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엄마께는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종희 베로니카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저희 베란다에 무지개를 주셔도 믿지를 안 하는 거예요.
'뺀질뺀질 기도도 않는데 저한테 무지개를 주시지? 앞에서 빛이 반사돼서 그렇겠지?' 싶어서
무지개를 믿지를 않으면서 물을 베란다에 받아서 쏟아부어 봤어요.
무지개가 없어지는 줄 알고. 베란다 슬리퍼를 신고 거기를 싹싹 문질렀어요.
진짜 무지개가 아니고 순간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가...
‘이상하다. 무지개 받는다 소리만 들었지 나 같은 사람도 무지개를 주시나.’ 그게 한달 넘게 받았어요.
그런데 그것을 귀하게 생각지도 못하고 은총 나눌 생각도 못 하고 그랬어요.
제가 작년 7월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사고 나는 게 1초 한순간이더라고요.
버스를 잘 안 타는데 그 날따라 버스를 타고 봉을 잡고 계단 내려가는 데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앞에서 뭐가 끼어들었는지 아저씨가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봉을 탁 놓치고 카드 찍고 오는 거기에 탁 받았어요.
퇴원하고 나서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러 나오래요.
저는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그사이에 같이 갔던 분이 뭘 써 놓았더라고요.
제가 ‘두두두’ 간 게 아니고 이 뚱뚱한 몸이 휙 날라 가서 거기를 박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뚱뚱한 이 체격이, 이 살이 보호해준 거에요. 살찐 덕을 본 거죠.
워낙 살이 많아서 ‘불평 불만할 게 아니고 이렇게 덕을 볼 때가 있네.’ 생각했어요.
이렇게 사고가 나고 눈이 다 찢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옆에 아줌마가 쫓아와서 “아줌마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나니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하면서
제 가방을 머리에 대주는데 순간 ‘나 뇌출혈인가 머리 다치면 안되는데.’
그래서 순간 ‘이런 일들이 율리아 엄마 고통이 경감되게 써 주세요.’ 하고 기도가 나와요.
그 순간 ‘나 나주 자녀가 맞네.’ 이 와중에 이런 기도가 속으로 나오니까.
아무튼, 많이 다쳤는데 뼈 안 부러진 덕으로 눈만 집고 퇴원하라고 해요.
한방병원으로 옮겼는데 그 와중에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2년 6개월 만에 나주를 갔잖아요.
성사 보려다가 은총을 받으려 그러는지 발을 내딛는데 밑으로 푹 빠지면서 발목이 윙 한 바퀴 돌더라고요.
그때 이를 아무리 물고 달달 떨면서 일어나려고 해도 안 되더라고요.
나주에서 저를 태우고 혁신도시 종합병원 가서 찍으니까 “큰 병원 가서 수술해야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뒤에 있다가 엄마 나오실 때 모시고 기도도 받고 그랬어요.
요번에도 제가 나주가면 로봇 신발을 신고 사람들 보는 이목이 있으니까.
옛날에 열심히 다녔지만, 요번에는 꾀가 나요.
‘발목도 이런데 첫토만 지키지 이번 기념일은 안가야겠다.’ 마음먹고 있는데
잠을 자는데 꿈에 율리아 엄마가 말씀 후 내려오시는데 저하고 눈이 마주치는데
저한테 ‘너 집에 갈 때 나한테 꼭 들렀다 가.’ 엄마가 꼭 들렀다 가라니 안 가서는 안 된다.
내가 아차 한순간 생각을 다르게 먹으니까 꿈에서조차 보여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기도도 뺀질뺀질 잘 하지 않고, 동심동덕 기도회에도 하루는 묵주기도를 하는데
5단하고 다음 5단 하는데 눕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5단을 누워서 바쳐야겠다.’ 하고
누웠는데 잠이 들었나봐요. 꿈에 “아가야.”
그래서 잠결에 “예예?” 그러다가 잠이 들었나 봐요. 눈을 뜨니 5시 15분이에요.
묵주는 그대로 있고. 밤 꿈에 여자 목소리는 아니고 중저음 남자 목소리인데 예수님인가.
‘아 예수님께서 내가 뺀질이처럼 기도도 안 하고 그런데도 사랑하시는구나’ 느끼니까 너무 감사한 거에요.
한순간 발목 핑계 대고 안 갈려 했는데 예수님께 너무 감사해요.
나주 갔을 때 사구체 신염으로 너무 부어서 맞는 신발도 없어 조립 신발 다니고 했어요.
목요 성시간 잘 안 가실 때, 제가 목요 성시간 갔을 때 발에
한 형제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며 십자가를 그어라고 해서
하고서 예수님 딱 쳐다보니 너무너무 그 예쁜 예수님의 눈을 잊을 수가 없죠.
정말 한순간이지만 다른 사람 귀에는 안 들리지만 저한테 “얘 왔냐.” 고 하는데
그때 누가 때린 양 꼬집은 양 눈물이 얼마나 울어서
그만 울라고 손을 탁 치는데 갑자기 정신이 드는데
부끄러워 숨어 있었던 적도 있고 그래요.
