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
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는 그 고통 이겨내실 힘 주시고
기도 지향 모두 다 이루어 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인천 인천지부 양경숙베로니카 자매님 증언 대필입니다.
제 아들이 초등학교 3-4학년 다닐 때 굉장히 산만하고
교실에 가서는 책상 위로 막 돌아다니고 담임 선생님도 걱정하셨어요.
걱정이 된 저는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매일 미사와 성체조배 기도를
제 나름대로 하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정신적인 병은
하느님만이 고칠 수 있겠다 싶어 아들을 치유를 시켜주시라고
여러 곳의 기도회를 마다 않고 다닌 그 세월이 어언 40년입니다.
그동안 기도회란 기도회를 다 다니다
2022년 6월 나주 성지 기도회를 제일 마지막에 왔습니다.
아들은 병으로 죽을 고비를 10번이나 넘깁니다. 막 나돌아 다니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을 고비 넘기고 차에서도 택시에서도 킥보드 타면서
뒤집어지고 막 손목이 부러지고 하여튼 수도 없이 많이 다쳐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긴 아들은 이제 나이가 먹으니 자신도 힘이 들어
“엄마! 나 이제는 살고 싶지 않다.” 그리고 술만 먹고는 “죽겠다.” 또는
밤 12시 전화를 해서 어디 꼭대기에 올라가 사진 찍은 것 보여주면서
"죽겠다." 합니다.
전 너무 놀라 가슴이 부들부들 떨려 ‘주님! 저 아들 살려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항상 아들의 병으로 너무 힘이 드는 저는 늘 뭔가 쫓기는 것 같고
불안한 삶은 제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들이 제게 말합니다.”
"엄마! 이거 유튜브 좀 봐봐.
엄마! 나주 여기 많은 치유가 일어나네. 기적이 일어나네.” 합니다.
그래서 나주 성모님께 순례 1-2번 와서 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힘들게 했던 아들의 병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죽겠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십 광야를 돌아다닌 것처럼 기도회를 다 다니다 진짜 젖과 꿀이 흐르는
나주 성지는 하느님의 말씀이 있고, 기적수가 있고, 주님 성모님이 현존하시고
수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주시는 나주성지에 와서 아들의 변화에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신 하느님께 너무 감사했고
언제나 제 곁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성체조배 기도를 하면서도 주님이 깨우쳐 주시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면 못 넘을 산이 없더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돌아보면 주님이 늘 함께해 주셨고 나주 성지를 오면 저와 아들도 함께
불안과 초조했던 마음이 없어지고 늘 평화롭습니다.
아들은 그동안 아빠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 지금은 아빠한테도 그렇게 잘해요.
아들이 겉은 멀쩡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니 아이를 좀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좋겠다고 장부에게도 말을 해서 이제는 두 사람의 사이도 좋아졌어요.
한편 아들의 병은 제 탓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댁의 아홉 식구가 같이 살다 보니 아들에게 제대로 잘 대해 주지 못해
상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난날 힘들게 했던 시집 식구들의 일도
주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힘들게 했던 그 일들도
감사하고 잘못은 용서 청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은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들은 그동안 위험한 짓 하고 밖에 나가 돌아다니고 잠도 안 자고
술 마시고 사람들을 괴롭혀서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잠 못 자고 그랬는데
2024년 7월 청년 피정 후 많이 좋아졌고 그동안 계속 저를 너무 많이
괴롭혔는데 그게 싹 없어졌어요. 나주 성모님이 치유해 주셨어요.
지금은 아빠한테도 잘하고 누나, 조카들한테도 잘하고 완전히 성격이 바뀌어졌어요.
이렇게 좋아지고 바뀐 성격 모두는 율리아께서 첫 토 기도회에 온 가족들
까지도 지속적인 대속고통들로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아들의 변화에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힘든 일 많지만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마귀가 더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내가 지금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고, 누구를 사랑하지 못했고,
누구와 화해를 못 했는지 그 사람들을 다 데리고 나옵시다.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며,
아멘으로 응답하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봉헌함으로써 예수님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그 심연을 채울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2023년 8월 5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중에서 ❤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
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는 그 고통 이겨내실 힘 주시고
기도 지향 모두 다 이루어 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인천 인천지부 양경숙베로니카 자매님 증언 대필입니다.
