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에 나주에 순례를 참 많이 했는데요. 받은 은총도 있었는데 이렇게 증언대에는 처음 서봅니다. 남편이 어느 날 “심장이 굉장히 안 좋은 것 같다.” 이러면서 파티마 병원에 가셨어요. “심장이 너무 안 좋으니까 바로 수술을 해야 된다.”고 입원 준비를 해서 오라 그랬어요. “당장에 입원해서 내일 수술을 하자.” 이랬는데 수술하는 시간에 보호자가 병원에 올 수 있냐고 그래서 제가 그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은 못 가고 오후에 가겠습니다.” 이랬거든요.
그랬는데 12시쯤 전화가 와서 “수술했어요?” 그러니까 “아니, 퇴원하라 한다.” 이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한테 제가 “오늘 수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기도만 했어요. 그랬는데 낮에 “수술 안 하고 퇴원을 한다. 이거 뭐 이상하다? 어제는 너무 급해서 내일 당장 수술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뭐가 소스가 들어간 것 같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소스는 무슨 소스? 예수님이 고쳐 주셨지.” 이러니까 “병원에서 암만 주사 바늘을 꼽아도 여기도 그렇고 여기저기 뭐해도 안 되고 멍만 많이 들었다.” 그래요. 아, 얼마나 감사해요. 퇴원을 그 이튿날 바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치유해 주셨다고 저는 확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더 아프거든 오라고 그랬다.”고 하거든요. “그래 말이 되나, 더 아프면 지금 이렇게 살아있을 수가 있나.” 그래서 치유받았습니다.
또 제가 저녁에 잘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성화를 이렇게 보면요. 매일 얼굴이 커졌다가 좁아지셨다가 이렇게 넓어지셨다가 해요. 그래서 ‘아, 살아계신 예수님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눈을 감고 잠시 기도를 했는데 옛날에 이석증을 한번 앓아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머리가 막 팽팽 돌면서 천장이 막 돌고 이러더라고요. 도저히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아우,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바로 유튜브를 끄고 엎드려 버렸어요. 앉아 있을 수도 없고 막 돌아 넘어질 것 같아서.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바로 이렇게 치시는 것도 있으시구나.’ 그래서 잠시 누워서 기도하고 잘못했다고 빌었어. 그러니까 그만 멈춰주시더라고요. 그때 생각하기를 ‘아,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이렇게 치시기도 하고 내가 아무리 무엇을 한다고 해도 예수님이 어떻게 하시면 바로 데리고 가실 수도 있겠구나.’ 이런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면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잘 살아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슴이 굉장히 쪼이고 아팠어요. 평소에도 좀 그런 게 있었는데 지난 2월 첫 토에 율리아 엄마께서 “오늘 심장 아프신 분들 치유받을 겁니다.” 하길래 크게 “아멘!” 했거든요. 그날 그러시길래 당장 “아멘!” 했더니만 심장 치유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오늘 심장 아프신 분들 치유받을 겁니다.” 하길래 크게 “아멘!” 했거든요.
그날 그러시길래 당장 “아멘!” 했더니만 심장 치유받았습니다."
아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친히 치유해 주셨기에
장부께서 심장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가셨다가 다음날 퇴원하시게 되었고
율리아 엄마 말씀 중에 '아멘'으로 크게 응답하여 직접 치유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심장 치유받았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정다겸 막달레나자매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대구지부 정다겸 막달레나입니다.
저는 그동안에 나주에 순례를 참 많이 했는데요. 받은 은총도 있었는데 이렇게 증언대에는 처음 서봅니다. 남편이 어느 날 “심장이 굉장히 안 좋은 것 같다.” 이러면서 파티마 병원에 가셨어요. “심장이 너무 안 좋으니까 바로 수술을 해야 된다.”고 입원 준비를 해서 오라 그랬어요. “당장에 입원해서 내일 수술을 하자.” 이랬는데 수술하는 시간에 보호자가 병원에 올 수 있냐고 그래서 제가 그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은 못 가고 오후에 가겠습니다.” 이랬거든요.
그랬는데 12시쯤 전화가 와서 “수술했어요?” 그러니까 “아니, 퇴원하라 한다.” 이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한테 제가 “오늘 수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기도만 했어요. 그랬는데 낮에 “수술 안 하고 퇴원을 한다. 이거 뭐 이상하다? 어제는 너무 급해서 내일 당장 수술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뭐가 소스가 들어간 것 같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소스는 무슨 소스? 예수님이 고쳐 주셨지.” 이러니까 “병원에서 암만 주사 바늘을 꼽아도 여기도 그렇고 여기저기 뭐해도 안 되고 멍만 많이 들었다.” 그래요. 아, 얼마나 감사해요. 퇴원을 그 이튿날 바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치유해 주셨다고 저는 확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더 아프거든 오라고 그랬다.”고 하거든요. “그래 말이 되나, 더 아프면 지금 이렇게 살아있을 수가 있나.” 그래서 치유받았습니다.
또 제가 저녁에 잘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성화를 이렇게 보면요. 매일 얼굴이 커졌다가 좁아지셨다가 이렇게 넓어지셨다가 해요. 그래서 ‘아, 살아계신 예수님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눈을 감고 잠시 기도를 했는데 옛날에 이석증을 한번 앓아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머리가 막 팽팽 돌면서 천장이 막 돌고 이러더라고요. 도저히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아우,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바로 유튜브를 끄고 엎드려 버렸어요. 앉아 있을 수도 없고 막 돌아 넘어질 것 같아서.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바로 이렇게 치시는 것도 있으시구나.’ 그래서 잠시 누워서 기도하고 잘못했다고 빌었어. 그러니까 그만 멈춰주시더라고요. 그때 생각하기를 ‘아,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이렇게 치시기도 하고 내가 아무리 무엇을 한다고 해도 예수님이 어떻게 하시면 바로 데리고 가실 수도 있겠구나.’ 이런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면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잘 살아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슴이 굉장히 쪼이고 아팠어요. 평소에도 좀 그런 게 있었는데 지난 2월 첫 토에 율리아 엄마께서 “오늘 심장 아프신 분들 치유받을 겁니다.” 하길래 크게 “아멘!” 했거든요. 그날 그러시길래 당장 “아멘!” 했더니만 심장 치유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4일 정다겸 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