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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총 징표 은총 이불 덮으니 한 번도 안 깨고 푹!

운영진
2022-11-21
조회수 992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서울지부 이주환 사도 요한입니다.

 

저는 평소에 이렇게 밤에 잠을 자다가 한 2, 3시경에 잠을 깨면요. 잠이 안 들어요. 그래서 아침까지 뒤척이다가 못 자고 출근하는데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런 날들이 반복되었는데 지난 9월 첫 토 때 미카엘라 수녀님이 나주 성모님 총징표 은총 이불 체험담을 증언해 주셨어요.

 

그 증언을 너무 감명 깊게 듣고 증언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성물방으로 달려갔어요. 어린 애 같은 마음으로 가격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이불하고 요를 사다가 바로 사용을 했거든요. 그런데 한 달을 사용해 보니까 어? 어느 순간에 제가 11시에 자면은 아침 5시 반까지 한 번도 안 깨고 푹 자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좋구나.’ 그리고 제가 직업병이 있어서 어깨도 팔도 아픈데 점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파스를 안방에 사다 놨는데 언제부터인가 그거를 안 붙이는 거예요. ‘주님, 성모님께서 나주 총 징표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이렇게 은총 이불을 주셔서 제가 이렇게 치유받고 건강해질 수 있구나.’ 하고 감사드리고요.

 

두 번째 은총 증언은 아주 따끈따끈한 은총 증언입니다. 지난 10월 첫 토에도 기적수 물줄기가 하얬거든요. 오늘도 보니까 또 유난히 하얘요. 그래서 ‘아! 이거 성모님 젖이구나. 틀림없다. 지난달에 내가 못 찍었지만 오늘 사진 한번 찍어야지.’ 이렇게 찍었는데요. 동산을 올라가서 이렇게 확대해서 보니까 어우, 완전히 성모님 젖이었어요.

 

거기 말통이 다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느냐면요. ‘보일 때는 투명한 기적수 물이지만 실제는 성모님 젖이 맞구나!’ 이거를 제가 확실하게 깨닫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성모님 기적수에 대해서 믿음이 부족했고 좀 소홀해 대했던 것을 반성하게 됐고 앞으로는 먹고 마시고 바르면서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야 되겠다 하고 깊이 다짐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5일  이주환 사도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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