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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뇌경색으로 뇌가 너무 부어 혼수상태 온 동생이!

운영진
2022-11-18
조회수 1172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이 쥴리아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이석증이 왔어요. 몸이 힘들 때마다 재발하기를 여러 번 있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오기 전에 인천지부가 나주에서 길거리 홍보를 할 때인데 또다시 이석증이 와서 나주 병원에 간 적도 있어요.


그날 율리아님께서 말씀 시간 때 이석증 고통을 받으셨어요. 그 대속 고통으로 제가 그날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이렇게 재발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5월 초에 제가 또 코로나에 걸렸어요. 그 후유증으로 이게 가슴이 답답하고 잔기침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참 많이 힘들었는데, 특히 밥맛이 또 너무 없어서 이렇게 잘 먹지 못해서 살도 많이 빠졌어요. 근데 면역력이 약해서 몸도 더 약해졌는데 다시는 이석증 재발이 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7월 첫 토에 와서는 총 징표 은총 티셔츠 있잖아요. 여름 티셔츠. 그걸 보는 순간 ‘아 저거 입고 내가 치유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딱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은총 티셔츠를 당장 사 입었죠. 집에 갔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그 답답하고 이렇게 잔기침 나는 게 싹 치유됐어요.


그리고 제가 몇 년 전에 이렇게 위하수가 있어서 음식을 조금만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고 굉장히 답답했어요. 그런데 어느 해 5월 22일날 율리아님 영명 축일 때에요. 율리아님이 기도하신 음식을 주셨는데 그날 참 많이 먹었어요. 제가 조금만 먹으면은 속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했는데 그날은 계속 먹은 거예요.

 

그랬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언니 너무 먹지 않아? 너무 먹는다.” 하고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래도 이제 속에서 괜찮으니까 계속 먹었죠. 그때부터 치유가 돼서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거예요.


너무 많아서 간단간단하게 말할게요. 그리고 만성 위염이 있었는데 커피를 못 먹었어요. 그런데 몇 해 전 첫 토 만남 때 율리아님께서 제 배에다 손을 대고 기도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위염 증세가 사라졌어요. 지금도 커피를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랫배에 이렇게 탁구공만 한 그런 혹이 있었는데 언제 치유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나주 순례하는 동안에 그게 없어졌어요. 그리고 지난 은총이지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해서 다시 한번 제가 또 나누겠습니다.


2007년 3월, 저는 인천지부 나주 성모님 피정에 참석해서 기도하고 있었고, 그날 아들은 술을 먹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전봇대에 들이받은 거예요. 차는 완전히 폐차가 돼서 폐차장으로 향했고요. 아들은 타박상 하나 없이 멀쩡했습니다.


그리고 몇 해 전에 또 장부가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면서 너무 힘들어하는 거예요. 그런데 장부는 담배를 하루에 3갑 정도 피웠어요. 시아버님도 위암이고 시아주버님도 폐암, 또 사촌 형님 두 분도 간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굉장히 걱정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미루다가 병원을 찾아갔는데 검사 결과가 폐에 구멍이 났다는 거예요.


너무 놀랐고 걱정돼서 율리아님께 또 기도 봉헌란에 기도를 부탁을 드렸어요. 그런데 바로 가슴이 편안해졌다면서 얼굴에 생기가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치유해 주셨구나.’ 하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래서 검사를 다시 해봤는데 그 의사 선생님이 “세상에! 담배를 하루 3갑 피우는 사람 폐가 이렇게 깨끗하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010년 4월에 동생이 뇌경색이 왔는데 수술할 수 없는 부위가 막혀서 거기는 수술을 하면 죽든지 아니면 식물인간이 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뇌가 너무 부어 올랐기 때문에 숨구멍을 압박해서 혼수상태가 온 거예요. 그래서 생명이 위험했죠. 정말 생명이라도 연장하기 위해서 1%도 희망도 없는 그런 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동생은 세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바로 냉담한 상태라서 깨어나지 못하면 영혼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기도 봉헌란에 율리아님께 기도 부탁을 드렸어요. 그래서 엄마의 기도 덕분에 수술이 잘 되었어요.


수술하고 의식이 안 돌아왔는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이제 의식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의식이 돌아왔다고 말했더니 선생님이 안 믿는 거예요. 무시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중환자실에 데리고 왔어요. 가서 보시라고. 그랬더니 동생한테 “말 들리면 눈 깜빡해 봐라.” 그랬더니 눈을 깜빡깜빡 찡긋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고서야 선생님이 “아, 의식 돌아왔네요.” 그러더라고요. 혼수상태도 오지 않았고 또 식물인간도 안 됐어요.

 

그 뒤로 제가 첫 토 때마다 와서 율리아님께 동생 사진을 갖다 보이면서 기도해 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이제 동생 몫으로 또 안아주면서 기도를 해 주시고 이래서 굉장히 회복이 빨랐어요. 너무너무 회복이 빨라서 주위 사람들이 다들 신기하다고 이렇게 말했거든요. 정말 식물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동생을 살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걸어 다닐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게 많지만 제가 일일이 다 말씀 말씀드리지 못한 그 은총들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5일 이 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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