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2022년 9월 인천지부 온라인 합동기도회 소식

jmjm3372
2022-09-29
조회수 1217



주님 !제가 올리는 이 글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눈물을 닦아 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이 경감되고,읽는 모든이들에게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매일 매일 순교를 새기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율리아님께서 순교자 성월을 시작하며 더욱 매일 참독한 순교를 봉헌하고 계실 그 온전한 봉헌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인천지부는 이 순교자 성월 9월에는 25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지부 온라인 줌 합동기도회를 생활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성경말씀을 읽기 전 후 기도와 함께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 16,19-31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지옥과 연옥과 천국 사이의 건너지 못하는 큰 구렁 그 심연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복음 실천의 핵심 '사랑과 정성을 다 한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의 실천'을 통해 가장 안전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천국을 향하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바쳐드렸습니다.

 

기도 후 이어진 박 베드로 기획본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에는, 바로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 이유와 의미, 주님 성모님 원의의 핵심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이해와 중대성 그리고 어떠한 노력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중대성을 잘 알고있는 마귀 사탄의 방해공작이 어떠한 것인지, 실천이 아닌 악행을 일삼을 때는 역사를 상기시킬 무서운 경고, 그리고 순교자 성월을 맞이한 우리가 더욱 새겨야 할 순교의 의미에 대하여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본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글은 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박베드로 기획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묵상한 메시지 말씀이 더욱 깊이 와 닿았습니다. 메시지를 많이 정독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순례를 했다 해도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고 늘 깨어 있어라 하는 말씀과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이 시기 이 중대한 사실을 온 세상에 알리라는 말씀이 굉장히 더 심오하게 와 닿았고 

'5대 영성 안에'는 '순교의 삶이 있다' 라는 그 말씀이 참 많은 것을 묵상하게 됐습니다. 

모든 분들 다 나름대로 깨달으셨겠지만 불림 받은 우리가 동심동덕으로 겸손하게 율리아님을 도와드려야 하는 이유, 그것은 지금 우리가 여기에 이렇게 일치 안에 기도하고 있는 이유가 답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오늘 또 주신 말씀 더 묵상하면서 열심히 지부나 나주 기도 모임에 열심히 순례하고 엄마 말씀 따라서 일체 안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01년 8월 4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2001년 8월 4일 - 고갈되어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


아침 5시 40분경 묵상 중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다정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딸아! 힘들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도 그래도 외면하지 않고 천상의 이 엄마를 따르기 위하여 단말마의 고통을 겪으며 비틀거리는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딸아!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천국으로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까지도 연옥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길 잃고 헤매는 양들을 이끌어야할 너희마저도 사랑으로 일치하지 못한다면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하느님 앞에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자각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이다.”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을 기꺼이 봉헌한다고 친히 말씀해주신 율리아님 그 고통, 순교자 성월에 더 크게 치르고 계실 율리아님의 그 온전한 사랑을 보시고 내려주신 큰 자비의 시간들이 이제는 끝나가고 있다고 계속된 경고를 주시는 지금 이때 이 사랑의 말씀을 묵상하며 불리움 받은 영혼으로서의 사명과 임무와 중대성을 다시 새기며 율리아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 말씀 묵상(짧은영상) "성모님께 꽃이 되어 드립시다!">

"우리 성모님께 꽃이 되어드립시다. 꽃이 되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예수님 성모님께 꽃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완벽하게는 안되더라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우리는 언제나 무슨 방법을 쓰시던지 구해주십니다. 그냥 우연히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들에게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 순례자들 위해서 가장 많이 봉헌을 했던 것 같아요. 갈가리 찢기는 아픔도 순례자들 위해서 봉헌하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그런 아픔도 순례자들 위해서 봉헌하니까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내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치유해 주시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갈망하는지 예수님께 얼마나 다가가는지 그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 전에도 제가 이런말 할 때 있었는데 예수님이 해 주시라고 가만히 그냥 있으면 안돼요. 


감나무 밑에서 감홍시가 예쁘게 참 맛있게 열렸어요. 그런데 '아, 저 감이 참 맛있겠다.'하고 입을 딱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 기다리면 언제 떨어질 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게 예쁘게 퐁당 입으로 떨어지면 괜찮은데 위에서 팍 떨어지면 얼굴 다 버리고 눈에도 귀에도 코에도 들어가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감을 먹으라고 주셨는데 예쁘게 따서 먹어야지. 

 

내 노력이 있어야 돼요. 그렇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98% 예수님께서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된다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돼요?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돼죠?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여기 계신 분들 말고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감사 잘 하시죠? 아멘!!!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아멘!"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다시 힘을 얻어 지금부터 다시 일어나 매순간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능동적으로 스스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도록 새로이 다시 다짐하며, 


묵주기도 5단을 더 바쳐달라고 하신 성모님을 생각하며 모든 지향을 담아 다함께 마음 모아 영광의 신비를 바쳤드렸습니다.

묵주기도 지향:

 1.나주 성모님 인준이 속히 이루어지지길 간절히 청하며,

 2.율리아 엄마가 받으시는 극심한 대속 고통이 경감되시고

  바치시는 모든 기도지향을 그대로 속히 이루어 주시길 청하며,

 3. 나주 성지 수신부님과 알렉산델 신부님의 영육건강과

   광주대교구와 우리나라 모든 성직자들의 영적성화와 회개를 위하여,

 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고,북한이 회개로써

   핵전쟁의 야심을 포기하고 온 세상 죄인들이 회개하여

   전세계 평화가 이루어지길 청하며,

 5. 인천지부 모든 순례자가 5대 영성 실천하며 불림받은 자녀로써 

겸손하신 율리아님과 일치하고 힘이 되어 드리고,순례자 가정성화,순례자 증가를 위하여,

이 모든 기도를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바칩니다. 아멘.


