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수술을 하고 아직 마취가 안 풀렸을 때였습니다.
수술전 급하게 마려웠던 대변까지 보지 못해서 원래는 가스가 나와야하는데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호사가 와서 율리아 엄마의 등을 치며 나오게 했는데 도저히 가스가 안 나와서 간호사가 발로차고 막 엄살부린다고 하며 정말 아픈 율리아엄마를 그렇게 때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 아프고 무서운 상황에서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셨습니다.
엄마가 아프실때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간호사한테 맞는데도 저렇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프고 힘든 일이 생겨도 엄마처럼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번주에 친구들이 다른 한 친구를 따돌림 시키는 것을 봤습니다.
잘못 말렸다가는 그 친구무리들과 사이도 안 좋아지고 맞을수도 있다는걸 알았지만 ‘안 무서운 셈치고’,
'주님, 저 친구들이 다시는 나쁜짓 안하게 해주소서 . 아멘!' 기도하고 그친구들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맞을 뻔 하긴 했지만😂, 그 친구들이 선생님께 혼도 났고, 더이상 따돌리던 친구를 괴롭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셈치고를 가르쳐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수술을 하고 아직 마취가 안 풀렸을 때였습니다.
수술전 급하게 마려웠던 대변까지 보지 못해서 원래는 가스가 나와야하는데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호사가 와서 율리아 엄마의 등을 치며 나오게 했는데 도저히 가스가 안 나와서 간호사가 발로차고 막 엄살부린다고 하며 정말 아픈 율리아엄마를 그렇게 때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 아프고 무서운 상황에서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셨습니다.
엄마가 아프실때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간호사한테 맞는데도 저렇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프고 힘든 일이 생겨도 엄마처럼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번주에 친구들이 다른 한 친구를 따돌림 시키는 것을 봤습니다.
잘못 말렸다가는 그 친구무리들과 사이도 안 좋아지고 맞을수도 있다는걸 알았지만 ‘안 무서운 셈치고’,
'주님, 저 친구들이 다시는 나쁜짓 안하게 해주소서 . 아멘!' 기도하고 그친구들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맞을 뻔 하긴 했지만😂, 그 친구들이 선생님께 혼도 났고, 더이상 따돌리던 친구를 괴롭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셈치고를 가르쳐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