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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최신 은총 징표 이불로 4가지나 치유받았습니다!

운영진
2022-09-10
조회수 869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해외팀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놀라운 증언이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의 부류를 만나게 되는데, 이번 경우에는 한 왕국의 대 왕자가 받은 은총입니다. 이분은 작년에 나주 성모님을 처음 아시게 됐고, 아직 나주에 오신 적은 없으시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성지에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현존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굳게 믿으시고 받아들이는 분이셔요.

 

팬데믹 이 상황에서 이제 당장 나주에 오실 수가 없으니까 나주 기적의 샘물과 은총의 성물을 받아보시고 주변 분들에게 이렇게 나눠주셨는데 여러 가지 치유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가장 최근에 나온 최신 이불과 패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율리아 엄마 성령의 입김 이미지와 셀 수 없는 그 모든 징표들을 다 모아서 만드신 이불을 덮고 주무신 첫날 네 가지나 치유를 받으셨대요. 그래서 이것이 너무 놀라워서 증언을 보내주셨는데 잠깐 읽어드리겠습니다.

 

“남자들은 40대 중후반이 되면 방광이 커지면서 화장실에 자주 가고, 자다 중간에 화장실에 가야 하므로 수면에 방해받는 일이 생긴다. 나는 2~3번씩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야 했는데 그 이불을 덮은 첫날 한 번도 깨지 않고 잘 잤으며 보통 사람들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이불을 덮은 후부터 나는 완벽하게 치유되었다.

 

내 허리는 오래 서거나 많이 걸으면 많이 힘들었는데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그런데 그 통증들이 disappear 사라졌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치유받은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 이튿날 연회장에서 춤까지 추었는데 그때 더 이상 허리가 아프지 않은 것을 알게 된 것이다.

 

1달 전 검사할 때 전립선 비대증으로 주치의는 ‘이대로 가면 암 조직이 자라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 이불 사용 후에 다시 검사를 했더니 전립선이 정상이 되었다고 했다. 주치의가 놀라면서 뭘 했냐고 물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된 것’이라고 증언했다.

 

나는 당뇨로 인해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신장에 영향을 주었으며, 신장을 검사하면 단백질이 나왔는데 단백질이 많이 나오면 신장이 안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전립선과 함께 검사했는데 단백질량이 너무나 많이 줄어서 주치의가 놀랐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가 없고 유지만 될 뿐인데 이렇게 좋아졌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의사 또한 나에게 뭘 한 것이냐고 물었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사랑하는 마마 쥴리아의 이불 덕분에 나는 한 가지도 아니고 네 가지 방광, 허리, 전립선, 신장 치유를 받았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마마 쥴리아 입김 천으로 네 번째 손가락도 현재 완벽히 치유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분의 네 번째 손가락은 이렇게 굽혀지질 않으셨어요. 그래서 힘을 줘야지만 굽혀졌고 힘을 줘서 다시 올려야만 올려질 수 있었어요. 병원에서 수술을 하자고 했대요.

 

그런데 엄마의 입김 천을 계속 두르고 다니셨고 또 두르고 잠을 주무시고 했는데 그것이 완전히 치유돼서 막 움직인다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이분께 최근에 새로 나온 이불에 대해서 전할 때 말씀을 드렸어요. 왜냐하면 은총을 아셔야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 율리아 엄마께서 만드신 이 이불과 패드는 정말 엄마께서 유품을 만드는 심정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순례자들을 위해서 이것을 엄마께서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주님께서 나를 언제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내가 살아있을 때 부지런히 만들어 놓아야겠다.” 왜냐하면 엄마께서는 매일매일 죽음의 고통을 받으시잖아요.

 

그래서 “‘지극히 사랑하는 순례자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하시면서 셀 수 없는 그 은총 징표들을 다 넣으시고 성화에서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우리가 모실 수 있었는데, 그 성화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넣으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시는 생명의 입김을 넣으시고 가장 강력하다고 하는 그 은총들을 다 넣으셔서 완성을 하신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또 “재질이나 이런 것도 이 거룩한 징표들을 모시기에 더욱 합당한 최고의 재질을 선택하셔서 우리가 이것을 평생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또 그렇게 이불이 나오면 다시 한번 그 이불에 대고 온몸을 다 짜내어서 기도를 하십니다.”