묵주기도 후, 봉사자 피정이 끝나자마자 지부 줌 기도회를 위해 쉬지않고 기꺼이 오셔서 피정 때 율리아님을 통해 내려주신 큰 징표와 은총들을 전해주신 신부님의 말씀과 강복이 있었습니다.


< 마리아의 구원방주 알렉산델 신부님 말씀과 강복 >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우리 또 계속해서 우리가 정말 복된 사람들이라는 거 다시 한 번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수 신부님이 또 그렇게 이제 자주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가 나주를 몰랐을 때도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우리가 했어요. 그렇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면은 적어도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려고 노력할 때, 그것이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얼마나 부족합니까. 아직도 그렇지만 적어도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정말 죄인으로서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 밖에 없습니다 하는 '작은 영혼을 닮고자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여러분들 축하드리고 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증언하는 것도 이렇게 들었지만은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거져받은 것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작은 영혼 마마 줄리아도 이 말씀하시지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어제 밤에 이제 율리아님께서 이렇게 이제 성모님 동산에 올라오시고 또 이렇게 물을 받아 놓고 한 것에 오랜만에 거기에 기도를 해주셨어요. 그랬더니 이제 향유가 즉시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엄청나죠 그렇죠. 


그래서 오랜만에 이제 오셨는데 저는 이제 처음이죠 그렇죠. 그런 건 이제 처음인데, 이제 물 받아놓은 곳에 이렇게 기도를 해주실 때 향유로 변하는데 그 향기가 또 이제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또 어떤 곳에는 황금 향유 있죠, 그것이 방울 방울 막 이렇게 크게 생기는 거예요. 그러더니 제일 큰 향유 방울이 점점 더 커지는 거예요. 이렇게 점점점 이렇게 이제 물이 돌면서. 그래서 엄청난 것을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은총이 그대로 여러분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그대로 여러분에게도 흘러들어가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또 저녁에 갈바리아 동산 있죠. 갈바리아 거기서도 이제 향유가 내렸어요. 그런 여러 은총을 받았는데 이야기를 듣는 '아멘'으로 받아들인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런 징표가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그랬어요. 바로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고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인데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오늘 복음도 얘기 그랬지만은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수많은 징표나 기적이나 이런 거 행적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아멘으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받아들였던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고 교만해가지고 자기들만 옳다고 했던 바리사이파의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징표 기적 대단하다 이렇게 하면서 수없이 이렇게 봐 왔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은 소용이 없어요. 그죠. 여기 나주에서 정말 전대 미문의 기적이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당에서도 성모상을 통해서 이 향유를 계속해서 흘려주고 계시잖아요. 바로 그 성모님의 현존과 우정과 사랑의 표시라고 했는데 이제 향유를 또 계속해서 내려주시고 또 향기가 작은 영혼이 입 맞추고 기도하실 때 그 향기가 그렇게 나고 이런 데가 세계에 있습니까 없죠. 그죠 나주밖에 없어요.


또 그런 것뿐만 아니라 정말 은총증언을 하시만은 정말 회개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신 그런 분들 그런 분들의 '삶의 변화가 바로 기적'이고, '바로 그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끝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제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 부자처럼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작은 영혼 마마 줄리아처럼 예수님처럼 나누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그래서 내 남편이나 아내 또 가정 식구들 이웃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때로는 우리가 손해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셈 치고' '봉헌하면서' 어떤 방법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그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그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강복 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놀라운 징표들와 은총을 전해주시며 중요한 메시지 말씀으로 새로이 무장시켜주신 신부님의 강복을 받은 후,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전 세계를 봉헌해다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북한을 위해서 봉헌하고 그들의 회개와 일치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야 한다." 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온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북한을 위해 드리는 봉헌 기도를 함께 바쳐드렸습니다


기도에 이어서 지부장님의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습니다.


< 지부장님의 공지사항 말씀 >

마지막까지 종시여일 해서 뒤돌아 보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으로 희생으로 이렇게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고 분심도 들 수 있는 일도 많이 있지만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을 하고 실천해서  성심의 승리 그리고 나주 성모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같이 일치해서 했으면 합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첫 토요일 기도회 성모동산에서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지부장님의 공지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치며, 얼마 남지 않은 10월 묵주기도 성월 첫 토요일에 성모님 동산에서 모두 모두 뵐 수 있길 바라며 모두 함께 사랑안에 일치를 다짐하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찬미 드렸습니다.


오늘 기도회의 기획본부장님 말씀 중 '5대 영성 안에는 순교의 삶이 있다' 는 그 말씀이 깊이 남아 '5대 영성의 실천은 바로 순교'구나 생각을 하며, 순교자 성월과 사순 기간만 희생과 순교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순교자 성월이 끝나더라도 매일 매순간 5대 영성을 통해 순교의 삶을 살아야 함을, 율리아님 처럼 눈뜨자마자 매일을 순교를 다짐하며 시작하는 삶을 본받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해야 함을 더욱 느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찬미를 드리며 순교자 성월까지 존재함에도 늘 그 의미도 잊고 지나치며 살아온 우리 모두가 생활로써 순교를 다짐하고 살수가 있도록, 이 모든 것을 느끼고 깨닫고 저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께 모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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