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6화. 두레박 샘이 말라 먼 동네 공동우물에서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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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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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6화. 두레박 샘이 말라 먼 동네 공동우물에서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3-04-24

두레박 샘이 말라 먼 동네 공동우물에서

1978년 여름, 깊은 우물들도 다 말라붙을 정도로 지독한 가뭄이 들었다. 그때 나는 셋째가 돌도 채 지나지 않아 넷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힘들게 셋째를 낳으면서 온몸의 피를 거의 다 쏟고, 죽었다가 살아난 나는 상한 몸이 아직 회복되기도 전이었다. 그러나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기쁘게 아이 셋을 혼자 돌보며 생활해 나갔다.

밤새 안집 할머니의 며느리로부터 전화를 받다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두레박 우물에서 물을 길어왔다. 그리고 아궁이에 불 때서 밥하고, 국 끓이고, 남편이 생김치를 좋아하니 바로 고추 갈아 김치를 버무려 남편 밥 차려주고, 아이들 밥 먹이고, 빨래했다.

그리고 낮에는 산에 올라가서 땔나무 해오고, 아이들 돌보며 밤늦도록 집안 살림을 하다 보면 몸이 녹초가 되어도 쉴 새가 없었다. 그러나 쉰 셈 치고, 사랑받은 셈 치고 일을 해나갔다. 친정어머니는 딸의 다섯째 시동생과 시댁을 위해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지으셨기에 내가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다.

남편 또한 직장 충신이니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래도 남편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봉헌하니 모든 생활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 그 당시 밥이나 국 한 번을 하더라도 매번 아궁이에 불을 때서 해야 했기에 할 일이 더 많았다. 연탄만 땔 수 있었어도 훨씬 힘이 덜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직접 해온 땔감으로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을 지으면서도 편하게 연탄을 사용한 셈 치고 봉헌하니 마음만은 풍요로웠다. 그때 극심한 가뭄으로 집 우물이 다 말라버렸다. 나는 혼자 아이들 셋을 돌보면서도 동네 먼 곳까지 가서 물을 길어다 모든 생활을 해야 했다.

그래도 나는 늘 깨끗하고 정결하게 살았기에 내 생활을 보았던 분들은 우리 집 걸레가 남의 집 행주보다도 더 깨끗하다고들 했다. 허약해진 몸에 한 임신이라 더욱 조심해야 했지만,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대충 빨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걸레도 그 먼 곳에서 길어온 깨끗한 물로 빨아야 했기에 그해 여름은 내게 더욱 고되고 힘들었다.

더구나 아픈 몸을 돌보지도 못하고 쉴 시간이 전혀 없으니 너무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건강한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면서 생활했다. 그렇게 쉬지도 못하고 힘들어도 나는 우물을 사용할 때 청결을 위해 우물 겉까지 늘 깨끗이 씻으면서 항상 하느님께 의지하여 기도했다.

‘하느님, 이 우물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나쁜 것들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우리의 질병들도 깨끗이 낫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면서 늘 닦아냈기에 우물에 이끼가 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먼 곳에 있는 동네 우물도 그 주위까지 깨끗이 청소하면서 하느님께 청했다.

‘이 우물물을 사용하는 온 동네 사람들의 나쁜 것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한 것이다. 그러면 나는 힘들지라도 내가 희생함으로써 동네 사람들이 더 깨끗한 우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다.

몸은 힘들지만, 아이가 잠잘 때 먼 공동우물에 가서 빨래를 하면서도 쉬는 셈 치고, 또 잠을 푹 자는 셈 치고 봉헌하면서 ‘저의 손을 통해 빨래가 깨끗이 씻기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나쁜 것을 말끔히 다 씻어내 주세요.’하고 기도하고 나면 나의 모든 것도, 또 우리 가족들의 찌든 때도 깨끗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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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4-24 19: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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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4you2023-04-24 21:2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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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4-24 21:24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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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4-24 21:53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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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4-25 00:50

“불을 때서 밥을 지으면서도 편하게 연탄을 사용한 셈치고 봉헌하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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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4-25 08:15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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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3722023-04-25 08:25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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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4-25 09:0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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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3-04-25 10:02

아멘 아멘 아멘🌈

‘빨래가 깨끗이 씻기듯이 하느님께서 우리의 나쁜 것을 말끔히 다 씻어내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나면 나의 모든 것도, 또 우리 가족들의 나쁜 때도 깨끗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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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4-25 11:12

가족과 이웃을 위해 청결한 삶을 살아가는
부지런한 엄마의 모습을 닮고자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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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4-25 13: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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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04-25 14:03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프로젝트를 통해 양육해주심에 깊은 감사 드려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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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mlove2023-04-25 14:33

