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임원님들이 모이는 이 귀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특히 이 마지막 시대에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 엄마를 도와서 일하도록 이 중대한 사명에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먼저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해외 팀에서 봉사하면서 국내 지부의 조직화된 모습, 그리고 엄마를 도와 본부에 일치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지부 임원님들 보면서 저희들도 어서 빨리 해외 지부가 국내 지부처럼 조직화되서 더욱더 효과적으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국내 지부 하시는 모습 보면서 벤치마킹도 해보곤 합니다. 해외 지부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유튜브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피정도 하고 또 첫 토요일, 기념일 기도회도 넘치는 은총을 받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은총 관리를 위해서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통해 은총을 많이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특히 그중에서도 엄마 말씀!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께 “너의 삶을 전하여라.”고 하셨잖아요.
2014년 성금요일에 주님께서 엄마를 천국에 불러올리셨고 이 세상에 벌을 내리려고 하셨어요. 그런데 엄마의 간청을 들으시고 하느님께서는 5대 영성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엄마를 다시 세상에 파견시켜주셨습니다.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 영성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삶이 바로 5대 영성의 삶이잖아요. 그래서 엄마께서 살아오신 그 삶을 전하는 것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연장해 줄지 모르는 이 마지막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엄마의 삶을 전하시는 엄마 말씀, 유튜브에 올라오는 엄마 말씀 영상이 현재 우리가 전파해야 될 가장 중요한 핵심 도구, 핵심 사명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누구든지 엄마 말씀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면은 눈이 있는 자는 볼 것이고 또 귀가 있는 자는 들을 것이고, 정말 눈과 귀가 가려져 있는 사람한테도 명오가 열리는 말씀이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히는 아니 기가 확 뚫리는 그런 말씀이었어요.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이 시대에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마 말씀을 듣기만 하면,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그 말씀을 듣고 나면 그 진정성을 깨닫게 돼요. 그래서 어느 날은 저희가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천주교 신자가 “아니, 유튜브를 보면 나주가 진짜인데, 본당에 가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다시 유튜브를 보면 나주가 진짜더라.” 그렇게 하시면서 전화를 주셨어요.
또 어떤 수녀님은 엄마 말씀이 수도 생활에 너무 큰 영적 활력소가 된다고 하면서 장상 몰래 휴대폰으로 이렇게 엄마 말씀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힘을 얻고 수도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나주에 있는 모든 영상들이 그렇게 은총이 가득한 이유가 바로 엄마께서 모든 영상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받으심에도 엄마는 자리에 눕질 않으셔요. 눈을 뜨면 자리에 누울 때까지 꼬박 컴퓨터 앞에 앉으셔서 일을 하시는데,
거의 매일 낙태 보속 고통을 받으시잖아요. 그리고 동성애 보속 고통도 매일 받으시잖아요. 항문이 튀어나와서 의자에 앉을 수 없어서 이동식 변기에 앉아 일을 하시면서 낙태 보속 고통받으시는 그 산 같이 불러온 배를 부여잡고 그렇게 일을 하셔요. 그리고 머리는 터질 것 같기 때문에 은총 징표를 이렇게 두르시고 은총 모자를 쓰시고 일을 하십니다.
또 엄마께서 허리 수술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수술한 그 허리에 나사못 하나가 잘못돼서 구멍이 뚫렸어요. 그래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엄마 허리에는 4개의 나사못이 있는데 거기에 다 살로 차올라서 붙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다시 수술을 하려면 살을 떼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면역력이 아주 바닥이신 약하신 엄마에겐 너무나 큰 수술이기 때문에 하지 못하시고 큰 수술을 해야 되는 그 상태에서 극심한 허리 고통 상태에서도 눕지 않으시고 의자에 앉으셔서 계속해서 그 일들을 하십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열거할 수 없는 헤아릴 수 없는 그 고통 중에서 엄마께서는 매일매일 끊임없이 일을 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십니다. 지쳐서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그 일을 하셔요.
