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55화. ‘아, 이것이었구나.’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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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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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55화. ‘아, 이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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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2-11-16

‘아, 이것이었구나.’

바쁘게 남편 시중을 들며 출근시키고 나서 골똘히 생각하니 살아갈 날들이 정말 암담했다. ‘시어머니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셔서 거침없이 돈을 달라고 하시지, 안집 부부는 저렇게 계속 물건이 날아가고 깨질 정도로 살벌하게 싸우지…. 돈이 없어 아직 빌린 전세금조차 갚아내지 못해서 다시 이사 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순간에 밀려드는 생각들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지기 시작했다. 제대로 먹지 못하는 데다가 그 많은 빚을 갚기 위해서는 쉴 새 없이 일을 해야 했기에 내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태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웬만해서는 쉬지 않던 나지만, 열이 나고 몸살까지 더해 도저히 몸을 가눌 수가 없어 아들을 품에 안고 잠시 누워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기척도 없이 문이 세차게 열리며 누군가 확 들어왔다. 깜짝 놀라 일어나 보니 시어머님이셨다. “어머, 어머니 오셨어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난 목소리가 내 귓전을 때렸다. 시어머니는 “아이고, 정말, 징그러워 죽겠네! 새파랗게 젊은 우리 아들은 저렇게 맨날 아픈 마누라 데리고 어찌 살거나?”라고 하시더니 이내 문을 쾅 닫고 나가셨다.

나는 얼른 일어나 다급하게 시어머니를 부르며 맨발로 뛰어나갔다. 힘이 하나도 없어 온몸이 후들거렸지만, 화가 잔뜩 나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시는 시어머니를 온 힘을 다해 뛰어가서 붙들었다. “죄송해요. 어머니! 방으로 들어가셔요.” 하고 집으로 모시고 왔는데 또 돈을 내놓으라 하셨다.

앞이 캄캄하여 목이 멨다. 사실 4만 원 전셋집인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방값을 치르기 위한 3만 원과 전세금이 부족해 이모님께 빌린 만 원까지도 시어머니가 다 가져가셔서, 친정어머니가 시골에서 나락빚을 내어 주신 돈으로 방세를 치르지 않았던가!

친정어머니가 무리하여 전세방을 얻도록 해주신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돈을 달라고 하시는가? 그러나 나는 착잡하고 막막하여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추슬러 사랑받은 셈치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내가 건강한 셈치고 “어머니, 잠시만 기다리셔요.” 하고 돈을 빌리러 급하게 나섰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전혀 못 하던 나였지만 용기를 내어 안집으로 갔다. 안집 새댁이 빌려주지 않을 것 같았고 정말이지 아쉬운 소리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 내겐 선택지가 없었다. 철벽같은 곳에 손을 벌려야 할 만큼 나는 너무 절박했다. 크게 숨을 내쉰 뒤 조심스럽게 주인집 방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고 나온 그녀를 절실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어렵게 입을 뗐다. “저기…. 아기 엄마, 혹시 돈 5만 원 정도 빌릴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하는데 그녀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퉁명스럽게 “돈 5만 원이 어딨어요?” 하더니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동안 나를 위해서는 단 한 번도 아쉬운 소리를 해보지 않은 내가 이렇게까지 초라해지다니...

안집에서 돌아 나오며 자존심이 상하려고 해 뒤통수가 부끄러웠지만, 얼른 “미안해요. 돈이 있으면 빌려 드리겠는데 우리도 돈이 없네요.”라는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화가 나서 기다리고 계시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빨리 달래드리고 싶었다.

얼른 빌리긴 빌려야 되겠는데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돈을 빌릴 만큼 왕래하며 친분을 쌓지도 못했다. 그렇다고 남편까지 신경 쓰게 하고 싶진 않았다. 고심 끝에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친정어머니께서 나에게 맡겨두신 금반지를 상점에 맡기고 돈을 빌렸다.

