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69화. 유산 후 또 세 번째 임신을 하다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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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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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69화. 유산 후 또 세 번째 임신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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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3-01-19

유산 후 또 세 번째 임신을 하다

셋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을 때 시댁에서 일이 너무 고되다 보니 유산이 되었었다. 그 후 계속 시어머니 돈 해드리느라 정작 나는 병원비조차 없어 병원도 못 가고 쉬지도 못해 5개월간 하혈이 멈추지 않았었다. 친정어머니가 단방약을 달여주셔서 먹고 하혈은 겨우 그쳤지만, 조리는커녕 끊임없는 중노동에 지친 몸은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다.

그런데도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했는데 얼마 후 다시 임신이 되었다. 유산 후 몸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하게 된 임신이어서인지 다른 때보다 유난히 입덧이 심해 밥을 거의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시동생들과 시어머니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데 어찌 쉴 수가 있겠는가!

힘든 임신 중에 20kg이 넘는 둘째 아이를 업고 일하면서도 틈틈이 배 속의 아기에게 작은 목소리로 노래도 불러주고 배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편하게 쉰 셈치고 봉헌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일을 해 나갔다. 친정어머니는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 고시에 합격할 때까지만이라도 농사를 지어 시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돕겠다고 큰딸을 데리고 시골로 가셨었다.

어느 날,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내가 아이를 업고 일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임신까지 해놓고 밥도 맨날 찬밥으로 때우면서 그렇게 세 살이나 된 큰 아이까지 업고 일하다가 큰일 날 수 있다.”라며 매우 우려하셨다. 그러더니 어머니는 곧바로 “나 얼른 집에 다녀오마.” 하시고는 큰딸을 집에 두고 가시더니 다음 날 전자자(보온밥통)를 사가지고 오셨다.

“고생이 되더라도 밥이라도 따뜻하게 먹으면서 일해야지, 그리고 김 서방도 온종일 밖에서 일하고 오면 따뜻한 밥이라도 차려 주거라.” 하셨다. 어머니의 사랑에 나는 눈물이 났다. 어머니도 전자자 없이 찬밥으로 때우시면서도 딸이 힘들까 봐 없는 돈을 마련하시어 전자자를 사 오신 것이다.

가난했던 그 시절에는 아줌마들이 전기세 10원 가지고도 머리채를 잡고 싸울 때였고, 서민들은 새로 나온 비싼 전자자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어머니가 돈이 없는 걸 뻔히 아는데 또 무엇을 팔아 사 오셨는지 마음이 저려왔다. 선뜻 받지 못하고 눈물을 닦아내는 딸을 보시던 어머니는 말없이 전자자를 방 한쪽에 내려놓으셨다.

그날 저녁, 어머니 덕분에 난생처음 전자자에 넣어둔 따뜻한 밥을 먹으니 마음마저 따뜻해졌다. 그런데 다음 날, 시어머님이 오시더니 “이제까지 안 보이던 전자자가 다 있네?” 하셨다. 나는 “친정어머니께서 따뜻한 밥이라도 먹으면서 일하라고 사 오셨어요.” 했더니 바로 “나도 없는데...?” 하시는 것이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늘 시어머니를 다 드리고 싶었던 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말씀드렸다. “그럼, 어머니 가지고 가서 쓰셔요.” “그래야지야.” 시어머니는 바로 보온밥솥 안에 든 밥을 그릇에 퍼 놓고 전자자를 챙기셨다. 그러더니 “나 용돈 줘야지?” 하셔서 얼른 돈을 꺼내 드리니 용돈과 함께 전자자를 챙겨가지고 그대로 가셨다. “조심히 가셔요, 어머니. 건강하시고요.”

시어머니를 배웅해드리고 돌아서는데, 빚내서 사 오시느라 또 희생을 치르셨을 친정어머니 얼굴이 떠올라 너무 죄송했다. 어머니는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딸 생각에 늘 빚내서 필요한 것을 다 사 주시면 시어머니께서는 오셔서 친정어머니가 사다 주신 것을 거의 다 가져가셨다.

