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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50년 넘도록 심한 위장 장애, 10년 넘은 근파열, 엘보가 총 징표 은총 이불로!

운영진
2023-01-29
조회수 1047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집 성물방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미강 소화 데레사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천 년 전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피와 물을 쏟아주시고 또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시면서 저희에게 이렇게 친히 오셨는데, 그것을 정말 깨닫지 못하고 5대 영성의 삶으로 살지 못했던 저의 삶을 반성하고 2022년 저와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은총 증언하겠습니다.


올봄 3월 초, 일요일 오후였는데 저희 아이에게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왔어요. “엄마 나 지금 배가 너무 아픈데...” 평상시에 아파서 초등학교,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다 한 번씩 쓰러져서 119에 실려간 적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위장 장애가 굉장히 심해서 저희 아이 임신했을 때, 그게 대물림된 것 같아 항상 아이한테 미안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도 항상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엄마로서 너무 안타깝고 약을 쓴다고 해서 나을 수 있는 그런 병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기도하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계속 기도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체질도 개선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면역력이 좀 생겼어요. 면역력이 생기니까 좀 덜 아프고. 성모님께서 정말 해 주셨어요. 왜냐하면 항상 그런 병약한 아이가 저는 항상 안쓰럽고 안타까우니까 ‘성모님, 제가 해 줄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지만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면 할 수 있잖아요. 성모님께서 아이를 길러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제가 그런 기도를 드렸었어요.

 

그런데 나주시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었는데 번호가 72번인 거예요. ‘아, 성모님이 해 주셨구나!’ 그 이후부터 아이가 건강해졌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너무 건강해져서요, 운동 대회를 하면 막 그냥 상을 받아서 와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무슨 특별상이라고 체육에서 1등을 해서 너무 신기한 거예요. 너무 감사했죠. 그래서 이제 그 전화를 받는 순간, 옛날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또 그런 게 재현된 건가?’ 그런 생각들이 잠깐 스치고 지나갔어요.


하지만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아이한테 물어봤더니 그전에 아팠던 그런 부위가 아니래요. “그러면 119를 불러야 되겠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겠대요. 그런데 “엄마, 나 이제 전화를 못 하겠어. 도저히 말할 기운도 없어. 지금 겨우 이렇게 누워 있는데, 내가 만약에 전화가 끊어지더라도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이러더라고요. “그래 알았다. 그럼 나는 나 나름대로 너를 위해서 이제 기도할 테니까 용기 잃지 말고 이제 119 기다려라.” 그리고 이제 119 전화를 했나 봐요.


나중에 들은 말로는 아이가 퍽퍽 기어서 현관문 밖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대요. 저는 성모님 앞에 촛불 봉헌을 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를 드렸어요. ‘예수님, 지금 상황에서 제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그곳에 택시 타고 간다 할지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함께해 주시면 엄마의 그 간절하신 기도를 통해서 아이가 치유받을 거라 믿습니다. 주님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으로 아이를 치유시켜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고 봉헌드렸어요.


그랬는데 정말 정말 너무 놀라운 일이 생긴 거예요. 아이한테 이제 다시 전화를 걸었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119구급 대원이 전화를 받는데, 어머니 지금 전대병원, 조대병원, 기독교병원을 다 전전했는데 병실이 안 나온대요. 코로나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변이 바이러스도 막 퍼졌었잖아요. 그러니까 병실이 없는 거예요. 너무 위급한 상황에서 이제 119구급 대원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어머니, 지금 여기저기 다 수소문해서 병원을 알아보면서 지금 이송 중이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고, 계속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기도를 드렸어요. 그리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드리고, 유튜브를 틀어서 엄마 뽀뽀뽀와 엄마 입김 동영상 그거를 계속 지향을 두고 아이를 향해서 ‘예수님, 저는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 할 수 있어요. 나주 성모님 기도해 주세요. 저를 위해서 전구해 주세요. 아이를 위해서도 빌어주소서.’ 이렇게 계속 기도를 했거든요.

 

이제 보이지는 않지만 엄마께서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걸 믿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몸 안에 뭔가가 있으면 다 내보내 주십시오.’ 그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어떤 느낌이 있잖아. 기도를 하고 전화를 했더니 병원인 거예요.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응급실에서도 전화를 한참 안 받더니 나중에 받더라고요. 이제 제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됐었어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어머니, 아이가 급성 방광염이에요. 그런데 수치가 얼마나 나왔는지 한번 검사를 해봐야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못 일어나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보호자가 없으니까 저희 여동생한테 전화를 했는데. 첨단에서 근무하고 있던 여동생이 급히 차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기다려야 되니까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거든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의탁하면서 기도합니다. 지금 엄마 뽀뽀뽀와 입김을 불어주셔서 그 몸에 있는 균이 하나도 없이 다 사멸시켜 주시고 다 내보내 주십시오.’ 그런데 정말 정말 놀라운 일이 생긴 거예요.

 

검사를 할 수 없던 애가 일어나서 기력을 회복하고 검사실로 들어갔대요. 검사하고 나와서 이제 좀 누워 있었는데 그때 저하고 통화가 된 거예요. 그때 아이 말이 “엄마, 나 검사하고 나왔으니까 이제 걱정하지 마!” 이제 여동생이 병원에 도착해서 경과를 저한테 이야기를 해 줬어요. “언니! 방광염 수치가 정상에 가까운데?” 그러는 거예요.