친정어머니가 애써 일하시며 어렵게 마련하신 어머니의 그 작은 재산은 어머니의 피땀이었고, 세월 속에 거칠어진 우리 어머니의 다 바랜 손 같은 것이었다. 내 어머니의 일부 같이 느껴지는 이 소중한 물건을 담보로 맡기는 내 가슴은 시리도록 아팠고 어머니가 너무나 가엾어 한없이 목이 메어왔다.

모자란 금액은 앞집 가게에서 마저 빌려서 시어머님께 드렸다. 계속 투덜거리며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못마땅한 듯 눈을 깔아 나를 바라보시더니 내 손에서 돈을 채서 들고 가셨다. 그리고 냉랭한 목소리로 “너는 큰 며느리이니 응당 네가 모든 걸 다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네, 어머니!”

시어머니께서 다시 문을 쾅 닫고 나가시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그제야 많은 이들이 완강하게 반대하며 “형제간 많은 큰아들이니 그 결혼은 안 된다.”라고 나를 말렸던 말들이 떠올랐다. ‘아, 이것이었구나.’ 그러나 ‘내가 선택한 길이니 언제나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시련을 이겨내리라.’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또 시어머니께서 ‘아가, 고생이 많구나, 생활에 보태쓰도록 해라.’하고 용돈을 주신 셈치며 죽을힘을 다해 더욱 최선을 다해서 시어머니께 사랑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사랑하는 그이조차 내게 어떠한 힘도 되어주지 않았던 결혼생활이지만 조금의 사심도 없이 그이를 사랑해주고 곁을 지켜주고 싶었다.

그이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나를 사랑으로 희생하며 아낌없이 바치고자 했던 그 초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으로 봉헌하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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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2-11-16 17:10

비참하고 할말이 없어 집니다..
그렇게 모진 소리와 돈을 요구하시는 시어머니는 대체...ㅠ
모질고 거친 말들은 .........엄마의 묵상이 절로나는 대목이네요..
셈치고 영성으로 견디어온 세월~~~
보는 우리도 마음 둘곳이 없습니다...
오늘도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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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2-11-16 20:15

그이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나를 사랑으로 희생하며
아낌없이 바치고자 했던 그 초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으로 봉헌
하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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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2-11-16 20:40

시어머님의 잦은 돈을 요구하시니
그 힘든 시절 정말 힘드셨을 엄마!
그래도 늘 셈치시고 이겨내신 그 소중하고 훌륭한 삶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또 이렇게 다짐하셨지요.

그이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나를 사랑으로 희생하며 아낌없이 바치고자 했던 그 초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으로 봉헌하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아멘!!!

초심의 마음을 되새기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신
엄마의 삶을 배우며 부족하고 나약한 저 자신도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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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2-11-16 21:15

또 시어머니께서 ‘아가, 고생이 많구나, 생활에 보태쓰도록 해라.’하고
용돈을 주신 셈치며 죽을힘을 다해 더욱 최선을 다해서 시어머니께 사랑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사랑하는 그이조차 내게 어떠한 힘도 되어주지 않았던 결혼생활이지만 조금의 사심도 없이 그이를 사랑해주고 곁을 지켜주고 싶었다.

그이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나를 사랑으로 희생하며 아낌없이 바치고자 했던 그 초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으로 봉헌하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는 한결같이 초심을 잃지 않으셨는데도
초심의 마음을 되새기고 또 되새기셨네요.
놀라운 엄마의 희생과 봉헌 항상 기억하며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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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2-11-16 21:32

‘아, 이것이었구나.’ 그러나
‘내가 선택한 길이니 언제나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시련을 이겨내리라.’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아 멘 !!!
그 모진 삶을 온전히 셈치고 봉헌하시는 엄마의 삶 보며
더욱 깨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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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2-11-17 00: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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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lovejoan2022-11-17 01:28

'아, 이것이었구나.' 이것을 이제서야 느끼시다니...
저 같으면 결혼하고 바로 느꼈을 것 같아요... 엄마는 정말 사랑이
너무 많으시고 마음도 너무 넓으시고 너무 대단하셔요...ㅠㅠ 굉장히
사소한 것도 속상해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확실히 느낍니다...