친정어머니는 늘 딸 걱정에 마늘 찧는 기계, 예쁜 그릇 등을 어렵게 마련해 오시면 시어머니는 오실 때마다 손쉽게 당연한 듯 가져가시곤 했다. 그런데 시댁에 가보면 항상 그 물건들이 없어서 여쭤보면 시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며느리들에게 주셨다고 했다. 그럴 때마다 친정어머니께 너무 죄송했다.

그러나 서운해하지 않고, 원래 없었던 셈치고 봉헌하면서 우리 어머니의 건강만을 기원했다. 시어머니는 다른 자녀들한테는 돈이며 다른 것들을 늘 많이 베푸셨다. 나는 이제껏 시댁의 그 많은 빚을 갚아 드렸지만,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주신 적이 없었다.

무엇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어머님이 어떻게 그러실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기에 한 번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나를 단련시키시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부지런히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밥때가 되었다. 낮에 시어머니가 그릇에 퍼 놓고 가셨던 밥이 눈에 들어왔다. 찬밥 한술을 뜨니 말없이 전자자를 두고 가시던 어머니의 뒷모습과 처음으로 따듯한 밥을 먹던 어제의 기억이 떠올라 입꼬리가 올라갔다. 다 식어버린 찬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의 사랑만을 생각하면서 따듯한 밥을 먹은 셈치고 봉헌하니 가슴에 온기가 퍼져나갔다.

‘그래. 딱 한 번밖에 쓰지 못했지만, 친정어머니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걸로 족하다. 우리 어머니 덕분에 시어머니께 귀한 전자자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구나. 반찬 없이 물에 말아 대충 먹을 뿐이지만 따듯한 어머니의 사랑이 피어오르는 이 밥상이 바로 진수성찬이로구나.’ 작은 행복으로 벅차오르는 마음에 나는 기쁘게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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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1-19 17:5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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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2023-01-19 22:29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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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1-19 22:30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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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f2023-01-19 23:38

다 식어버린 찬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의 사랑만을 생각하면서
따듯한 밥을 먹은 셈치고 봉헌하니 가슴에 온기가 퍼져나갔다.

아멘..!!! 못 받고 안 해준 것에 서운해하는 것이 아닌
작은 사랑에도 행복해하시면서 감사하시는 천사 엄마!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저같이 반응하느냐
엄마 같이 반응하느냐에 따라 정말 천지차이임을 느낍니다..

그 마음이 쉽지 않을지라도
생각, 마음, 행동 모두 엄마와의 일치 향해 - 노력할게요.

받은것에 감사하고 줄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삶.
사랑받은 셈치고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올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한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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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01-19 23:57

유산을 한 후에도 쉴 틈없이 끝없이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
20킬로가 넘는 둘째를 업고 다시 일을 계속해야 하셨던 힘든 순간에도
좌절하지 않고 중노동을 해가며 끼니를 대충 때우셨던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어쩌면 처절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열심히 일을 하셔서 그런 것마저도 다 잊으신 것 같아요!
단지 친정 어머니께서 작은 영혼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고 정말 사랑이 가득한 분이심을 느낍니다.
어머니께서 말없이 전자자를 두고 가시고 시어머니는 좋다고 시댁에 가져가셨지만 모든 걸 기쁘게 여기시며
잘 봉헌하시고 물에다 대충 밥말아 드시면서도 진수성찬이라 셈치고 봉헌하신 모습에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배웁니다.아멘~! 언제나 셈치고를 잘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일화 중간에 나온 '빨간 전자자' 그림이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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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1-20 00: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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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23-01-20 04:10

아멘 🙏
단련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 임을 명심하며 세상 모든 것에 오대영성으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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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1-20 06:1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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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121212023-01-20 07: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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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1-20 07:0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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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3-01-20 09:06

아멘~^^
시어머니께 다 드리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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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2023-01-20 11: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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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1-20 12:08

보면 시어머님은 참 얄밉게 행동하고 어이가 없는분
이지만 엄마께서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하자 않으시고
다 잘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놀라운 인내
와 마음 씀씀이가 확연히 다른 사랑이 있으니 가능...
또 배우고 느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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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den2023-01-20 15:58

