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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엄마께서 숨을 불어넣어 주신 뒤!

운영진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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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엄마께서 숨을 불어넣어 주신 뒤!

(활화산이 되는 것처럼 견딜 수가 없었는데...)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전주지부 김순덕 마리아입니다.

제가 전례부 할 때 굉장히 막 힘들더라고요. 덥고 열이 많이 나고 항상 제가

막 선풍기만 찾아다녔어요. 제가 한복을 입으면 활화산이 되는 것처럼 열이 많이 나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요. 그렇게 가슴에서 불이 나더라고요. 제가 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열이 나고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제 전례부를 놓게 됐어요.

 

제가 농사를 짓는데 그렇게 아픈 상황 중에 거의 1년 정도는 농사를 포기할 정도로 일을 못 했어요. 그 정도로 심해 한 1년 정도는 약을 먹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일을 안 하고 그냥 살림만 하는 사람 같으면 낫겠지만, 제가 노동을 굉장히 많이 해야 돼요. 그런 와중에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안 낫겠구나.’ 그런 생각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한 2년 전쯤에 율리아 엄마를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제가 염치 불고하고 엄마를 만났어요. 아프다는 상황을 이야기를 안 드렸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벌써 다 아셔요. 저에게 입을 벌리라고 하면서 이렇게 숨을 불어넣어 주시고, 제가 숨을 받고 기도도 엄마께서 해 주셨겠죠.

 

그러고 저는 돌아갔는데 그날 엄마는 저를 위해서 대속 고통을 굉장히 심하게 받으셔서, 수 신부님한테 기도를 4번이나 받으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집에 돌아가서도 상태가 심하니까 약을 먹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아, 내가 엄마한테 기도를 받았는데 무슨 약을 먹어, 이 약은 내가 안 먹고 끊어야지! 엄마를 통해 치유받은 사람이 약에 계속 의존하면 안 되지!’ 하는 마음으로 제가 그 약을 쓰레기봉투에 다 넣었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차츰차츰 좋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다른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다시 해봤어요. 그랬더니 “전에 항진증을 앓았었네요? 기관지가 조금 커졌어요.” 지금은 좋아졌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엄마의 숨과 기도로, 대속 고통으로 이렇게 완전히 치유돼서 지금은 제가 농사를 짓다 보니까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면서 일을 해요.

 

그렇게 해서 완전히 지금은 그렇게 땀을 흘리고 노동을 해도 피로가 오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이제 땀을 흘릴 때 내 안에 있는 염증, 모든 악습들도 다 쏟아내게 해 주시고, 또 연옥 영혼을 위해서도 생활의 기도를 하고 있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은 확신이 들어요. ‘완전히 치유가 됐구나!’

 

그리고 8월 첫 토요일 날에는 우리 전주지부가 전례 봉사였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도 열이 많은 사람이에요. 잘 때도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는 그런 습성이 생겼어요. 그럴 정도로 열이 많은데 8월달에는 굉장히 덥잖아요. 그래서 은총의 치마랑 이 옷(은총 총징표 티셔츠)이랑 입고 봉사를 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목욕하고 옷을 다 갈아입고 십자가의 길을 갔는데 십자가의 길 할 때는 제가 이 바지를 입고 갔었어요.

 

그날은 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 바지 아래쪽으로 냉 바람이 ‘싹~싹~’ 불어오는 거예요, 몇 번씩이나! 그래서 제가 ‘어머, 오늘은 별일이네! 8월달이면 제일 뜨거운 땐데, 이렇게 냉 바람을 다 불어주시다니 정말 기적이야!’ 막 그런 소리를 많이 되뇌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목욕을 하고 그 은총 치마를 입고 이 바지는 벗어서 비닐에다 딱 싸서 넣어 놓고 갈 때 딱 바지를 입으려고 하니까 막 하얗게 (얼룩덜룩) 한 거예요.

 

‘어머~! 이게 웬일이래! 이게 웬일이야~ 나 같은 죄인에게! 나 엄마 젖 받았네!’ 내 속으로 그랬어. 가면서 “아이고, 땀 흘려서 땀 베었나 봐.” 그래서 “아니야, 나 젖 받은 셈 치고 갈래!” 그러고는 8월 15일 날 와서 엄마한테 보여드렸더니, 엄마께서 딱 보시고 “젖 받았다.” 그래서 우리 여기 순례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고요.

 

저는 부족하지만, 우리 율리아 엄마의 그 가르침대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더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3일 김순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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