의사도 고개를 갸우뚱갸우뚱하더래요. 분명히 실신해서 실려 갔는데 검사를 받고 나왔는데 수치가 정상이 된 거예요.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신 거예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사랑의 강복으로 치유시켜 주셨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너무나 확실히 정말 체험할 수 있었고, 다음은 이제 며칠 전에 저희 아이가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막 울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엄마, 나 너무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못 움직이겠어. 이렇게 잡고도 못 가고 어디 이렇게 움직이지도 못하겠다.”고 “어떡하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정형외과 한번 가야 하는데 나주로 온나.” 이제 정형외과 가서 보니까 4번, 5번 척추가 이렇게 붙어서 내려앉아 있어요. 거기에 있는 신경들이 눌려서 다리하고 발끝까지 왔대요. 그러니 그 젊은 애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제가 허리가 아파봤기 때문에, 그리고 엄마의 뽀뽀뽀와 입김으로 저도 치유를 받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고통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운 거예요. 그렇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그래, 우리 정말 참 어렵지만 이걸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해보자!” 그래서 약을 처방받고 다시 광주로 근무하러 갔어요. 그랬는데도 너무 힘들었나 봐요.

 

그래서 기적수도 많이 좀 보내줬지만, 그 이후로 은총 이불이 나왔어요. 그런데 전에 은총 티를 보내줬는데 안 입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제가 봉헌하지 못하고 좀 투박스럽게 좀 상처 주는 말을 했어요. “이거 입으면 나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왜 안 입니?” ‘고백성사도 보고 상황을 봐서 기도하면서 그렇게 전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가 받아주지 못했구나.’ 그 생각에 제가 이제 머리를 쓴 거예요.

 

1주일에 2박 3일 정도는 나주에 와 있어요. 제 침대에다가 은총 패드와 은총 이불을 구입해서 이제 같이 잔 거예요. 정말 그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고 굳게 믿고 아이한테 “그 은총 패드와 은총 이불 위에서 잠을 항상 자고 그 위에서 공부도 하고 그 위에서 또 업무도 봐라. 다른 데 가지 말고 소파에도 앉지 말고 식탁에도 앉지 말고 거기서만 해라.” 제가 그랬거든요.

 

더운 여름인데도 은총 이불 가져다가 꼭꼭 이렇게 안고 있으라고 했거든요. 그랬는데 그제예요. 아이가 “엄마, 나 괜찮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거예요. “하나도 안 아파. 걱정하지 마! 나 다 나았어.” 자기가 와서 증언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나 대신 엄마가 증언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너무 감사했고, 저희 어머니가 뇌 질환이 있어서 약을 드시는데 올봄에 이제 코로나가 와서 어머니가 그 코로나 여파로 청각과 미각을 상실해 버렸어요.

 

그랬는데 심장이 갑자기 안 좋아지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떨어지시는 거예요. 그래서 119를 타고 병원을 갔더니 심장이 많이 막혔었나 봐요. 그래서 시술해야 된다고 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예수님! 제가 정말 살아생전 아버지께도 불효했었고 혼자 살아계신 어머니께 효도는 다 못할망정 해드린 것도 없고 이렇게 가시면 안 되잖아요.

 

제가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물론 예수님께서 생명을 관장하고는 계시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십시오.’ 그랬는데 이제 시술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성공한 거예요. 상황들이 너무 위험했대요. 시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정말 빛을 비춰주시고 간구해 주셔서 정말 그 시술이 성공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머니께서 모든 병이 나으시고 정말 운동도 다니시고 너무 건강해지셨어요.

 

마지막으로 제 치유 은총 전해드릴게요. 이제 저도 은총 패드하고 은총 이불을 덮었잖아요. 그런데 ‘비오비타’라는 약이 있어요. 위장 장애에 먹는 약이었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그걸 달고 살았어요. 아주 아기 때부터, 배 속에서 성장하면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원기소도 먹고요. 그래서 위장 장애가 50년이 넘도록 너무 심했는데 치유 안 해 주셨었죠. 때가 있었던가 봐요.

 

얼마 전에 완전히 다 치유받았어요.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특이 체질이에요. 위장 장애가 너무 심하니까 약을 먹으면 다 체해버리고 설사를 하고 그런데 그런 증상이 아예 없어졌고 위염부터 시작해서 위경련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다 없어지고. 이 어깨 뒤쪽에 어깨 근파열이 왔었는데 10년도 넘었어요. 이게 심해지니까 엘보가 왔었어요. 그런데 은총 패드와 은총 이불 덮고 이 어깨 아픈 통증부터 시작해서 엘보까지 한순간에 다 치유받아버렸어요. 은총 패드와 은총 이불을 덮고요.


이거는 정말 인간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이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또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정말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통한 그 사랑의 염원이 저에게서 이루어지신 것이기 때문에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저희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거저 받은 그 은총들을 정말 앞으로도 더 잘 관리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고 성모님께 찬미, 위로 드리고 또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3일 김미강 소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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