 영광의 자비의 주님께서 친히 입김을 불어 넣으셔서 모두가 영혼 육신 치유 받아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일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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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