딸을 위해 없는 살림에 무리해서 전자자를
사오셔서 건네 주시는 홍할머니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 겨우 따뜻한
밥 한공기 먹고 시어머니에게 전자자를 내어줘야
하는 엄마 ㅠㅠ 저는 아직 부족한 죄인인지라 그저
마음 아프고 너무 속이 상합니다.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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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1-20 16:04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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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1-20 17:48

아 멘 !!!
셈치고 봉헌하는 엄마의 그 마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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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1-20 19:38

아멘!!!
모든것 다 드리고 싶어하시는 엄마
그걸 또 가져가시는 시어머니
힘든 몸으로 찬밥드시며 ㅠㅠ

엄마의 사랑이 무딘맘 가짓 이 죄인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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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3-01-20 22:01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시어머니의 기쁨만을 위해 그토록 소중한
물건을 드릴 수 있는 그 마음을 닮고 싶어요.망설임도 없이 이웃의 원하는
바를 따라주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의 작디 작은 마음은
자꾸만 계산적인 생각으로, 나의 안위만을 생각하려 합니다.
엄마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꼭 닮고 싶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가져갔는데도 어머니의 사랑만을 생각하며 셈치고
봉헌하니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슴에 온기가 퍼져나갔다는 말씀도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저라면 그렇게 드린다 쳐도 곱씹으면서 아까워하고 시어머니를
원망할 것 같은데 엄마는 그저 친정어머니의 사랑에 이렇게나 기뻐합니다.
저도 셈 치고를 실천할 때 제 안의 모든 것이 그렇게 믿게 되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주님,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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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Will2023-01-20 22:14

그것이 바로 나를 단련시키시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이 한 문장이 모든 내용을 대변하네요. 제 마음을 울립니다.
응당 서운한 마음이 들 것 같은 상황, 아니 요즘 세상에서는 다음부터 뭐라도 드리나 봐라...
할 것도 같은 그런 상황인데,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엄마의 마음!
그 모든 것을 단련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었다는 크신 깨달음을
저희에게도 나눠주시어 감사드리며 다시금 제 마음에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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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1-20 23:26

“어머니의 사랑만을 생각하면서 따듯한 밥을 먹은 셈치고 봉헌하니 가슴에 온기가 퍼져나갔다.”
wlsgodqn님 은총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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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3-01-21 10:05

아멘 아멘 아멘🌈

‘그래. 딱 한 번밖에 쓰지 못했지만, 친정어머니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걸로 족하다. 우리 어머니 덕분에 시어머니께 귀한 전자자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구나. 반찬 없이 물에 말아 대충 먹을 뿐이지만 따듯한 어머니의 사랑이 피어오르는 이 밥상이 바로 진수성찬이로구나.’ 작은 행복으로 벅차오르는 마음에 나는 기쁘게 식사를 마쳤다.

인간적으로가 아닌 하느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시는
엄마를 닮도록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엄마~ 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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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01-21 15:06

우리 어머니 덕분에 시어머니께 귀한 전자자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구나. 반찬 없이 물에 말아
대충 먹을 뿐이지만 따듯한 어머니의 사랑이 피어
오르는 이 밥상이 바로 진수성찬이로구나.’ 작은
행복으로 벅차오르는 마음에 나는 기쁘게 식사를
마쳤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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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1-21 15:17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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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1-21 23:50

"무엇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어머님이 어떻게 그러실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기에 한 번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나를 단련
시키시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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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3-01-22 22: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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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1-22 23:44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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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1-23 13:5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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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3-01-24 13:15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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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01-26 10:10

아멘!아멘!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프로젝트를 통해 양육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려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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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1-26 19:2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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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2-07 22:43

+ + + + + + +
빚내서 사 오시느라 또 희생을 치르셨을 친정어머니 얼굴이 떠올라 너무 죄송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95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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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5-03 16:14

시어머니 너무 얄밉네요.
엄마의 마음은 그런 상황에서도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실 수 있다니
너무 놀랍고 누구도 못할 일이네요.
5대 영성이 아니고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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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70화. 아이가 죽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68화.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아이를 다시 데려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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