그래서 우리가 은총받을 수 있도록 엄마 말씀 영상 하나하나를 다 요약하시고 또 영상에 들어가는 많은 삽화들 있잖아요. 그것들도 엄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죽을 고통을 봉헌하시면서 그 영상 하나하나를 엄마께서 완성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엄마의 희생과 사랑과 목숨을 바쳐서 만드는 그 영상에 비해서 조회 수가 너무 부족한 거예요. 옆에 추천 동영상 뜨잖아요. 그러면 어느 신부님 특강 막 거기에는 몇만, 몇십만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정말 이게 기가 막힌 일이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귀가 멀고 눈이 멀은 영혼들이 많다 해도 우리가 아무리 지금 박해 중이어도 저는 우리가 좀 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해외에서도 엄마 말씀 영상에 영어 자막을 넣어서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려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한테 링크 주소를 보내주는데 엄마 말씀 영상이 해외 유튜브에 올라가는 것은 자막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 자막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국내에는 엄마의 말씀을 육성으로도 들을 수 있고 말투, 엄마의 그 제스처 그리고 엄마의 유머, 구수한 사투리까지 다 느낄 수가 있고 또 차에서 운전하시면서 어떤 일을 하시면서도 들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외국은 그 자막을 가만히 계속 들여다봐야 돼요. 30분, 50분 때로는 1시간 이상인데 다들 바쁘다고 하는 이 세상에 그 사람들이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까 이게 너무 어려운 거예요. 게다가 엄마 말씀이 빠르게 지나가면 자막도 빠른데 못 따라가겠고 그래서 외국인들은 엄마 말씀 하나 들으려고 해도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엄마 말씀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게끔 만들어서 이들을 성화시켜야 되겠다 하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엄마 말씀을 보게 만들까?’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명 한 명한테 맨투맨으로 접근을 해서 “누구야~ Dear~ 이번에 마마 쥴리아의 말씀이 새로 올라왔는데 정말 엄청난 말씀이야!” 그렇게 해요. 늘 엄청나지만 또 한 번 이렇게 새롭게 각인시켜주면서 말을 합니다.
“특히 이번에 마마 쥴리아께서 직접 박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통해서 진실에 대해서 정말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될 거고 큰 깨달음을 얻을 거야! 그러니까 꼭 봐.” 이렇게. 그러려면 나도 잘 봐야 되겠죠? 그래야 홍보를 할 테니까.
사람들은 나의 말을 많이 넣어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영성이 얼마나 뛰어나서 그들을 인도할 능력이 되겠는가. 엄마 말씀을 통해서 엄마께서 그들을 양육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얘기를 좀 들어준 후에 “이 영상이 너한테 많은 도움이 될 거야.” 그러니까 꼭 시간을 내서 보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상을 통해서,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셔요. 그래서 저녁쯤 돼서 “영상 봤니?”라고 또 확인해요. 그러면 “아 아직 안 봤어, 볼게.”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제 보겠다고 한 말이 있으니까 거짓말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봐요.
그러고 나서 그 영상 보고 “아 어디가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영상을 통해서 은총을 받았으니까 새로 엄마 말씀 영상이 올라오면 이제 말 안 해도 링크만 보내줘도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30분, 50분, 1시간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몇 달간의 노력 후에 고정 독자층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는 또 해외랑 다른 상황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또 우리가 엄마를 위해서 하고자 하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요.
하느님께서 엄마에게 “너의 삶을 전하여라. 5대 영성을 전하여라.” 하시고 다시 이 세상에 파견하셨기 때문에 엄마께서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그 사명을 다하고 계십니다. 바로 엄마의 삶을 전하는 것이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이 마지막 시대에 엄마의 사명이고 동시에 엄마를 도와드리고 있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의 삶의 엑기스를 담아주신 엄마 말씀 영상을 통해서 엄마의 삶을 우리가 전해야 되고 또 나도 엄마 말씀 영상을 계속 시청하면서 내 자신이 끊임없이 쇄신되고 성화되어서 그 은총으로 나와 내 이웃의 영혼이 엄마의 삶을 통해 변화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 성모님께서 광주대교구의 그 오류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더욱더 힘을 내어서 엄마 말씀 영상 열심히 보고 또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수천 번, 수만 번 목숨을 바쳐주신 엄마의 그 사랑, 우리를 위한 그 갚을 길 없는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새털같이 가벼운 것들도 모이면 배를 침몰시킬 수가 있다고 하듯이 적우침주의 노력으로 우리가 함께할 때 주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함께 파이팅해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나의 말을 많이 넣어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영성이 얼마나
뛰어나서 그들을 인도할 능력이 되겠는가. 엄마
말씀을 통해서 엄마께서 그들을 양육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녀님의 소중한 증언 말씀 감사합니다
봉사자들을 비롯하여 순례자모두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는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우리가 더욱더
힘을 내어서 엄마 말씀 영상 열심히 보고 또 그대로 살려고 노력
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으면 좋겠습니다아~~~멘
“우리가 더욱더 힘을 내어서 엄마 말씀 영상 열심히 보고
또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 미카엘라 수녀님 은총의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
(율리아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된 5대 영성!)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부 임원님들이 모이는 이 귀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특히 이 마지막 시대에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 엄마를 도와서 일하도록 이 중대한 사명에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먼저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해외 팀에서 봉사하면서 국내 지부의 조직화된 모습, 그리고 엄마를 도와 본부에 일치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지부 임원님들 보면서 저희들도 어서 빨리 해외 지부가 국내 지부처럼 조직화되서 더욱더 효과적으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국내 지부 하시는 모습 보면서 벤치마킹도 해보곤 합니다. 해외 지부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유튜브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피정도 하고 또 첫 토요일, 기념일 기도회도 넘치는 은총을 받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은총 관리를 위해서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통해 은총을 많이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특히 그중에서도 엄마 말씀!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께 “너의 삶을 전하여라.”고 하셨잖아요.
