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대구지부 오 엘리사벳입니다. 지난 8월에 장부 베드로 씨가 심한 장염에 걸려서 10일 동안 죽 한 모금도 먹지 못한 채 죽염과 보리차만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당기지 않아서 그냥 화장실만 드나들고 그렇게 힘들게 있을 때 9월 첫 토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첫 토는 가야 하는데 너무나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장부를 두고 순례를 가려고 마음을 먹으니 너무 짠하고 걱정이 되어 “이번에는 순례를 못 갈 것 같다.” 아들,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딸이 “그럴수록 가야지.” “아멘. 그래, 가자.” 그러고 나섰습니다.
그 아픈 사람이 버스 종점까지 저를 태워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은총 많이 받고 오라고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잘 다녀와.” 하길래 그 이야기에 용기를 얻고, 마음을 놓고 순례 버스를 탔습니다.
순례 버스에 오르자 시작 기도가 시작되고 찬미를 하는데 그 찬미에 한 마디 한 마디가 은총으로 다가왔고 너무나 마음에 닿아서 울면서 찬미하고 기도하다가 증언도 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저녁 식사가 끝나고 딸이 “엄마, 수녀님이 은총 이불에 대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이불 사자.”
저는 뜬금없는 말에 깜짝 놀라면서 ‘아이고, 부담이 좀 되는데.’ 이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병원에 입원한 셈 치고. 입원을 하자고 그렇게 해도 입원도 하지 않고, 병원도 가지 않고 집에서 버텼거든요. 그래서 “입원한 셈 치고 그 돈으로 사자. 그래. 아멘.” 하면서 이불을 샀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에 가서 요 이불 자리를 깔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덮어주었더니 그날 밤에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3일이 지나니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입원한 셈 치고 그 돈으로 사자. 그래. 아멘.” 하면서
이불을 샀습니다.일정을 마치고 집에 가서 요 이불
자리를 깔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덮어주었더니
그날 밤에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3일이 지나니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오치순 엘리사벳님 은총증언 감사드리며
장부님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 엄마, 수녀님이
은총 이불에 대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이불 사자.아~~~멘
“집에 가서 요 이불 자리를 깔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덮어주었더니 그날 밤에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구지부 오치순 엘리사벳자매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대구지부 오 엘리사벳입니다. 지난 8월에 장부 베드로 씨가 심한 장염에 걸려서 10일 동안 죽 한 모금도 먹지 못한 채 죽염과 보리차만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당기지 않아서 그냥 화장실만 드나들고 그렇게 힘들게 있을 때 9월 첫 토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첫 토는 가야 하는데 너무나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장부를 두고 순례를 가려고 마음을 먹으니 너무 짠하고 걱정이 되어 “이번에는 순례를 못 갈 것 같다.” 아들,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딸이 “그럴수록 가야지.” “아멘. 그래, 가자.” 그러고 나섰습니다.
그 아픈 사람이 버스 종점까지 저를 태워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은총 많이 받고 오라고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잘 다녀와.” 하길래 그 이야기에 용기를 얻고, 마음을 놓고 순례 버스를 탔습니다.
순례 버스에 오르자 시작 기도가 시작되고 찬미를 하는데 그 찬미에 한 마디 한 마디가 은총으로 다가왔고 너무나 마음에 닿아서 울면서 찬미하고 기도하다가 증언도 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저녁 식사가 끝나고 딸이 “엄마, 수녀님이 은총 이불에 대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이불 사자.”
저는 뜬금없는 말에 깜짝 놀라면서 ‘아이고, 부담이 좀 되는데.’ 이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병원에 입원한 셈 치고. 입원을 하자고 그렇게 해도 입원도 하지 않고, 병원도 가지 않고 집에서 버텼거든요. 그래서 “입원한 셈 치고 그 돈으로 사자. 그래. 아멘.” 하면서 이불을 샀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에 가서 요 이불 자리를 깔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덮어주었더니 그날 밤에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3일이 지나니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022년 11월 5일 오치순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