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허리가 아파 앉지도 서지도 못했던 아이가 물구나무 서기를!”

운영진
2023-03-19
조회수 967

 


수원 노 엘리사벳입니다. 저는 초창기에 성모님 눈물을 흘리신다고 그러셔서 (자궁 말기 암 치유받은) 권 엘리사벳 자매님이 가보자고 그래서 차비도 없이 그냥 얼결에 여기를 왔어요. 경당 짓기 전 수강 아파트 301호에 성모님 모셨을 적이에요. 그때 왔는데 피눈물을 흘리시고 성모님이 많이 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를 버스로는 36번을 왔고요. 개인적으로 온 거는 40회도 넘어요. 피눈물 많이 흘리실 때는 버스 4대가 왔어요. 4대가 오면 50명씩 얼마예요. 하루에 200명을 제가 모시고 온 적이 있어요. 그때 버스 4대가 오니까 “아우 엘리사벳 자매님 얼마나 힘들었냐?”고 제가 잘나서 한 게 아니라 성모님이 도와주셨어요. 저는 그거 (성모님 눈물) 보고 전혀 의심이 없고요. 바짝 가서 자세히도 봤어요.

 

그런데 분명히 눈물이 나오고 있어요. 눈물이요. 의심이 많으니까 혹시나 하고 올 적마다 이렇게 들여다보죠. 뭐 전혀 뚫린 데가 없는 상태에서 흐르는 거예요. 성모님이 자주 울으셔서 자주 오게 됐어요. 말이 36번이죠. 올 때는 보통 버스 1대 이상이에요. 그렇게 오게 됐어요.

 

그 후에 1988년에 양 세실리아라는 본당 교감이 여기를 오게 됐어요. 딸이 허리가 몹시 아팠죠. 딸이 허리가 몹시 아팠죠. 딸 이름이 이겨라예요. “얘~ 엄마 여기서 철야할 테니까 너는 집에서 기도해라.”고 공중전화 박스에 가서 집으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텔레비전을 보다가 두 아이들이 어디로 나가더니 기도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니네들 성모님 믿지?” 그랬더니 “엄마, 믿는다” “그러면 엄마는 여기서 기도하고 너희들은 집에서 기도하자.” 그러고서 그 엄마가 여기서 철야를 하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죠.

 

집으로 가서 “나주 갔다 온 엄마 손이다.” 그리고 딸 허리를 만져줬어요. (율리아님께서 겨라 엄마 손에 십자가를 그어 뽀뽀해 주며 “이 손으로 가서 아이들을 기도해 주십시오.” 하심)

 

그 후로 겨라가 여기 와서 기도 받은 것도 아니고 오지도 않았어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딸이 치유받았는데요. 겨라가 어느 정도 아팠느냐 하면 지금 여기 감사 편지도 보냈지만요. 고3이면 대학을 가려고 얼마나 노력을 해요. 그런데 아주 눈물겹게 편지를 써서 보내왔어요. 이제 3번 뼈와 4번 뼈, 그러니까 척추죠.

 

거기가 육안으로 만져봐도 이렇게 쑥 들어갈 정도고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운동이라는 운동은 하나도 못하고 그럴 정도인데 우리 수원에 김남수 주교님이 다니시는 아주 유명한 한의원이 있대요. 그래서 거기를 갔더니 “형수, 참 이거는 이다음에 결혼 생활도 힘들고 이다음에 출산도 힘들다.” 그래서 이 양 세실리아 자매가요, 수없이 울었어요.

 

이북에서 나와서 딸만 둘 낳아서 사위라도 봐서 손주라도 안아보고 싶은데 딸이 뭐 결혼도 힘들고 출산도 힘들다 그러니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우는 거죠. 여기 갔다 와서 그 (율리아님이 기도해 준) 손으로 허리를 만져줬어요.

