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총이 너무 커서 ‘증언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3년 전쯤에 저희 남편이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면서 갈비뼈 금도 가고 배도 찔리고 해서 심하게 다쳐서 중환자실에서 두 달 반 정도나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러고부터 먹는 것도 잘 못 먹어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계속 혼자 있으면 꼭 누군가하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혼자 “야야.” 하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한 번은 물어보니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하지만, 다음 날 되면 또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대화 소리가 너무 싫어서 예수님께 ‘저러는 거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저번 기도회에 왔을 때 ‘은총 티를 입으면 “야야” 하는 거 안 할까?’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하면서 사 갔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입고 바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옷을 안 입으면 간혹가다 한 번씩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자꾸 입으라고 하니까 입기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아, 안 되겠다.’ 싶어서 “아픈 곳 많으니 입으면 치유되겠다 싶어서 사 왔다.”고 이야기하고 두었는데 알아서 입기도 하고, 방에 걸어두기도 하더니 그길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안에 있는 안 좋은 것이 영 나가버렸나 봅니다.
은총 이야기 하지 않으면 빼앗길 것 같아 ‘꼭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율리아 어머니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입고 바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김영희 요셉피나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아픈 곳 많으니 입으면 치유되겠다 싶어서 사 왔다.”
고 이야기하고 두었는데 알아서 입기도 하고, 방에
걸어두기도 하더니 그길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안에 있는 안 좋은 것이 영 나가버렸나 봅니다
아멘!!!아멘!!!아멘!!!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안녕하십니까. 부산의 김영희 요세피나입니다.
받은 은총이 너무 커서 ‘증언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3년 전쯤에 저희 남편이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면서 갈비뼈 금도 가고 배도 찔리고 해서 심하게 다쳐서 중환자실에서 두 달 반 정도나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러고부터 먹는 것도 잘 못 먹어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계속 혼자 있으면 꼭 누군가하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혼자 “야야.” 하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한 번은 물어보니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하지만, 다음 날 되면 또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대화 소리가 너무 싫어서 예수님께 ‘저러는 거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저번 기도회에 왔을 때 ‘은총 티를 입으면 “야야” 하는 거 안 할까?’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하면서 사 갔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입고 바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옷을 안 입으면 간혹가다 한 번씩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자꾸 입으라고 하니까 입기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아, 안 되겠다.’ 싶어서 “아픈 곳 많으니 입으면 치유되겠다 싶어서 사 왔다.”고 이야기하고 두었는데 알아서 입기도 하고, 방에 걸어두기도 하더니 그길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안에 있는 안 좋은 것이 영 나가버렸나 봅니다.
은총 이야기 하지 않으면 빼앗길 것 같아 ‘꼭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율리아 어머니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첫 토요일 김영희 요셉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