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서 반짝이는 하얀 빛!

운영진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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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조슬린입니다. 제가 나주에 올 때마다 정말 많은 축복과 은총을 받습니다. 2018년, 제가 나주를 순례하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갔을 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공동체 사람들과 어울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를 고립시킨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5대 영성을 배웠기에 기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내 탓이오”의 영성으로요. 제가 바로 그 자리에 있음으로 해서 그들이 화가 났다고 생각하였고, 사랑이 결핍된 그들에게 내가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이들로부터 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 어느 날, 너무나 우울해져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제가 가정방문을 갔는데 항상 방에 기적 성수를 뿌리곤 했어요. 그러자 한 분이 매우 놀라면서 “조슬린, 이 물은 뭐야? 어디서 났어?” 그분은 저에게서 장미향이 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께 “오 정말요? 장미향을 맡으실 수 있어요?” “응”, 그분은 저에게서 장미향이 난다고 했어요. 저는 “아니에요, 저에게서 나는 향기가 아니라,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이 물에서 나는 거예요.” 대답했어요.

 

그분은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그분의 장부는 매우 우울해 보였어요. 그래서 그분에게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그리고 5대 영성이 무엇인지 말씀드렸고, 5대 영성을 배우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 생활의 기도 책자, 그리고 기적 성수를 드렸어요. 매주 주일날, 이 가정을 계속 방문하고 있는데, 장부 되시는 분께서 매우 행복해하시고, 저를 다시 만나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고 하셔요, 왜냐면 너무나 기쁘시기 때문이라고요.

 

그분들은 매우 행복해하셨는데, 그것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의 현존 덕분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늘 하던 대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아침 봉헌 기도를 바치고 있었는데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제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바치는데, 갑자기 하얀색 빛을 느꼈습니다.

 

그 하얀 빛은 성화의 빨간빛 위쪽에서, 즉 제 오른쪽에서 반짝이고 있었어요. 저는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났기에 너무 졸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눈을 두 번이나 비비고 나서, 다시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도를 끝마칠 때까지, 그 빛나는 현상이 멈추지 않는 거예요! 반짝이는 그 빛은 제가 기도를 마치는 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주님을 찬미하며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하고 계심을 강하게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5대 영성을 어떻게 전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현존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모두 맡아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2023년 4월 8일 말레이시아 조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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