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이 모든 것은 주님의 크신 영광을 위하여!!!

sung77
2024-10-13
조회수 450

주님! 부족한 이 죄인이 올리는 글이 많은 영혼들에게 유익이 되게 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5대 영성 실천으로  율리아 엄마께 위안의 기쁨과 힘이 전달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광주 지부 김 미강 소화데레사 입니다. 

먼저 글이 다소 긴점 양해 부탁드리며 제 신앙 고백이며 은총 증언입니다.


엄마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중언부언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받은 은총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주님께 영광 돌려 드려야 함을 누누이

말씀 해 주시고 우리가 얼마나 주님께 달아 드는지 보시기도 하시고 시험도

하시며 여러 방법을 통해 치유를 해 주시는데 성령을 보내 주시어 치유를

해 시고 주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고쳐 주시기도 하시며, 일 순간에 또는

서서히 치유 해 주심을 전해 주시면서 주님의 방법은 각자 다 다르다고 하셨어요.


2019년,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는데 피 검사 결과 간 수치와 당화혈색소, 

고지혈, 콜레스테롤 등 모든 수치가 안 좋게 나왔었는데 나주 은총 총 징표 

머플러를 5일간 상체 전체에 감싸 두르고 있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게도 

모든 수치가 5일 만에 다 정상으로 회복된 거예요. 


올해 초에는 건강 검진을 앞 두고 다크서클이 얼굴 중앙까지 내려와 안색이  

너무 안 좋아 보이고 피로감을 많이 느껴 병원을 가야 함을 직감하고 두렵기도 

하고 싫었지만 5대 영성을 생각하며 아프지 않은 셈 치고 보약 타러 가는 

셈 치고 갔는데 약을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제조한 알약이 많기도 해서 순간 고민이 되었어요.


“예수님! 저 이 약 다 먹어야 하나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잖아요. 전에 약 안 먹고 총징표 성물을 통해 치유해 주셨는데 

주님의 놀라운 권능과 능력을 제가 굳게 믿사오니 주님께서 친히 제게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병원 약에 비길 수 없는 하늘나라 생명수인 나주 기적수가 있사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 온지요. 그리고 나주 기적수가 괜히 기적수인가요? 

기적을 일으키니까 기적수 잖아요. 믿음으로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이 죄인)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안방에 모셔진 갈바리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발을 만진 셈 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2천년 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마지막 피와 물을 다 쏟아주고 계시오니

저희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와 온갖 죄악 들을 다 씻어주시고 

수혈해 주시어서 병든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하며 

아픈 곳에 대고 기도 드렸어요.


경당에 와서는 은총 전시관에도 들러 최근 엄마께서 심장부근에서 흘려주신

피가 보존되어 있는 곳에 왼손을 대고 오른손은 제 심장에 대고 기도를 드리는데

왼손에서 맥박이 세차게 손끝을 잡아 당기듯이 뛰면서 오른손을 얹은

제 심장에 그대로 똑같이 전해져 실제로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엄마께서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드리실 때

성혈을 흘려주셨음을 떠 올리며 예수님 성모님과 합일된 사랑으로 하나되신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면서 엄마께서 참독한 고통을 봉헌하여 주신

그 숭고하온 피 안에 예수님 성모님께서 함께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고

알려 주심임을 느끼며 치유를 받으리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7월 경에 재 검사를 하였는데 어쩌면 이럴수가~


또 다시 모든 수치가 정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온전히 치유해 주시었어요.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희망이신 예수님! 

병자에게 의사로 오신 예수님! 감사하나이다. 갈바리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의 순교의 정신을 이어 받은 엄마께서 흘려주신

그 거룩한 피로써 이 죄인을 치유해 주시었음을 믿나이다. 예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그런데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나요? 

의사가 전해주는 말이 피 검사상 다른 이상 소견이 보인다며 재 검사 하자

하시며 ‘갑상선(샘)쪽에 혹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예! 왜요? 무슨 이상이

있나요? 조직 검사를 해 보아야 정확하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우려됩니다. 

피 검사를 다시 해 봅시다.‘라고 하시며 약을 복용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뿌잉 어떡하나요? 예수님! 그러나 낙담할 저 아닌거 아시지요? 

든든한 보루이신 당신이 계신데 무엇을 걱정하리요...^^ 

머리카락이 수도 없이 낙엽처럼 우수수 빠지고 피부 트러블로 온 몸이 심하게 

가려웁고 헬리코박터균이 위장을 점령해서 통증과 함께 심한 설사를 동반한 

위장 장애가 있어도 심장을 잡고 흔든 것처럼 요동을 쳐도 저 두렵지 않나이다. 


호르몬 수치가 높아 모든 신체 기능의 속도를 증가시켜 면역 체계가

비정상이어도 주님 함께 계시오면 저 두렵지 않나이다. 

당신에 향한 제 마음 변치 않게 해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반드시 치유해 주시리라 믿나이다. 제가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하오나 예수님! 할 일이 너무 많사오니 지금도 엄마께서는 단말마의 형극보다 

더 극심한 그 고통을 봉헌하여 주고 계시는데 그 희생의 댓가가 결코 헛되이 

흐르지 않도록 불쌍한 이 죄인 감히 청하옵건데 제가 마땅히 치루어야 할 

보속의 시간을 앞 당겨 주시고 모든 것 은총으로 전달되게 해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집에 돌아와 가정 제대 위에 타온 약을 올려 놓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갈바리아 예수님께 기도드리며 봉헌하였습니다.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며칠 뒤 다행히 조직 검사는 하지 않게 되었지만 갑상선(샘) 수치가

더 높아졌다 했어요. 모름지기 더 불안할 수 도 있었는데 제 마음은

평화를 잃지 않았습니다. 은총이예요.


