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하신 베네딕토 16세 제 265대 교황님께서 성인 품에 오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베네딕토 16세 교황성하께서 지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전 9시 34분에 95세를 일기로 하느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위로하며 격려하시는 서한을 보내실 정도로 나주의 진실을 받아들이시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신 또 한 분의 교황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대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가톨릭 신앙의 정통성을 수호하신 신앙의 수호자로 일컬어지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추기경으로 서임되신 후 성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되셨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일치하여 계셨으며 나주 성모님에 관하여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고 선임 교황님과 뜻을 같이 하셨습니다.
2006년 10월 16일 율리아님께서 모시고 계시던, 성혈을 흘려주신 기적의 성체를 건네 받으신 전 인류복음화성 장관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2010년 3월 중순 경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을 알현하시어, 이 기적의 성체를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교황님께 전달하셨습니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에서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피흘려 사랑을 보여준 나를, 교회의 맏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내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하여라.” (2006년 10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교황님께서는 이 기적의 성체를 유심히 바라보신 후에 “소중하게 보관하라.” 는 지시를 내리셨다고 합니다. 교황님께서는 또한 이반디아스 추기경님으로부터, 나주에 관한 많은 보고를 받으셨고, 특히 2010년 2월 28일 바티칸 공관 내에서 전 한국 교황 대사였던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집전하신 개인 미사 중에, 율리아님께서 영하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는,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과의 알현을 결론 맺는 부분에 가서, 이탈리아어로 나주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 “I am favorable on Naju.” 라는 뜻이며, 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나는 나주를 찬성합니다.” 또는 “나는 나주를 지지합니다.”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교황님께서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으로서의 공식 입장을 알려주시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지지하니 이에 따른 조치들, 즉 인준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은 알아서 진행하시오.” 라는 뜻으로 말씀하셨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나주 인준에 대한 파란불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손수 켜주신 것이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전해진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의 기적이 있었던 3일 뒤인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간절히 그리고 긴급히 부탁하셨습니다.
“그는 주님을 대신하여 모든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 내 자녀들을 친히 보살피다가 따르는 여러 가지 고통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고통들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서 끊임없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으로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위로를 준 충직한 교회의 맏아들이기에 부탁한다. 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른 이 세상을 보신 천주 성부께서 대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교회의 수장인 그가 어서 한국 나주를 인정하여,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를 통하여 온 세상에 빛나게 되길 바란다고 꼭 전하여라.”
이토록 긴급하고 애절한 성모님의 간청을 담은 사랑의 메시지 또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모두 보고되어, 교황님께서는 이미 나주를 인준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수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믿어집니다.
그 일환으로, 교황님께서는 독일의 세실리아 폴 자매의 율리아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2012년 11월 14일, 국무성의 피터비 웰스 주교에게 지시하여, 답신을 작성하여 보내오셨습니다. 그 편지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고통 중에 있는 율리아님과 영적으로 가까이 계실 것이며, 그분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저에게 보증하도록 맡겨주셨습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서번호 N. 16.670)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친히 지시하여 전달하신 이 메시지, 율리아님과 영적으로 가까이 하시며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시겠다는 이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나주를 이미 완전히 받아들이시고,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인정하시고 함께 아파하시며,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직접적인 서신을 받고, 나주 인준에 엄청난 희망을 부여받은 나주 순례자들은 3개월 뒤인 이듬해 2013년 2월 11일, 교황님의 갑작스런 자진 사임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교황 즉위 불과 8년이었던 교황님께서 갑작스럽게 사임을 하시게 된 사실에 전세계가 안타까워하였지만 특별히 나주를 지지하신다는 말씀까지 하시며, 율리아님께 친밀한 서한까지 보내주심을 익히 알고 있던 나주 순례자들에게 교황님의 사임 소식은 비보에 가까웠습니다. 이는 600년만의 가톨릭 교회 교황의 첫 생전 사임이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부패될 대로 부패된 교회가 쇄신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나는 항상 그를 내 망토 안에 품어주어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양육해 왔단다.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그는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심각하게 오염된 내 아들 예수의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인 가톨릭의 정통 교리를 수호하고자 불철주야 기도하며 노력해 왔다. 그러나 교회의 심장부까지 깊숙이 침투한 마쏘네의 공작은 집요하고도 끈질겨, 백척간두의 외로움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하느님조차 위로받으시는 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들을 그를 위해 봉헌해 주기 바란다.”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가톨릭 신앙의 정통 교리를 용맹히 수호하시며, 주님 성모님 친히 역사하시는 나주의 전대미문의 징표와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지지하셨던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그러나 교황님의 갑작스런 사임은, 교회의 심장부까지 깊숙이 침투한 마쏘네의 집요하고 끈질긴 공작으로 인하여 백척간두의 외로움 속에 고군분투하셨을 교황님의 그 끝없는 고뇌를 조금이라도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 천국에서 성모님 곁에서 나주를 위해 전구하고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나주를 인준하도록 노력했으나 인면수심한 자들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신 것처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도 그러하셨음을 우리는 충분히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외 나주 성지를 사랑하는 모든 순례자 여러분,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의 빛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 교회가 쇄신되고 모든 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끌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을 매 순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특히 베네딕토 16세 교황성하께서, 조속히 성인 반열에 오르시어, 나주 인준을 위하여 강력한 전구자가 되어 주시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도를 올려드리도록 합시다. 아멘.