제 아들이 초등학교 3-4학년 다닐 때 굉장히 산만하고
교실에 가서는 책상 위로 막 돌아다니고 담임 선생님도 걱정하셨어요.
걱정이 된 저는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매일 미사와 성체조배 기도를
제 나름대로 하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정신적인 병은
하느님만이 고칠 수 있겠다 싶어 아들을 치유를 시켜주시라고
여러 곳의 기도회를 마다 않고 다닌 그 세월이 어언 40년입니다.
그동안 기도회란 기도회를 다 다니다
2022년 6월 나주 성지 기도회를 제일 마지막에 왔습니다.
아들은 병으로 죽을 고비를 10번이나 넘깁니다. 막 나돌아 다니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을 고비 넘기고 차에서도 택시에서도 킥보드 타면서
뒤집어지고 막 손목이 부러지고 하여튼 수도 없이 많이 다쳐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긴 아들은 이제 나이가 먹으니 자신도 힘이 들어
“엄마! 나 이제는 살고 싶지 않다.” 그리고 술만 먹고는 “죽겠다.” 또는
밤 12시 전화를 해서 어디 꼭대기에 올라가 사진 찍은 것 보여주면서
"죽겠다." 합니다.
전 너무 놀라 가슴이 부들부들 떨려 ‘주님! 저 아들 살려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항상 아들의 병으로 너무 힘이 드는 저는 늘 뭔가 쫓기는 것 같고
불안한 삶은 제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들이 제게 말합니다.”
"엄마! 이거 유튜브 좀 봐봐.
엄마! 나주 여기 많은 치유가 일어나네. 기적이 일어나네.” 합니다.
그래서 나주 성모님께 순례 1-2번 와서 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힘들게 했던 아들의 병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죽겠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십 광야를 돌아다닌 것처럼 기도회를 다 다니다 진짜 젖과 꿀이 흐르는
나주 성지는 하느님의 말씀이 있고, 기적수가 있고, 주님 성모님이 현존하시고
수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주시는 나주성지에 와서 아들의 변화에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신 하느님께 너무 감사했고
언제나 제 곁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성체조배 기도를 하면서도 주님이 깨우쳐 주시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면 못 넘을 산이 없더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돌아보면 주님이 늘 함께해 주셨고 나주 성지를 오면 저와 아들도 함께
불안과 초조했던 마음이 없어지고 늘 평화롭습니다.
아들은 그동안 아빠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 지금은 아빠한테도 그렇게 잘해요.
아들이 겉은 멀쩡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니 아이를 좀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좋겠다고 장부에게도 말을 해서 이제는 두 사람의 사이도 좋아졌어요.
한편 아들의 병은 제 탓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댁의 아홉 식구가 같이 살다 보니 아들에게 제대로 잘 대해 주지 못해
상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난날 힘들게 했던 시집 식구들의 일도
주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힘들게 했던 그 일들도
감사하고 잘못은 용서 청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은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들은 그동안 위험한 짓 하고 밖에 나가 돌아다니고 잠도 안 자고
술 마시고 사람들을 괴롭혀서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잠 못 자고 그랬는데
2024년 7월 청년 피정 후 많이 좋아졌고 그동안 계속 저를 너무 많이
괴롭혔는데 그게 싹 없어졌어요. 나주 성모님이 치유해 주셨어요.
지금은 아빠한테도 잘하고 누나, 조카들한테도 잘하고 완전히 성격이 바뀌어졌어요.
이렇게 좋아지고 바뀐 성격 모두는 율리아께서 첫 토 기도회에 온 가족들
까지도 지속적인 대속고통들로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아들의 변화에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힘든 일 많지만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마귀가 더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내가 지금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고, 누구를 사랑하지 못했고,
누구와 화해를 못 했는지 그 사람들을 다 데리고 나옵시다.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며,
아멘으로 응답하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봉헌함으로써 예수님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그 심연을 채울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2023년 8월 5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