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배려하는 마음 👍

paradise3372
2022-10-10
조회수 116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임마누엘 입니다.😘 


지난주 묵상후기 나누어 봅니다.


농촌 지도소 직원들은

'부부동반 친목단합 야유회'에 

임신한 엄마를 데려가려 했습니다.


엄마께서는 언제 출산 할지 모르는 

황이었기 때문에 극구 반대하셨지만

직원들의 손에 이끌려 결국 차에 타게 

되었어요.ㅠㅠ

그곳에서 엄마가 무리하시면 어떡하나 

걱정되었습니다.


야유회에서 직원들은 노래 등 여러가지를 

시켰는데 엄마께서는 힘든 몸이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셨는데 

앙코르까지 나왔어요 ~ 😀


저도 친구가 어떤 부탁을 했을 때 

것이 힘든 부탁일지라도 배려하는 

음으로 “싫은 것도 좋은 셈치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친구에게 

행복을 주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율리아 엄마, 일화를 통해서 저희에게 

5대 영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


주말에 친구, 가족들과 

‘제주 자연유산 축전’ 에 참가해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을 걸었습니다.

저희가 걸은 곳의 길이가 10km가 넘고 

동굴이 포함된 길이었기 문에 

상당히 힘든 코스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바치기도 했지만 

저 혼자서도 가면서

'제가 한 발짝, 한 발짝 걷는 횟수 만

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소서. 

아멘! ‘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집에 와서는 그대로 뻗었습니다.😅)


길 끝에서 

용암 동굴인 '만장굴'을 처음 발견하신 

선생님과, 꼬마 탐험대를 주제로 한 

짧은 뮤지컬도 볼 수 있었는데,

전기도 랜턴도 없는 시절에 🔥횃불 

하나 들고 어두운 동굴을 탐험한 선생님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엄청난 발견을 하신 것을 보며 

율리아 엄마와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 율리아 엄마의 삶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도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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