선종하신 베네딕토 16세 제 265대 교황님께서 성인 품에 오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베네딕토 16세 교황성하께서 지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전 9시 34분에 95세를 일기로 하느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위로하며 격려하시는 서한을 보내실 정도로 나주의 진실을 받아들이시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신 또 한 분의 교황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대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가톨릭 신앙의 정통성을 수호하신 신앙의 수호자로 일컬어지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추기경으로 서임되신 후 성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되셨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일치하여 계셨으며 나주 성모님에 관하여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고 선임 교황님과 뜻을 같이 하셨습니다.
2006년 10월 16일 율리아님께서 모시고 계시던, 성혈을 흘려주신 기적의 성체를 건네 받으신 전 인류복음화성 장관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2010년 3월 중순 경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을 알현하시어, 이 기적의 성체를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교황님께 전달하셨습니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에서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피흘려 사랑을 보여준 나를, 교회의 맏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내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하여라.” (2006년 10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교황님께서는 이 기적의 성체를 유심히 바라보신 후에 “소중하게 보관하라.” 는 지시를 내리셨다고 합니다. 교황님께서는 또한 이반디아스 추기경님으로부터, 나주에 관한 많은 보고를 받으셨고, 특히 2010년 2월 28일 바티칸 공관 내에서 전 한국 교황 대사였던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집전하신 개인 미사 중에, 율리아님께서 영하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는,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과의 알현을 결론 맺는 부분에 가서, 이탈리아어로 나주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 “I am favorable on Naju.” 라는 뜻이며, 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나는 나주를 찬성합니다.” 또는 “나는 나주를 지지합니다.”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교황님께서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으로서의 공식 입장을 알려주시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지지하니 이에 따른 조치들, 즉 인준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은 알아서 진행하시오.” 라는 뜻으로 말씀하셨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나주 인준에 대한 파란불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손수 켜주신 것이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전해진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의 기적이 있었던 3일 뒤인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간절히 그리고 긴급히 부탁하셨습니다.
“그는 주님을 대신하여 모든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 내 자녀들을 친히 보살피다가 따르는 여러 가지 고통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고통들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서 끊임없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으로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위로를 준 충직한 교회의 맏아들이기에 부탁한다. 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른 이 세상을 보신 천주 성부께서 대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교회의 수장인 그가 어서 한국 나주를 인정하여,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를 통하여 온 세상에 빛나게 되길 바란다고 꼭 전하여라.”
이토록 긴급하고 애절한 성모님의 간청을 담은 사랑의 메시지 또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모두 보고되어, 교황님께서는 이미 나주를 인준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수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믿어집니다.
그 일환으로, 교황님께서는 독일의 세실리아 폴 자매의 율리아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2012년 11월 14일, 국무성의 피터비 웰스 주교에게 지시하여, 답신을 작성하여 보내오셨습니다. 그 편지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고통 중에 있는 율리아님과 영적으로 가까이 계실 것이며, 그분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저에게 보증하도록 맡겨주셨습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서번호 N. 16.670)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친히 지시하여 전달하신 이 메시지, 율리아님과 영적으로 가까이 하시며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시겠다는 이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나주를 이미 완전히 받아들이시고,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인정하시고 함께 아파하시며,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직접적인 서신을 받고, 나주 인준에 엄청난 희망을 부여받은 나주 순례자들은 3개월 뒤인 이듬해 2013년 2월 11일, 교황님의 갑작스런 자진 사임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교황 즉위 불과 8년이었던 교황님께서 갑작스럽게 사임을 하시게 된 사실에 전세계가 안타까워하였지만 특별히 나주를 지지하신다는 말씀까지 하시며, 율리아님께 친밀한 서한까지 보내주심을 익히 알고 있던 나주 순례자들에게 교황님의 사임 소식은 비보에 가까웠습니다. 이는 600년만의 가톨릭 교회 교황의 첫 생전 사임이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부패될 대로 부패된 교회가 쇄신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나는 항상 그를 내 망토 안에 품어주어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양육해 왔단다.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그는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심각하게 오염된 내 아들 예수의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인 가톨릭의 정통 교리를 수호하고자 불철주야 기도하며 노력해 왔다. 그러나 교회의 심장부까지 깊숙이 침투한 마쏘네의 공작은 집요하고도 끈질겨, 백척간두의 외로움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하느님조차 위로받으시는 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들을 그를 위해 봉헌해 주기 바란다.”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가톨릭 신앙의 정통 교리를 용맹히 수호하시며, 주님 성모님 친히 역사하시는 나주의 전대미문의 징표와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지지하셨던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그러나 교황님의 갑작스런 사임은, 교회의 심장부까지 깊숙이 침투한 마쏘네의 집요하고 끈질긴 공작으로 인하여 백척간두의 외로움 속에 고군분투하셨을 교황님의 그 끝없는 고뇌를 조금이라도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 천국에서 성모님 곁에서 나주를 위해 전구하고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나주를 인준하도록 노력했으나 인면수심한 자들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신 것처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도 그러하셨음을 우리는 충분히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외 나주 성지를 사랑하는 모든 순례자 여러분,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의 빛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 교회가 쇄신되고 모든 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끌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을 매 순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특히 베네딕토 16세 교황성하께서, 조속히 성인 반열에 오르시어, 나주 인준을 위하여 강력한 전구자가 되어 주시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도를 올려드리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