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은총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신 율동부 피정 후기 ^^ (수정)

maria3372
2022-09-25
조회수 106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이 올리는 글자의 수만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겨주시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아멘!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지만, 신속항원검사 등을 통해 

음성이 나온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피정이기에 더욱 안전하게~! 마치 코로나 

이전 시기로 돌아간듯 편안하고 함께 얼굴 마주보고 함께할수 있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피정가기전, 저의 일상생활은 물리적으로는 매우 바쁘고 정신적으로는 힘들다는 이유로 

교활한 마귀에 꼬임에 넘어가 5대영성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


또한 육신의 약함으로인해 피로감을 이기기 어렵거나 에너지를 풀로

 끌어당기면 빨리 소진되고  채워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번 율동부 피정이 잡힌 후에도 마귀는 저를 피정에 가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수를 다 썼습니다. 육신의 아픔과 영혼의 힘듬이 한꺼번에 닥칠때면 끝까지 

봉헌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에 스스로 자책하거나 더 다운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마귀에게 질수 없다~! 율리아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얼굴 떠올리면서 젖먹던 힘까지 내어 

온전히 달아드는 마음으로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낮부터 거의 쉬는 시간없이 연습하는 시간은 마음은 기쁨에 넘쳤으나 

멀리서 운전하고 와서 어느새 연습시간 약 4시간 정도에 이르니 

육신이 힘들다는 싸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저녁을 먹고 다시 기운을 조금 차린뒤

코로나 이후 모처럼 경당에 방문해 드리는 저녁미사는 

너무나 은혜로웠고 지친 육신과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본격적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두번째 연습시간...

체력이 모자라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알레르기 천식이 최근에 생겨서 ㅠㅠ

 늦은 가을밤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기침이 나고 천식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볍다가 슬슬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으로 갔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성모님 동산에서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 약을 

가져오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은 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오시자 기침이 잦아들기 시작한 것입니다~!아멘~!


기침이 한번 나면 이러다 갈비뼈가 골절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록 

기침 증상이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데. 슬슬 시작하다가 엄마께서 현장에 오셔서

 함께하시는 순간부터 기침이 딱 사라진것입니다.🤩


이런 치유의 체험도 너무나 감사하고 중요하지만

이번 율동피정의  가장 놀라운 은총은 ...

동산 샤워실 기적수에 주신 엄청난 향유의 은총이었습니다~!


샤워실 기적수에 뜬 향유 소식에 달려가보니 샤워실은 

아름다운 장미향기가 가득했고, 기적수를 받아놓은 큰통위에 장미향기가 

진동을 하는 향유가 아름다운 춤을 추듯 떠있었습니다.😍🤩🥰


엄마께서 오늘 함께한 율동부들 모두 그 물로 영적 육적으로 

다 치유받길 바란다고 기도해주실때 큰 소리로 아멘~! 했는데.


그 은총을 통해 육신의 생기잃음과 아픔을 치유해주심은 물론이고

(집에 돌아와 마시고 바르니 천식증상이 없어요~! 😍)


또 가장 놀라웠던 것은 도저히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었던 마음의 어떤 부분이 

(꽤 오랜 기간동안 해결할 수 없었던 마음의 문제)

탁~! 하고 완전히 한번에 해결되고 치유되는 것을 강하게 느껴겼습니다~!


그것은 마치... 앞못보는 소경이 주님 은총으로 눈을 뜨고 볼수 있는 기적을 체험한다면 

그 순간의 느낌이 이렇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말로는 표현이 다 안됩니다 ㅠㅠ😍


저희가 이토록 영적 육적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놀라운 회개의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율리아엄마의 얼마나 크신 고통과 기도가 있었을지...ㅠㅠ


세상 어디에서 누가 우리모두의 영혼 구원을 위해 그토록 고통받고 기도해줄 수 있을까요ㅠㅠ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 죄인을 불러주시어 치유해주시고 살려주시고

끊임없이 새롭게 또 새롭게 태어나도록 숨을 불어넣어주시는 

사랑하올 율리아 엄마의 크신 사랑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고 더욱 더 작은영혼이 되어 

늘 깨어 5대 영성을 실천해야함을... 

제게 주어진 소명을 더욱 감사하고 겸손하게 충실히 최선을 다할것을...


이제껏 말로만 했다면 정말 깊이깊이 다짐하는 은총의 시간이였습니다.아멘~!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무지무지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엄마와의 은총 가득한 말씀 시간후 너무나 아쉽지만 

새벽이 다 되어 피정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먼거리 운전과, 밤샘 연습에  다시 돌아갈일이 꿈같았지만...

일정이 있어 바로 출발하게되었습니다.


평소같음 휴게소마다 들리고도 힘들었을텐데, 

딱 한번 들리고 딱 한번 쉬고 바로 돌아와 일상생활은 물론 

이 글을 올리는 오후까지 잠 한숨 자지 않고 영적 육적으로 힘이 나고, 


무엇보다 이토록 진하게~! 제 영혼이거듭날수 있는 이 신비한 은총은...

수년간 수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이번 처럼 강력한 은총이 어디있을까 할 정도로...

 

폭포수처럼 은총을 쏟아주신 이번 율동부 피정에 이 죄인을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서 주신 크신 은총에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개숙여 무한히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피정전 메마른 사막같던 제 영혼은 촉촉히 생기 돋아나고 은총 충만함으로

가정에 돌아와 사랑 실천과 은총 나눔을 할 수 있음에

 또한 고개숙여 무한히 감사 또 감사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언제나 기쁨과 위로가 되어 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7 37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