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뇌의 이상으로 35세의 나이에 난치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증상은 자율신경 이상과 급성 치매가 왔었습니다.
점점 증세가 심해지니까 이제 아이들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으니까 ‘이제 내가 죽을 날만 남았구나.’ 그 당시에 저희 아이들 나이가 3살, 6살이었어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막 뒤져 정말 힘들게, 힘들게 와서 나주 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제 증상이 소름 돋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증상이었습니다. 잠을 거의 자지를 못했었고 그런데 11월 첫 토요일 율리아 엄마께서 “온몸에 벌레가 다 기어가는 것 같다.” 옆에 있는 자매님께서 “아멘!” 하라고 의미도 모르고 그냥 “아멘” 했는데 5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죄인이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저는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뇌의 이상으로 35세의 나이에 난치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증상은 자율신경 이상과 급성 치매가 왔었습니다.
점점 증세가 심해지니까 이제 아이들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으니까 ‘이제 내가 죽을 날만 남았구나.’ 그 당시에 저희 아이들 나이가 3살, 6살이었어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막 뒤져 정말 힘들게, 힘들게 와서 나주 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제 증상이 소름 돋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증상이었습니다. 잠을 거의 자지를 못했었고 그런데 11월 첫 토요일 율리아 엄마께서 “온몸에 벌레가 다 기어가는 것 같다.” 옆에 있는 자매님께서 “아멘!” 하라고 의미도 모르고 그냥 “아멘” 했는데 5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죄인이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