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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허리 통증으로 1년 넘게 늘 의자에서 앉아 잠자던 제가!

운영진
2022-10-05
조회수 1121


 허리 통증으로 1년 넘게 늘 의자에서 앉아 잠자던 제가!

(19년간 나주 순례를 다니며 정말 수많은 은총을)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서울에서 순례 온 이보영 안나입니다. 작년 9월에 저희 가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어두웠던 저의 마음과 가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어떻게 활동하시고 은총을 주셨는지 순례자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자리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장부와 아들 하나 딸 하나 4인 가족이 함께 삽니다. 아이돌을 너무나 좋아하는 딸, 공부보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 여자와 도박, 술을 좋아하는 장부, 저희 가정은 이렇게 골칫거리 3종 세트가 있었습니다.

 

19년간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정말 수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은총 관리를 하지 못한 탓으로, 골칫거리 3종 세트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시고 난 후 골칫거리 3종 세트가 은총의 3종 세트로 변화된 이 크나큰 사건 궁금하지 않으세요?

 

율리아 엄마께서는 숱한 마귀들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그리시고 완성하셨는데 그 또한 율리아 엄마의 뜻이 아니라 예수님의 계획이셨다는 말씀이 참으로 놀랍고 경이로웠습니다.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가 그리시는 한 획, 한 획마다 함께 하셨다고 생각하니 구름 한 점 예수님의 옷깃 하나까지도 큰 은총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대형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집으로 모셨을 때는 19년 동안 받았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응집되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안으로 쏙 하고 담겨져 있는 느낌을 받아 형언할 수 없이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제가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셔서 늘 아버지가 보고 싶고 아버지의 공간이 늘 허전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시니 아버지처럼 포근하고 다정스러워서 자주 안기고 성화 앞에 앉아 머물러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저희 집에 오시니 천상 가정을 이룬 느낌이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제 친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자.’ 생각하고 결심하고 장부, 아이들 둘을 바라보는데 왜 이리 예쁜 강아지들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입가에 웃음이 멈추지 않고 기뻤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저 오늘 이런 일이 있어 속상했어요.’ 하소연할 수 있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봉헌도 되고 성체조배를 더욱 진하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대화하는 느낌이 드니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생동감 있게 느껴지고 행복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눈의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해 주셨고 ‘아, 정말 메시지 말씀대로 우리 가정에도 함께해 주시는구나.’ 은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순례자분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기도문 열심히 바치고 계시죠?

 

3시뿐만 아니라 수시로 바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자녀들이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각 가정의 중심에 두고 이 기도를 바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고 구원받아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저희 가정에도 함께하시니 장부와도, 아이들 간의 갈등도 점점 해소되고 안 좋은 중독적인 부분들도 빠져나가 하나씩 하나씩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자녀들은 알아서 자신의 길을 계획해 나갔습니다.

 

어느 날 장부는 나주 성지에 혼자 가서 셀카를 찍어서 보냈습니다. 얼마나 해맑은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품 안에 쏙 안겨 있는 아기처럼 보였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믿고 봉헌하고 사랑으로 노력하면 율리아 엄마께서 늘 하시는 말씀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는구나.’ 하고 느껴졌고 가정의 은총의 3종 세트와 함께 지금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장부의 외도, 알코올 중독으로 상처가 많고 의기소침한 부분이 많았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덕분에 상처도 많이 치유되고 말도 많아지고 딸은 공부도 열심히 하여 좋은 직장으로 취직도 되었습니다.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 1년이 넘게 똑바로 누워서 잠을 못 자고 늘 의자에 앉아 잠을 잤는데 그 덕분에 다리도 퉁퉁 붓고 생활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은총으로 이제는 누워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5개월 만에 올해 6월 첫 토부터 순례가 재개되면서 순례의 은총으로 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100% 허리가 아팠지만 40%로 통증을 경감시켜 주셨습니다.

 

어느 날은 허리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제 보잘것없는 고통을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 고통이 경감되고, 율리아 엄마의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무지개를 선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통하여 율리아 엄마를 위해, 또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할 때 예수님께서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많이 전파하고 받은 은총을 함께 전해요. 항상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은총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일 서울지부 이보영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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