2014년 성금요일에 주님께서 엄마를 천국에 불러올리셨고 이 세상에 벌을 내리려고 하셨어요. 그런데 엄마의 간청을 들으시고 하느님께서는 5대 영성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엄마를 다시 세상에 파견시켜주셨습니다.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 영성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삶이 바로 5대 영성의 삶이잖아요. 그래서 엄마께서 살아오신 그 삶을 전하는 것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연장해 줄지 모르는 이 마지막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엄마의 삶을 전하시는 엄마 말씀, 유튜브에 올라오는 엄마 말씀 영상이 현재 우리가 전파해야 될 가장 중요한 핵심 도구, 핵심 사명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누구든지 엄마 말씀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면은 눈이 있는 자는 볼 것이고 또 귀가 있는 자는 들을 것이고, 정말 눈과 귀가 가려져 있는 사람한테도 명오가 열리는 말씀이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히는 아니 기가 확 뚫리는 그런 말씀이었어요.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이 시대에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마 말씀을 듣기만 하면,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그 말씀을 듣고 나면 그 진정성을 깨닫게 돼요. 그래서 어느 날은 저희가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천주교 신자가 “아니, 유튜브를 보면 나주가 진짜인데, 본당에 가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다시 유튜브를 보면 나주가 진짜더라.” 그렇게 하시면서 전화를 주셨어요.
또 어떤 수녀님은 엄마 말씀이 수도 생활에 너무 큰 영적 활력소가 된다고 하면서 장상 몰래 휴대폰으로 이렇게 엄마 말씀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힘을 얻고 수도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나주에 있는 모든 영상들이 그렇게 은총이 가득한 이유가 바로 엄마께서 모든 영상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받으심에도 엄마는 자리에 눕질 않으셔요. 눈을 뜨면 자리에 누울 때까지 꼬박 컴퓨터 앞에 앉으셔서 일을 하시는데,
거의 매일 낙태 보속 고통을 받으시잖아요. 그리고 동성애 보속 고통도 매일 받으시잖아요. 항문이 튀어나와서 의자에 앉을 수 없어서 이동식 변기에 앉아 일을 하시면서 낙태 보속 고통받으시는 그 산 같이 불러온 배를 부여잡고 그렇게 일을 하셔요. 그리고 머리는 터질 것 같기 때문에 은총 징표를 이렇게 두르시고 은총 모자를 쓰시고 일을 하십니다.
또 엄마께서 허리 수술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수술한 그 허리에 나사못 하나가 잘못돼서 구멍이 뚫렸어요. 그래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엄마 허리에는 4개의 나사못이 있는데 거기에 다 살로 차올라서 붙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다시 수술을 하려면 살을 떼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면역력이 아주 바닥이신 약하신 엄마에겐 너무나 큰 수술이기 때문에 하지 못하시고 큰 수술을 해야 되는 그 상태에서 극심한 허리 고통 상태에서도 눕지 않으시고 의자에 앉으셔서 계속해서 그 일들을 하십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열거할 수 없는 헤아릴 수 없는 그 고통 중에서 엄마께서는 매일매일 끊임없이 일을 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십니다. 지쳐서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그 일을 하셔요.