 

엄마께서 성물에 기도를 하실 때 저도 봤는데 온몸을 다 짜내셔서 땀을 흘리시며 힘들게 그렇게 기도를 하셔요. 그러면 그 엄마의 희생과 정성, 사랑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향기뿐만 아니라 성혈과 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와 참젖 이런 징표들을 보이든 보이지 않든 아주 가득히 다 내려주십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서울 병원에 가시면서 ‘지금 내가 병원에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신 거예요. 너무 고통이 심하시고 정신까지 잃어가시니까 병원에 가시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그 이불에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시면 다시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엄마께서 살아계실 때 그 이불을 사용하신 영혼들이 치유받고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남겨놓고 가기 위해서 다시 오셔서 기도를 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시며 전화를 하셔서 성물방 팀장님께 “이불 가격을 좀 낮춰달라.”고 하셨대요. 성물방 팀장님은 “이것은 너무나 소장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돼요, 엄마.”라고 하셨지만 한 명이라도 더 그것을 보급받아서 은총받을 수 있도록 낮춰달라고 부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이시고요.

 

우리 순례자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더 해 주고 싶으셔서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동성애 보속 고통을 받으시면서 튀어나온 그 항문으로 의자에도 앉을 수 없어 변기에 앉아서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로 괴롭히는 마귀와의 사투를 벌이며 떨리는 손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하나하나 생활의 기도를 하시면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청하고 기도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그것(나주 은총의 성물)을 만드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제가 전했고 그분이 그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시게 되셨어요. 이불과 그런 성물들을 만들어주신 율리아 엄마의 목숨을 바친 사랑, 그 희생! 그리고 그 가치를 아시는 분들은 그것을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계시고 그것을 알고 사용하시는 우리 나주 순례자분들은 정말 복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만 여러분과 더 나누고 싶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분인데요. 대 왕자 이런 분들은 그런 얘기는 안 하셨지만 외국 순례자들 중에서도 나주 성물이나 이불에 대해서 ‘비싸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물가가 우리보다 낮은 경우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외국인이 “비싸다.”라고 말을 하는 순간 저는 ‘그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제가 그만큼 구입할 형편이 안 되는데요.’라고 하는 말은 맞다. 그런데 ‘비싸다’고 하는 말의 뜻이 뭐냐? 어떤 물건이 있으면 그것이 그 가치에 따라서 가격이 매겨지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가격이 합리적이다’라고 하지 ‘비싸다’라고 하는 말은 그만한 가치가 아닌데 그런 가격이 매겨질 때 ‘비싸다’라는 말을 쓰는 것이 아니냐.”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만드신 그 성물이 어떤 가치를 지닙니까? 엄마의 끝없는 희생, 목숨을 바치는 그 사랑, 공로 그것들을 다 담아서 만드는 천상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세속의 그 장인들은 도자기 하나를 만들어도 그 장인의 혼을 담아 만들었다고 해서 얼마나 큰 가치가 매겨집니까.

 

그런데 엄마께서 완성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만 보아도 ‘엄마는 주님께서도 인정하시는 천상 장인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는 젊은 시절에도 폐품을 활용하고 예술혼을 발휘하셔서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드셨고 그것들이 얼마나 비싼 값에 팔렸습니까.

 

그래서 못 하시는 것이 없고 너무나 손재주가 좋으시고 예술 감각이 뛰어나신지 만약에 엄마께서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안 하셨고 세속에 계셨다면 아마 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만들어내 장인이 되셔서 일반 사람들이 구입도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엄마신데, 모든 것을 버리고 순교의 길을 택하셔서 이곳 나주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사랑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천상 예술혼을 발휘하셔서 사랑과 기도를 가득 담아 만드시는데 저는 그것이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더 나누고 싶은 엄마의 사랑 때문에 사실 그 가치를 더 다운시켜서 보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께서는 모든 것이 엄마의 뜻대로 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셔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해서 하고 계시고 이 가격이라는 것이 사실 얼마나 민감한 부분입니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로 엄마께서는 임의로 그것을 결정하지 않으시고 항상 기도하시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분별을 청하시고 그렇게 정해주신 대로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정해주시면 엄마께서는 순례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급하고 싶으셔서 낮춰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셔요. 그런데 저는 주님께서 그만한 가치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가격을 매겨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보다 더한 가치를 지니지만 엄마께서 은총이 더 보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형편이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엄마께서는 선물로도 보내주시고 외국에서도 그렇게 너무 원하는데 형편이 안 된다고 하시면 선물로 기꺼이 보내주셔요. 그렇게 엄마의 사랑과 향기를 지금 전 세계에 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라도 확실하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외국 분들하고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여러분과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율리아 엄마라는 천상 장인이 목숨을 다해 만드시는 천상의 옷을 입고 있고, 천상의 마스크를 쓰고 있고, 천상의 이불을 덮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복된 사람들이 지금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정말 율리아 엄마가 계셔서 너무 행복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꼭 닮으신 사랑으로 저희들을 양육해 주시는 엄마께 무한히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3일 생활의 기도모임 김 미카엘라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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