치료를 하지 않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고민할 수 있었는데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 모든 것 맡겨드리며 봉헌하였습니다. 

“주님 이 약의 효능이 버려질 영혼과 꼭 필요한 영혼들에게 은총으로 전달되게 

해 주시어 병든 우리의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그리고 매일 아침 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바치는 봉헌 기도와 함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고 

엄마 사랑의 뽀뽀뽀와 입김 동영상을 틀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습니다. 

                    


제 컴퓨터와 핸드폰 화면은 모두 엄마 입김(총징표 사진)이기에

엄마 뽀뽀뽀 기도를 하시면 제 입으로 친구 하였고 입김을 불어 주실 때는

제 목에다 갖다 대고 기도 받은 셈 치고 봉헌하였어요. 

실제로 성령의 전율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또 액자를 구입해서 선물 받은 엄마 입김 징표 천을 올해 6월 30일 기념일에

성혈 내려주신 율신액 스카프에 싸서 목에 두르고 지냈는데 한 여름에

땀이 비오듯 흘러 내려도 절대 벗지 않았습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함께 하기를...아멘!!!

    


9월 순교자 성월에 생활의 순교로써 하루 하루를 기쁘게 봉헌드리며 지내는데 

어느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며 천장을 응시 하였는데 너무나도 맑고 투명하고

선명한 미니 무지개가 보이는 거예요. 눈의 착시인가 싶어 눈을 떴다 감았다를

반복하였는데 정말 예쁜 무지개여서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그 무지개가 점점점 갈바리아 예수님 액자 상단쪽으로 이동하면서 흐려지더니 

이내 사라졌어요. 너무 황홀하고 신기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용기 잃지 않도록 희망이신 당신께서 힘을 주시는군요.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오나 5대 영성 실천으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 할게요. 아멘.”


그 최선이라 함은 부족하고 너무나도 모자라지만 제가 할 수 있는데 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생활의 기도를 통한 5대 영성의 삶 나의 모든 것들이 

주님께 향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서 원하신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진정한 회개의 삶이라는 사실을

나주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알게 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어린 아이로

양육 받아야함을 절실히 느끼며 만족의 처소인 예수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보람차고 뜻깊은 매일 매 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9월 말일 경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 일정이

자꾸 미루어지면서 10월 1일 오전에 갑상선(샘)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의사가 고개를 기웃기웃 하면서 말이 없어요. 왜 그러시냐고 여쭤봐도

응답이 없어요.  참 이상하다 생각이 되었지만 사랑의 멜로디를 들은 셈치고

봉헌하면서 채혈을 위해 이동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첫 토요일이 낼 모레인데 주님께서 뜻이 있으실거야.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주님께서 못 하실 것이 없으시잖아요. 

그리고 오늘 영명축일인데 왠지 좋은 예감이 들어요. 예수님 맞죠? 

당신께 모든 것 맡겨드리며 따라 갈게요. 아멘!’ ^ㅎ^

                                                                        

                                                                         

대망의 10월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 

성모님께 제 자신과 모든 것을 봉헌드리며 통회의 눈물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엄마 만남의 시간 사랑의 뽀뽀뽀와 입김을 불어 주실 때 너무나 강한 성령의

전율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아멘!!!!!!! 

우와아아아~~~아멘!!! ^0^


연휴가 끝나고 10월 7일(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피 검사 결과를 주치의 선생님께 전화로 통보를 받았는데,

“지금 항생제 약 드시잖아요? 수치는 다행히 정상 수치 안에 있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약으로 정상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해요. 일단은 유지를 좀 더 하시기위해...

지금 드신지 몇 달 안 되었잖아요? 

끊으면 사실은 최소한 1년에서 2년은 유지를 해야 하고요.

그 사이에 이상이 없으면 간혹 끊는 분도 있어요.  끊는다고 해서

완전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가도록 하면서 보는 거예요.

일단은 약은 당분간 드셔야 해요.”


오~! 예수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아멘!!!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주체없이 흘러 내리고 제 마음 훨훨 날아 오르며

기뻐 용약하나이다. 저는 약을 1 알도 전혀 먹지 않았거든요...^^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 주실 때 치유 받으리란 강한 확신이 왔는데

예수님께서 정말 해 주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사랑의 결정체이시며

보속의 협조자로 간택하신 엄마의 피나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과

봉헌을 보시고 내려주신 크신 은총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약을 복용하지 않고 치유 받은것도 놀라운데 그것도 오랜 시간 치료가

필요하다 했는데 주님께서는 못 하실 것이 없으시니 불쌍한 이 죄인에게

엄마를 통하여 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병원에 내원하여 두 분의 주치의 선생님 중 한 분께도 그 사실을

말씀드리지 않고 말씀을 경청하는데 수치가 정상이 되었기 때문에

굳이 약은 쓰지 않아도 되겠다 하셨어요. 주님께서 확실히 해 주신 거예요. 


“불안해 하거나 의심하지 말아라”라고 하신 말씀으로 ‘아멘’하고 응답했어요.                       

오! 예수님 멋쟁이 쨩! 최고세요!~ 예수님께서 해 주셨는데

인간의 의술을 따랐다면 예수님 너무 마음 아프셨을 거예요.

주님 영광 드러내 보여주셨는데 유혹에 넘어 갔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요? 저 주님만 믿고 따라 갈래요. 아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갈바리아 예수님! 그리고 나주 성모님!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크신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주시나이까. 

저의 남은 한생애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성심의 사도로써 영웅적인 사랑의 힘 발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나이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고 지쳐 쓰러질지라도 친히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앞 당겨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엄마와의 일치 안에서 늘 새롭게 시작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마지막날 천국에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하옵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께 부족하오나 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하트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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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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