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임원 피정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라 피정이 꼭 필요했기에
피정 때 졸지 않고 은총 받아 5대 영성으로 잘 살게 해 주시길 기도했어요.
2년 5개월 동안 유튜브를 시청하며 보낸 시간 중 은총 받기도 했지만
깨어있지 못 함이 더 많았기에 엄마께 많이 힘들게 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무딘 영혼을 깨우시기 위해 이렇게 임원 피정을 준비하셨을 것이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이 마지막 시대에 어떤 말로 표현키 힘든 그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또 봉헌하셔도 변화되지 않으니
엄마께서 성모님께 부족함을 표현하셨을 때
성모님께서 너무 자책하지 말아라. 그들의 몫이라 하신 그 말씀을
생각하니 너무 죄송했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피정이다.' 라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엄마 말씀 중 그 어린 나이에 불을 때고 밥을 하시고 그것도 누룽지가
있게 밥을 하여야 했는데 결코 쉽지는 않았을 터인데 맛있게 하기 위해
누룽지를 만들고 누룽지 긁은 수저로 밥을 드시고 닳은 수저는
혀를 베이지만 수저를 보며 결심하고 다짐하신 엄마의 크신 사랑들을 느끼며
하늘과 땅과 풀 포기 나무 자연의 그 모든 것들에 당신의 사랑의
맘을 표현하시며 그들의 모습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
그 결심으로 사셨던 삶들을 보면서
매일 매일 바꾸어 반찬을 만드신 엄마를 생각하니 편하게 밥 짓는 것
반찬을 바꿔서 하는 일도 힘들다 했던 저였으며 엄마는 최선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셨던 모습에 쉽게 힘들어 하고 지친 제 못난 모습들이 정말 부끄러웠어요.
숨쉬기도 힘드신 엄마의 뽀뽀와 숨 기도 72번이란 숫자는 결코 적지 않은
기도인데 그 기도로 큰 힘과 치유를 받았습니다.
무기력증이 그동안 계속 되어 조금은 힘들었는데 이번 임원 피정을 통하여
무기력증을 치유 받아 이제는 힘이 나서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쁘고 너무 좋고 감사의 맘과 최선을 다할 마음도 자꾸 생깁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인데요.
작은 영혼을 사랑하십니까? (아멘!)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내려 놓으려 하지 마십시오.
감사로 받아들이도록 하십시오. 작은 영혼처럼 ...(아멘!)
그 외에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경당과 동산에 곳곳마다 은총을 주시는 성지에서의 임원 피정의 절정은
성혈 조배실에서 10분의 묵상과 회개를 하는데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얼마나 닦아드렸으며 .. 얼마나 지부를 위해 헌신했나? 를 묵상하며
회개하니 새롭게 시작할 힘을 부어 주셨습니다.
피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긴 시간 꼬박 저희와 함께 해 주신
신부님, 회장님, 수사님, 수녀님. 그외 봉사자님들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은총의 통로인 작은 영혼인 엄마를 통하여 받은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임원 피정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라 피정이 꼭 필요했기에
피정 때 졸지 않고 은총 받아 5대 영성으로 잘 살게 해 주시길 기도했어요.
2년 5개월 동안 유튜브를 시청하며 보낸 시간 중 은총 받기도 했지만
깨어있지 못 함이 더 많았기에 엄마께 많이 힘들게 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무딘 영혼을 깨우시기 위해 이렇게 임원 피정을 준비하셨을 것이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이 마지막 시대에 어떤 말로 표현키 힘든 그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또 봉헌하셔도 변화되지 않으니
엄마께서 성모님께 부족함을 표현하셨을 때
성모님께서 너무 자책하지 말아라. 그들의 몫이라 하신 그 말씀을
생각하니 너무 죄송했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피정이다.' 라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엄마 말씀 중 그 어린 나이에 불을 때고 밥을 하시고 그것도 누룽지가
있게 밥을 하여야 했는데 결코 쉽지는 않았을 터인데 맛있게 하기 위해
누룽지를 만들고 누룽지 긁은 수저로 밥을 드시고 닳은 수저는
혀를 베이지만 수저를 보며 결심하고 다짐하신 엄마의 크신 사랑들을 느끼며
하늘과 땅과 풀 포기 나무 자연의 그 모든 것들에 당신의 사랑의
맘을 표현하시며 그들의 모습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
그 결심으로 사셨던 삶들을 보면서
매일 매일 바꾸어 반찬을 만드신 엄마를 생각하니 편하게 밥 짓는 것
반찬을 바꿔서 하는 일도 힘들다 했던 저였으며 엄마는 최선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셨던 모습에 쉽게 힘들어 하고 지친 제 못난 모습들이 정말 부끄러웠어요.
숨쉬기도 힘드신 엄마의 뽀뽀와 숨 기도 72번이란 숫자는 결코 적지 않은
기도인데 그 기도로 큰 힘과 치유를 받았습니다.
무기력증이 그동안 계속 되어 조금은 힘들었는데 이번 임원 피정을 통하여
무기력증을 치유 받아 이제는 힘이 나서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쁘고 너무 좋고 감사의 맘과 최선을 다할 마음도 자꾸 생깁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인데요.
작은 영혼을 사랑하십니까? (아멘!)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내려 놓으려 하지 마십시오.
감사로 받아들이도록 하십시오. 작은 영혼처럼 ...(아멘!)
그 외에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경당과 동산에 곳곳마다 은총을 주시는 성지에서의 임원 피정의 절정은
성혈 조배실에서 10분의 묵상과 회개를 하는데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얼마나 닦아드렸으며 .. 얼마나 지부를 위해 헌신했나? 를 묵상하며
회개하니 새롭게 시작할 힘을 부어 주셨습니다.
피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긴 시간 꼬박 저희와 함께 해 주신
신부님, 회장님, 수사님, 수녀님. 그외 봉사자님들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은총의 통로인 작은 영혼인 엄마를 통하여 받은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