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30여 년 고생했던 아토피가 나주 순례로 치유되었어요.

happyjam4
2022-12-28
조회수 875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에 안젤라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얼굴에 화장도 못 하고 제일 순한 로션만

바르고 했는데 그중에서 손이 가장 심했어요.

 

연고와 약을 바르고 먹어도 그때 잠시뿐이고

다시 재발하고 긁다보면 진물이 나고 벌어지고

벌어지다 보니 손가락도 구부려지지 않고

 

심하면 연고 바르면 다시 아물다 며칠 안 가

또 재발하고 이러다 보니 손은 항상 주름져 있고

거칠었고 계속 이러니 심각성도 잊고 일상이 되어

몸에 일부처럼 느껴져 누가 심하다고 하면

그냥 넘겨버리고 안 나으니 포기하고 살았어요.

 

어릴 적에도 손가락 때문에 조퇴도 하고

사람들이 제 손가락 놀라서 한마디씩 안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 늘 손을 의식하며 감추고 그랬어요.

 

그래서 직장 다닐 때도 엄마는 저에게

설거지도 시키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고

집안 살림은 전혀 안 하고 살았어요.

 

의사가 저는 몸종을 데리고 살아야 한다고 할 정도였어요.

물도 손대지 말라고... 그렇게 심했던 손가락이었어요.

결혼해서도 손이 심각하니 남편도 손을 잡지 않을 정도였어요.


손이 조금 괜찮은 날에도

너무 거칠었거든요. 몇십 년 아니

30여 년 동안 가지고 있던 아토피였는데

나주 성모님 순례 다니며 회개의 은총을 받아

조금씩 변화시켜주시고 치유해 주셨어요.

 

그랬는데 계절 바뀔 때만 손가락이 가렵더니

이제는 제발 안 한 지 4년이 넘었어요.

저도 언제 이렇게 깨끗해졌는지...

 

우연히 어느 분이 제 손이 엄청 부드러워졌다고

손이 좋아졌다고 하는 말을 생각해보니

너무 부드러워지고 할머니 같던 손이

애기 손처럼 부들부들해지고 그렇게 긁고 벌어져서

상처 남았던 주름들도 사라지고 깨끗해졌어요.

 

한 번씩 친정에서 전화 오면

엄마 인사는 “손 좀 괜찮냐?”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치유 받아 고춧가루 묻어도

된장이 묻어도 장갑 안 끼고 설거지를 해도

가렵지 않고 완전히 치유 받았어요.


회개와 치유의 은총을 내려 주심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31 38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