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고^^

eunmin
2023-05-29
조회수 1142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60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수술하시고 회복을 해야 되는데

비정상적으로 회복이 안 되고 있는데 

간호사가 엄살 부리지 말라고 뭐라 했다.


다른 간호사도 율리아 할머니 밀치면서 뭐라고 막 했다.

그래도 사랑으로 말해 준 셈 치시고 봉헌하셨다. 

수술한지 얼마 안 되어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택시비 많이 나왔다 하면서 화를 내시며 뭐라 하셨다.

내 탓이오 하시면서 사랑으로 말해 주신 셈 치셨다.

옆에 환자가 오히려 더 화를 내며 율리아 할머니 위로해 주었다. 


제가 학교에서 6교시 창체시간에 카네이션 종이 접기를 했는데

열심히 하다가 어려운 구간이 나와 잘하는 친구에게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걔가 까칠하게 꺼져! 했다.


그래서 아무 말 안 하고 자리로 돌아와 

좋은 말 들은 셈 치고 열심히 접었지만

내 마음처럼 종이가 찢어져서 망해버렸다.😅 


며칠 뒤, 수학 시간에 종이 접기 사건

그 친구가 약분과 통분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 

싫다 하려다가 그래도 봉헌하고 잘 모르는 거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어느 날 "나는 상남자다아~~~" 하면서

우산 안 쓰고 비 맞고 달려갔는데 다음날 감기 걸려버렸다.

다음부터는 안전하게 생활의 기도 바치며 우산 잘 쓸게요.😜 


세상 나쁜 것을 막아주는 5대 영성 우산도 잘 쓰고 다닐게요.

기분 나쁜 말을 사랑의 말로 들은 셈 치도록 알려주신

율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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