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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율리아 엄마 입김에 “아멘! 아멘!” 했더니

운영진
2022-08-22
조회수 790



찬미 성모님, 찬미 예수님! 저는 한옥마을에 사는 심 모니카입니다. 사실 이사 온 지 몇 년 됐는데요. 여기 처음에 93년부터 성모님 집에 순례 왔는데 전주 살 때는 45명씩, 한 차씩 데리고 오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그동안에 이사 와서만 받은 은총도 많아요. 그런데 증언을 제가 못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증언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내가 손녀, 손자를 3명을 키우고 있는데, 걔들이 여기 왔을 때 아토피가 엄청 심했어요. 그런데 (기적수로) 목욕하고 그래서 다 나았고

 

우리 막내아들이 회사가 삼성 계열 쪽인데 괜찮은 회사예요. 회사가 천안인데 전화가 왔어요. “백신을 맞고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다가 왔는데도 숨을 쉴 수가 없다.”고. 그래서 급히 우리 손녀딸 4학년짜리가 내비게이션을 켜고, 우리 장부는 운전을 하고 찾아갔어요. 갔는데 누워서 진짜 숨 쉬는 게 내가 보기에도 불안해요.


내가 성수물을 뿌리고 가슴에 대고 기도를 했어요. 속으로 ‘이거 마귀가 그런 거 아니냐?’고 구마경을 막 했어요. 그런데 진짜 이제 숨을 더 못 쉬어요, 막. 헉헉거리고 “뭣 하러 왔냐!”고 막 가라고 그래요. “더 숨을 못 쉬겠다.”고. 그래서 “성수물 좀 먹어봐.” 그리고 먹이고, 바르고, 온 방에 뿌리고 우리 손녀딸하고 장부하고 “우리 묵주기도 하자.”고 묵주기도를 하는데, 얘가 이제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집에 밤늦게 12시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얘가 이제 겁이 나죠. 그러고도 아직 숨 쉬는 게 안 좋아요. 그러니까 회사를 이제 휴직을 내고 왔어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계속 얘가 필요한가 봐요. 전화가 오고 뭐 노트북도 주고 집에서 일도 좀 해달라고 하고 그랬는데.

 

얼마 전에는 오라고 그래서 “그 건강 상태로는 못 간다. 아주 그만둬라.” 그랬더니 올라가서 아주 그만두고 왔어요. 집에 온 이튿날부터 (성모님) 동산에 십자가 길을 가는데 울고 그러더니 “내가 살 길은 수도자가 되는 길이 살길이다.”고 그래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율리아 엄마밖에 몰랐어요, 집에서도.


5살 때부터는 아프면 병원 가야 되는데 “나주로 가자.”고 그래요 그래서 나주로 오면은 진짜 나아요. 성시간 지키고 가면 애가 나아버려요. 멀쩡해져요. 어렸을 때부터 성모님을 알아요. 그랬는데 요즘에는 가슴이 아프다고 그래요.

 

이쪽 얘도 심장 쪽이에요. 그런데 그 회사에서도 이제 사표 수리를 해 준 것은 정말로 그 백신을 맞고 얘가 아프다는 걸 알아요. 그전에는 살도 통통히 쪘고 건강했거든요.


의사가 그 백신 의뢰증 같은 거 해줬는데 의사들은 백신 맞고 아프다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삼성병원도 가고 여기 와서도 나주 종합병원도 가고 다 갔는데 거기에 기대할 수는 없고 주님과 성모님께 이제 의탁하면서.

 

얘가 맨날 “율리아 엄마만 만나면, 율리아 엄마만 한 번만 만나면, 나는 다 나을 거야. 그러면 그때는 갈 거야.” 맨날 그랬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들이) 완전히 치유받고 정말 제가 원하는 거 제가 바라는 거, 정말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님께 성모님께 그냥 맡겼어요. 봉헌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요. 2월 달에 며칠 전부터 이 어깨가 무지무지하게 아팠거든요. 그래서 ‘오십견 걸렸나. 그럼 병원에 내일은 가야겠다.’ 했는데 그날 저녁에 우리 광주지부 줌을 했을 거예요.


그때 율리아 엄마가 입김을 불어 넣어줬어요. “아멘! 아멘!” 집에서 했는데, 아니 자고 일어나니까 어깨가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아니 나는 그런 기적을 또 맛보기는 처음이거든요. 그뿐 아니라 하여튼 우리 집은 간증할 게 사실은 많아요. 그런데 또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15일 심정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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