 

다음 날 현관문에서 “엄마! 엄마!” 그러더래요. 그래서 “왜?” 그러니까 “엄마, 오늘 내가 (물구나무도 섰고) 운동장 세 바퀴나 돌고 허리가 안 아파서 이렇게 왔다.”고 그러더래요. 그 후로 지금까지요. 며칠 전에도 내가 거기를 갔다 왔거든요? 싹 허리가 치유됐어요. 감사 편지도 눈물겹게 써서 보내왔어요.

 

그래서 꼭 율리아 자매님이 안수 안 해 주셔도요. 예수님, 성모님이 직접 고쳐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딸이 도쿄 지바현으로 치과 의사한테 결혼을 하게 성모님이 해 주시더라고요. 딸아이가 엄마 일본에 오라고, 바람 쐬러 오라고 그래요. 그래서 일본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13일 날 저녁에요. 딸이 리모컨을 탁탁 누르니까 성모님 기적하고 딱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엄마 나주 성모님 나와!” 그래요. 일본엔 매일 목욕을 해요. 손주를 이제 목욕을 시키고 옷을 입히는데 “엄마! 나주 성모님!” 그래요. “얘가 일본에서 무슨 나주 성모냐?” 그랬는데 “엄마 저거 봐 예고에 나오지. 내일 아침 신문 좀 가져와 보세요.” 그래서 아침 신문에 딱 보니까는 ‘성모님 기적’이라고 났더라고요. 세계적인 성모님 기적을 일본에서 장장 1시간을 하더라고요. 파티마, 루르드, 아끼다, 가라반달, 한국 나주까지 쫙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사위가 그거를 복사를 해서 가져왔어요. 그랬더니 신부님이 그것 좀 하나 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또 교구청에 신부님도 해드리고요. 본당 신부님도 해드리고요. 수녀님도 해드렸거든요.

 

또 며칠 전에 큰 사업을 하시는 분인데요. 그분이 남편으로 인해서 고통도 받고 딸로 인해서도 많이 고통을 받았어요. 그래서 “나주 좀 가지.” 그랬더니 사업이 바빠서 못 간다고 그래요. “그러면 성모님한테 편지를 좀 써.” 그랬더니 “어떻게 써?”

 

“마음에 있는 고통스러운 거 다 써.” 그랬더니 1월 28일 날 편지를 썼어요. 제가 오늘 오니깐 그 편지를 가져왔어요. 대학교 3학년 딸이 작년 2월 5일 날 집을 나갔어요. 이 엄마는 ‘지존파한테 끌려가서 죽지 않았나. 일본 지진 나서 죽진 않았나.’ 정말 입에서 냄새가 날 정도로 고통을 받고 말도 못 하죠. 자식이 그러니까요.

 

그랬는데 편지 쓰고 그 이튿날 29일 “엄마, 엄마, 나 여기 압구정동이야.” 그러면서 딸한테 전화가 왔대요. 엄마, 나 구정 지나면 집에 들어갈 거라고 아빠는 괜찮으시냐고 그랬다고 아주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올케도 여기 왔어요.

 

제가 봉사하다 보니까 직계 가족도 또 은총을 받더라고요. 제 조카가 한 달에 있어야 될 그 주기도 없고 앞가슴도 없어요. 그래서 막내딸인데 부모가 얼마나 걱정을 했겠어요. 딸을 위해서 무지 기도를 했죠. 이제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조금 해요. 그래서 ‘아, 결혼을 하면 아기를 못 갖는다.’ 그런 생각으로 많은 걱정을 했는데 걔가 결혼하고 2년 만에 여길 왔어요. 걔만 영세하고 조카사위는 안 믿고요.

 

그런데 이제 이제 여기 와서는 제가 그랬어요. “우리 조카인데 애기가 없어요.” 그랬더니 율리아 자매님이 아랫배에다가 손을 살포시 대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기 내려간 사람이 우리 조카사위예요.” 그랬더니 이리 오라고 부부를 앉혀놓고 기도를 해 주셨어요. 그런데 2년 후에 우리 조카 딸 닮은 예쁜 아들을 주셨어요. 이제 가슴도 생기면서 모유도 먹이고 있고요. 조카사위도 영세하게 됐어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1995년 2월 4일 노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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