친정 어머니의 피같은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셨던,
가슴 시리도록 아프셨던 엄마의 마음이 제게도 전달되어와 마음이 아픕니다...

그 모든 역경과 시련에도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언제나 사랑받은 셈치시며 봉헌하시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났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저도 그런 엄마 따라갈게요... 너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엄마 오늘도 함께 해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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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2-11-17 03: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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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2-11-17 07:1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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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2022-11-17 07:38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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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osep2022-11-17 08:07

대단하신 엄마.!!
주님ㆍ성모님의 훈육에 시련이 엄청나신데ᆢ 하나하나 현명하게 생각하시고 대처하시며 이겨내시는 걸보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 같으면 수백번 좌절했을거 같습니다.!!참으로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훌륭하십니다.!! 저도 엄마처럼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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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den2022-11-17 08:18

가슴을 후벼파는 거칠고 모진 폭언을
들으면서도 아픈 몸을 이끌고 돈을 빌리기 위해
사방팔방을 헤매는 엄마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ㅠㅠ
지금도 극심한 고통속에 계신 엄마를 저의 잘못으로
방치하며 홀로 헤매고 하고 있진 않은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엄마를 닮아 더 희생하고 보속하고 기도하며 맡겨진 일에 충실하며
작은 영혼이 되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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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2-11-17 12:21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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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2-11-17 13:5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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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dudrb2022-11-17 21:57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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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2-11-18 05:18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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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2-11-18 06:44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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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2-11-18 08:1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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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f2022-11-18 11:47

정말 엄마는...
천사. 사랑 그 자체..ㅠㅠ

저는 내가 당하고 받은 것은 크게 느껴지고
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엄마는 이 어마어마한 상황속에서도
돈 달라고 하시는 시어머니를 얼른 달래주고 싶어하시고
주는 것을 더 생각하시다니..ㅠㅠㅠ

이 죄인.. 엄마의 이 마음에 어떻게 닿아볼까요..!

사랑받은 셈치고- 사랑받은 셈치고

내가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어떤 것인지...
더 묵상해볼게요. 노력할게요 엄마!

나의 엄마 무한히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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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2-11-18 12:16

아멘 아멘 아멘🌈

그이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나를 사랑으로 희생하며 아낌없이 바치고자 했던 그 초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무력해지려는 정신을 바로 세워,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으로 봉헌하니 다시 새롭게 힘이 솟아나 일을 할 수 있었다.

해야 할것을 성실히 하고 그맘도 순수히 지켜 엄마처럼 힘을 놓치않고 계속적으로 더하여진 힘을 길러내고프다 엄마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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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2-11-18 20:4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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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2-11-18 23: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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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121212022-11-19 10:0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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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2-11-19 12:09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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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2-11-19 12:26

“사랑의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wlsgodqn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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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2-11-20 12:49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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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93932022-11-21 16:5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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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2k2022-11-21 19: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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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2-11-24 10:21

+ + + + + + +
‘아, 이것이었구나.’ 그러나
‘내가 선택한 길이니 언제나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시련을 이겨내리라.’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픈 몸으로 돈 빌리러 다니시고... 친정 어머니의 반지까지...
얼마나 마음도 몸도 아프셨을까요?... 그래도 셈치고 봉헌하신 엄마...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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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2-11-25 23: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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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4-16 22:38

엄마의 심성을 아시고 이용해 먹는 거죠.
게다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 오시니까요.
얼마나 처절하게 돈을 마련하는지 아신다면
그렇게까지 손 벌리실 수 있으셨을까 싶은데요.
신통하게 생각하셨겠죠. 목돈을 달라는 대로 주니까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처절한 것을 아셨을 텐데요.
기절초풍할 일이네요. 응당 해야 하는 일이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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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76006992025-01-29 17:38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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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56화. 여직원이 숨겨둔 어떤 여자의 편지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54화. 용왕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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