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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님의 향기

hjy3372
2022-11-10
조회수 762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0년 5월 19일


성모님께서 계속 눈물을 흘리셨으며 오후 6시 45분에는 출입문 쪽으로

45° 각도로 움직이셨다며 브라질 쌍파울루에서 오셔셔 어제부터 계속

성모님 곁을 떠나지 않고 철야 기도까지 하신 알퐁소 형제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머니 당연하지요? 살아계시며 눈물까지 흘리시니

움직이지 못하실 리가 없으시죠?


어머니 마리아여! 불가능이 없으신 그 사랑으로 

어머니를 찾는 모든 이가 변화되어 가도록 해 주세요.


1990년 5월 20일


오늘도 눈물 흘리시며 움직이시는 모습을 여러분이 보았으며 향기도 

많이 풍겨 주셨다. 오늘은 가족팀이 많이 왔는데 특별한 은총을 내리셨다.

브라질에서 오신 알퐁소씨를 성모님께서 꼭 붙드셨는지 당일에 돌아가려고

생각하신 분들 오늘도 붙잡으셨다. 다른 일 하나도 안 해도 된다며

여기에서 바로 브라질로 가도 된다고 너무너무 성모님을 좋아하셨다.


어머니! 그 아들을 성모 성심의 도구로써

가난한 자와 소외 받는 자 억압받는 이를 위해 일하게 하소서. 아멘.


1990년 5월 21일


오전 12시경 우시는 성모님 앞에 놓았던 사진에 향내음이 풍기면서

향기름이 나오는 것을 브라질에서 오신 박 알퐁소 형제가 발견하고 그곳에

계시는 분들께 알렸다. 그분이 떠나기 위하여 성모님께 인사드리는데

성모님 사진에 팥알만큼의 크기고 기름이 있는 것을 보고 그분은

"이거 봐요." 하고 곁에 있던 박 안드레아 형제에게 말하니 즉시 가서 보았다.


그때는 조금 더 커져서 콩알만큼으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모두가 보았을 때는 옆으로 밑으로 퍼져 나감을 보면서

하느님의 오묘하심을 새롭게 체험했다고들 했다. 


그때 오신 분들은 광주 중흥 본당 이 루실라 자매 외 12명과

기타 교우 9명과 우리 가족이 짙은 향내음과 기름이 나오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알퐁소 형제님은 촛불 봉헌을 다시 하시면서

성모님의 사도로써 충실히 일할 것을 여러 증인 앞에서 맹세하고

감격의 눈물로써 성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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