‘예수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시나 보다’ 생각을 마음에 간직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엄마께는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종희 베로니카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저희 베란다에 무지개를 주셔도 믿지를 안 하는 거예요.
'뺀질뺀질 기도도 않는데 저한테 무지개를 주시지? 앞에서 빛이 반사돼서 그렇겠지?' 싶어서
무지개를 믿지를 않으면서 물을 베란다에 받아서 쏟아부어 봤어요.
무지개가 없어지는 줄 알고. 베란다 슬리퍼를 신고 거기를 싹싹 문질렀어요.
진짜 무지개가 아니고 순간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가...
‘이상하다. 무지개 받는다 소리만 들었지 나 같은 사람도 무지개를 주시나.’ 그게 한달 넘게 받았어요.
그런데 그것을 귀하게 생각지도 못하고 은총 나눌 생각도 못 하고 그랬어요.
제가 작년 7월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사고 나는 게 1초 한순간이더라고요.
버스를 잘 안 타는데 그 날따라 버스를 타고 봉을 잡고 계단 내려가는 데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앞에서 뭐가 끼어들었는지 아저씨가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봉을 탁 놓치고 카드 찍고 오는 거기에 탁 받았어요.
퇴원하고 나서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러 나오래요.
저는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그사이에 같이 갔던 분이 뭘 써 놓았더라고요.
제가 ‘두두두’ 간 게 아니고 이 뚱뚱한 몸이 휙 날라 가서 거기를 박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뚱뚱한 이 체격이, 이 살이 보호해준 거에요. 살찐 덕을 본 거죠.
워낙 살이 많아서 ‘불평 불만할 게 아니고 이렇게 덕을 볼 때가 있네.’ 생각했어요.
이렇게 사고가 나고 눈이 다 찢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옆에 아줌마가 쫓아와서 “아줌마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나니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하면서
제 가방을 머리에 대주는데 순간 ‘나 뇌출혈인가 머리 다치면 안되는데.’
그래서 순간 ‘이런 일들이 율리아 엄마 고통이 경감되게 써 주세요.’ 하고 기도가 나와요.
그 순간 ‘나 나주 자녀가 맞네.’ 이 와중에 이런 기도가 속으로 나오니까.
아무튼, 많이 다쳤는데 뼈 안 부러진 덕으로 눈만 집고 퇴원하라고 해요.
한방병원으로 옮겼는데 그 와중에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2년 6개월 만에 나주를 갔잖아요.
성사 보려다가 은총을 받으려 그러는지 발을 내딛는데 밑으로 푹 빠지면서 발목이 윙 한 바퀴 돌더라고요.
그때 이를 아무리 물고 달달 떨면서 일어나려고 해도 안 되더라고요.
나주에서 저를 태우고 혁신도시 종합병원 가서 찍으니까 “큰 병원 가서 수술해야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뒤에 있다가 엄마 나오실 때 모시고 기도도 받고 그랬어요.
요번에도 제가 나주가면 로봇 신발을 신고 사람들 보는 이목이 있으니까.
옛날에 열심히 다녔지만, 요번에는 꾀가 나요.
‘발목도 이런데 첫토만 지키지 이번 기념일은 안가야겠다.’ 마음먹고 있는데
잠을 자는데 꿈에 율리아 엄마가 말씀 후 내려오시는데 저하고 눈이 마주치는데
저한테 ‘너 집에 갈 때 나한테 꼭 들렀다 가.’ 엄마가 꼭 들렀다 가라니 안 가서는 안 된다.
내가 아차 한순간 생각을 다르게 먹으니까 꿈에서조차 보여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기도도 뺀질뺀질 잘 하지 않고, 동심동덕 기도회에도 하루는 묵주기도를 하는데
5단하고 다음 5단 하는데 눕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5단을 누워서 바쳐야겠다.’ 하고
누웠는데 잠이 들었나봐요. 꿈에 “아가야.”
그래서 잠결에 “예예?” 그러다가 잠이 들었나 봐요. 눈을 뜨니 5시 15분이에요.
묵주는 그대로 있고. 밤 꿈에 여자 목소리는 아니고 중저음 남자 목소리인데 예수님인가.
‘아 예수님께서 내가 뺀질이처럼 기도도 안 하고 그런데도 사랑하시는구나’ 느끼니까 너무 감사한 거에요.
한순간 발목 핑계 대고 안 갈려 했는데 예수님께 너무 감사해요.
나주 갔을 때 사구체 신염으로 너무 부어서 맞는 신발도 없어 조립 신발 다니고 했어요.
목요 성시간 잘 안 가실 때, 제가 목요 성시간 갔을 때 발에
한 형제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며 십자가를 그어라고 해서
하고서 예수님 딱 쳐다보니 너무너무 그 예쁜 예수님의 눈을 잊을 수가 없죠.
정말 한순간이지만 다른 사람 귀에는 안 들리지만 저한테 “얘 왔냐.” 고 하는데
그때 누가 때린 양 꼬집은 양 눈물이 얼마나 울어서
그만 울라고 손을 탁 치는데 갑자기 정신이 드는데
부끄러워 숨어 있었던 적도 있고 그래요.
‘예수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시나 보다’ 생각을 마음에 간직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