그래서 우리가 은총받을 수 있도록 엄마 말씀 영상 하나하나를 다 요약하시고 또 영상에 들어가는 많은 삽화들 있잖아요. 그것들도 엄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죽을 고통을 봉헌하시면서 그 영상 하나하나를 엄마께서 완성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엄마의 희생과 사랑과 목숨을 바쳐서 만드는 그 영상에 비해서 조회 수가 너무 부족한 거예요. 옆에 추천 동영상 뜨잖아요. 그러면 어느 신부님 특강 막 거기에는 몇만, 몇십만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정말 이게 기가 막힌 일이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귀가 멀고 눈이 멀은 영혼들이 많다 해도 우리가 아무리 지금 박해 중이어도 저는 우리가 좀 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해외에서도 엄마 말씀 영상에 영어 자막을 넣어서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려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한테 링크 주소를 보내주는데 엄마 말씀 영상이 해외 유튜브에 올라가는 것은 자막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 자막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국내에는 엄마의 말씀을 육성으로도 들을 수 있고 말투, 엄마의 그 제스처 그리고 엄마의 유머, 구수한 사투리까지 다 느낄 수가 있고 또 차에서 운전하시면서 어떤 일을 하시면서도 들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외국은 그 자막을 가만히 계속 들여다봐야 돼요. 30분, 50분 때로는 1시간 이상인데 다들 바쁘다고 하는 이 세상에 그 사람들이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까 이게 너무 어려운 거예요. 게다가 엄마 말씀이 빠르게 지나가면 자막도 빠른데 못 따라가겠고 그래서 외국인들은 엄마 말씀 하나 들으려고 해도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엄마 말씀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게끔 만들어서 이들을 성화시켜야 되겠다 하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엄마 말씀을 보게 만들까?’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명 한 명한테 맨투맨으로 접근을 해서 “누구야~ Dear~ 이번에 마마 쥴리아의 말씀이 새로 올라왔는데 정말 엄청난 말씀이야!” 그렇게 해요. 늘 엄청나지만 또 한 번 이렇게 새롭게 각인시켜주면서 말을 합니다.
“특히 이번에 마마 쥴리아께서 직접 박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통해서 진실에 대해서 정말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될 거고 큰 깨달음을 얻을 거야! 그러니까 꼭 봐.” 이렇게. 그러려면 나도 잘 봐야 되겠죠? 그래야 홍보를 할 테니까.
사람들은 나의 말을 많이 넣어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영성이 얼마나 뛰어나서 그들을 인도할 능력이 되겠는가. 엄마 말씀을 통해서 엄마께서 그들을 양육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얘기를 좀 들어준 후에 “이 영상이 너한테 많은 도움이 될 거야.” 그러니까 꼭 시간을 내서 보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상을 통해서,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셔요. 그래서 저녁쯤 돼서 “영상 봤니?”라고 또 확인해요. 그러면 “아 아직 안 봤어, 볼게.”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제 보겠다고 한 말이 있으니까 거짓말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봐요.
그러고 나서 그 영상 보고 “아 어디가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영상을 통해서 은총을 받았으니까 새로 엄마 말씀 영상이 올라오면 이제 말 안 해도 링크만 보내줘도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30분, 50분, 1시간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몇 달간의 노력 후에 고정 독자층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는 또 해외랑 다른 상황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또 우리가 엄마를 위해서 하고자 하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요.
하느님께서 엄마에게 “너의 삶을 전하여라. 5대 영성을 전하여라.” 하시고 다시 이 세상에 파견하셨기 때문에 엄마께서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그 사명을 다하고 계십니다. 바로 엄마의 삶을 전하는 것이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이 마지막 시대에 엄마의 사명이고 동시에 엄마를 도와드리고 있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의 삶의 엑기스를 담아주신 엄마 말씀 영상을 통해서 엄마의 삶을 우리가 전해야 되고 또 나도 엄마 말씀 영상을 계속 시청하면서 내 자신이 끊임없이 쇄신되고 성화되어서 그 은총으로 나와 내 이웃의 영혼이 엄마의 삶을 통해 변화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 성모님께서 광주대교구의 그 오류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더욱더 힘을 내어서 엄마 말씀 영상 열심히 보고 또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수천 번, 수만 번 목숨을 바쳐주신 엄마의 그 사랑, 우리를 위한 그 갚을 길 없는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새털같이 가벼운 것들도 모이면 배를 침몰시킬 수가 있다고 하듯이 적우침주의 노력으로 우리가 함께할 때 주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함께 파이팅해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17일 전국 기도회 지부 임원 피정
김 미카엘라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