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 “너무 아파 울 정도로 안 좋던 무릎을 만남 때 만져주시니”

운영진
2023-06-24
조회수 129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 지부 배은영 효임골롬바입니다. 올해 부활절에 치유받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제 직장이 고객에게 렌터카를 탁송하는 것이고 저는 세차 일을 합니다.

 

몇백 대의 차들이 들어올 때는 세차지만 먼지가 쌓일 대로 쌓여서 높은 수압으로 물을 뿌려도 힘 있게 걸레로 닦아야 합니다. 어느 날 세차에서 내보낼 차가 3일에 120대였는데 이 일까지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했는지 다리를 절룩대며 걸었고 동료가 정형외과 가보라 하여 일이 한가한 시간에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무릎에 염증이 생겨서 물이 많이 찼다고 당분간 물리치료 받으면서 약 먹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물리치료는 엑스레이 찍은 날만 받았고 약도 한 번만 먹고 ‘주님, 물리치료 받고 약 먹은 셈 치고 이 아픔을 봉헌합니다.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마리아의 구원 방주로 향하게 해 주세요. 아멘.’ 기도했습니다. 일주일 쉬기로 했으나 다리는 점점 안 좋아 질질 끌었고 밤이면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 토요일에 나주 순례 와서 밤이 되니 무릎 통증이 심해져 캄캄한 촛불 예식 때 너무 아파서 울었고 또 봉헌했습니다. 울다 보니 주님 성모님께서 나 때문에 우리가 잘못 살기 때문에 얼마나 아프실까 느껴져서 울고, 우리의 병마를 대속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의 엄마 가엾어서 엉엉 울었습니다. 만남 때 엄마께서 무릎 만져주신 손길에 다음 날 2시간 낮잠 자고 일어나니 깨끗이 나았습니다.

 

저는 나주를 모를 때 변비로 인한 염소 똥을 쌌고 온몸이 쑤시고 오한에 감기 몸살, 비,염 심한 두통, 어지러움, 메니에르, 또 툭하면 체했고요. 피부 질환, 다리에 쥐 나고 허리는 디스크 초기 넘어섰고요 등등 그렇지만 여기 와서 다 치유받았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첫 토에 가려고 하는 간절하고 애타는 바람이 크면 이끌어 주시고 은총 베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앞으로도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니 어떤 환경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제 사명이 끝나야 데려가실 줄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리며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엄마~!


2023년 5월 6일 배은영 효임골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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