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대림절 묵상 3주차 소감문)

eunsung
2022-12-18
조회수 79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0^


2004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미라 귀조트라는 자매가 왔어요.

그 자매는 15년 동안 냉담했었는데 만남 중에 

자기는 포옹 안 해 주실 것 같아서 멀리서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 와라 그랬어요. 그리고 포옹해주셨어요. 

'죄인이나 의인이나 구분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구나.'

라고 그 자매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은총을 많이 받고 냉담도 풀고

사람들에게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책 만들어

나누어 주며 많이 전하게 되었어요.


저는 율리아 엄마께서 만남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다 사랑해 주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안 예쁜 행동을 할 때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하얀 눈이 많이 내렸어요. 🎄 

눈이 쌓인 걸 보고 1주일 뒤 예수님 탄생이 너무 기대돼요.

남은 1주일도 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대림 묵상 열심히 할게요. 

고통을 많이 받으시는 율리아 엄마 깨끗하게 낫게 해 주세요. 

율리아 할머니 한 주간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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