아멘 ᆢ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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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4-25 14:49

아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대 영성으로 봉헌하시는
위대한 엄마사랑 모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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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3-04-25 14:55

쉬지도 못하고 힘들어도 나는 우물을 사용할 때
청결을 위해 우물 겉까지 늘 깨끗이 씻으면서 항상 하느님께 의지하여 기도했다.
‘하느님, 이 우물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나쁜 것들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우리의 질병들도 깨끗이 낫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면서 늘 닦아냈기에 우물에 이끼가 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먼 곳에 있는 동네 우물도 그 주위까지 깨끗이 청소하면서
‘이 우물물을 사용하는 온 동네 모든 사람들의 나쁜 것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나는 힘들지라도, 내가 희생함으로써 동네 사람들이 더 깨끗한 우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다.

엄마께서는 어떤 상황에서 어디를 가도 가정, 이웃 안에서 모든 것을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십니다.
쉴 수 있는 여유조차 없이 바쁘지만, 그 모든 것을 쉰 셈 치고 기쁘게 일하는 엄마를 닮고자 더 노력할 것입니다.
청결하시고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며 이웃을 위해서도
하느님께 기도하시는 엄마의 마음에서 이웃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내 것만 딱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것들도 내 일처럼 여기고 깨끗이 청소하시는
엄마의 사랑이 제 가슴 깊이 전해져옵니다. 사랑 실천이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이웃을 위해 마음을 움직이고 희생하고 저를 더 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기도청합니다.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일화! 불가능한 일을 매 순간 사랑으로 승리하신 엄마의 삶이 존경스럽니다. 감사드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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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4-25 18: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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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4-25 19:57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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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lf89562023-04-25 22:02

아멘 아멘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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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3-04-25 22:31

그렇게 몸이 힘들면 대충 할만도 한데 엄마께서 걸레까지 깨끗한 물로 빨고
공동우물까지 깨끗이 닦으면서 기쁘게 희생하며 셈 치고와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웃이 깨끗한 우물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렇게나 자신을 기쁘게 할 수 있다니요.. 저의 이기심과 배려하지
못하는 마음이 많이 반성이 됩니다. 깨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는

것이 이런 것 같습니다. 남이 해줬으면 하고 바라지 않고 어떤 것이든지
할 일이 보이면 계산 없이 그저 기쁘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희생하고
봉헌하는 것, 작은 것이라도 그렇게 할 때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저도 엄마처럼 계산 없이 생활의 기도로 매 순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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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2023-04-26 07:48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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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baby2023-04-26 10:40

나는 힘들지라도, 내가 희생함으로써 동네 사람들이
더 깨끗한 우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다.

아멘! 나의 유익을 생각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신 엄마!
예수님을 모르던 시절부터 이토록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오신 엄마, 너무나 존경합니당!^^

그리고 그때부터 나를 위한 기도도 아니고
이웃을 위한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며 기뻐하시다닝...
엄마의 모습을 통해서 겸손이 부족하여 생활의 기도가
잘 안되는 제 모습 많이 반성해요... !
엄마 닮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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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4-26 14:48

‘하느님, 이 우물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나쁜 것들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우리의 질병들도 깨끗이 낫게 해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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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04-26 16:29

아이 때문에 잠이 부족하니 그 시간에 잠을 잘 수도
있지만 잠을 잔 셈치고 봉헌하면서 ‘빨래가 깨끗이
씻기듯이 하느님께서 우리의 나쁜 것을 말끔히 다
씻어내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나면 나의 모든 것도,
또 우리 가족들의 나쁜 때도 깨끗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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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3-04-26 23:04

잠을 잔 셈치고 봉헌하면서
‘빨래가 깨끗이 씻기듯이
하느님께서 우리의 나쁜 것을
말끔히 다 씻어내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나면 나의 모든 것도,
또 우리 가족들의 나쁜 때도
깨끗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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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4-26 23:2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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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121212023-04-27 00:1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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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4-28 17:0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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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5-01 10: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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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5-04 22:20

질병도 깨끗이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하셨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그런 기도는 전혀 안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었겠죠...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뻐하시다니..
그 마음과 또 그 믿음도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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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5-11 07:07

+ + + + + + +
‘빨래가 깨끗이 씻기듯이 하느님께서 우리의 나쁜 것을 말끔히 다 씻어내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나면 나의 모든 것도, 또 우리 가족들의 나쁜 때도
깨끗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모든 생활이 기도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36화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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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7화. “새댁, 이제는 안 되겠네, 우리 우물을 파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5화. 우리 소장님은 너무 일을 잘하셔서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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