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 은정 율리아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이번 사랑의 켐프에 장부와 함께 다녀왔고 아들은 청년 켐프를 다녀온 후
8월 15일 기념일 기도회에 아들은 첫 번째 순례를 하게 되었어요.
은총도 받아서 '9월 첫 토에 또 가자.' 고 말했더니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몸을 쓰는 직장으로 얼마 전 옮긴 후부터 좀 힘들었는지
“엄마 이번에는 사실 너무 힘이 들어서 다음 달에 갈게요.”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의 기도는 바쳤어요. 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지만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안 가더라도 간 셈 치고 그렇게 봉헌하겠다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순교자의 달은 인천 지부가 전례 봉사가 있었어요.
부지부장님께서 아들을 십자가의길 기도 때 초 복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아무래도 다른 분 하셔야 될 것 같다.' 아들이 직장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이번에는 못 갈 것 같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때 장부가 꿈속에 율리아 엄마께서 돌아가실 것 같은 극심한 고통에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울었대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장부 눈에 눈물이 고여 있더래요.
남편은 아픈 몸으로 이제 큰 집에서 이사 준비를 하면서
그 모든 것들이 아마 걱정이 됐는지 그런 꿈을 꿨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아들도 율리아 엄마의 그 사랑을 믿고 율리아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금요일 밤 11시 넘어서 아들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엄마 나 그냥 9월 첫 토 갈게요.”
나주를 안 간다고 했을 때는 마음이 너무 불편했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엄마한테
첫 토 간다고 약속하고 나니까 자기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 나주를 전혀 못 갈 것 같았는데 이렇게 불러주신 것은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심이기에 정말 그 무엇보다도 큰 은총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기도로 아들하고 손녀딸과 같이 나주를 향하여 가고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순례의 길에 올랐다는 것이
정말 너무 큰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또 율리아 엄마께서 '특별히 청년들을 위하여 더 기도를 해주셨다.'는 그 믿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사건 때문에 피치 못할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내 몸과 마음이 정말 나주로 향하고 나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향한다면
그 나머지 모든 것들은 다 정리해 주시고 또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들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심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주님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린다면 여러분 가정도 축복을 받을 것이고
하늘의 보물창고에 공로의 보물 가득가득 쌓여서 여러분 가족들까지도 지켜주실
것이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여러분 모두도
보살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일 율리아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 은정 율리아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이번 사랑의 켐프에 장부와 함께 다녀왔고 아들은 청년 켐프를 다녀온 후
8월 15일 기념일 기도회에 아들은 첫 번째 순례를 하게 되었어요.
은총도 받아서 '9월 첫 토에 또 가자.' 고 말했더니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몸을 쓰는 직장으로 얼마 전 옮긴 후부터 좀 힘들었는지
“엄마 이번에는 사실 너무 힘이 들어서 다음 달에 갈게요.”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의 기도는 바쳤어요. 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지만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안 가더라도 간 셈 치고 그렇게 봉헌하겠다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순교자의 달은 인천 지부가 전례 봉사가 있었어요.
부지부장님께서 아들을 십자가의길 기도 때 초 복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아무래도 다른 분 하셔야 될 것 같다.' 아들이 직장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이번에는 못 갈 것 같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때 장부가 꿈속에 율리아 엄마께서 돌아가실 것 같은 극심한 고통에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울었대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장부 눈에 눈물이 고여 있더래요.
남편은 아픈 몸으로 이제 큰 집에서 이사 준비를 하면서
그 모든 것들이 아마 걱정이 됐는지 그런 꿈을 꿨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아들도 율리아 엄마의 그 사랑을 믿고 율리아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금요일 밤 11시 넘어서 아들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엄마 나 그냥 9월 첫 토 갈게요.”
나주를 안 간다고 했을 때는 마음이 너무 불편했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엄마한테
첫 토 간다고 약속하고 나니까 자기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 나주를 전혀 못 갈 것 같았는데 이렇게 불러주신 것은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심이기에 정말 그 무엇보다도 큰 은총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기도로 아들하고 손녀딸과 같이 나주를 향하여 가고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순례의 길에 올랐다는 것이
정말 너무 큰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또 율리아 엄마께서 '특별히 청년들을 위하여 더 기도를 해주셨다.'는 그 믿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사건 때문에 피치 못할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내 몸과 마음이 정말 나주로 향하고 나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향한다면
그 나머지 모든 것들은 다 정리해 주시고 또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들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심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주님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린다면 여러분 가정도 축복을 받을 것이고
하늘의 보물창고에 공로의 보물 가득가득 쌓여서 여러분 가족들까지도 지켜주실
것이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여러분 모두도
보살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일 율리아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