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9월 첫 토요일입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고, 세 달만 있으면 겨울을 맞이합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또한 성모님의 탄신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의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미 길을 잃었기 때문이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원한 파멸의 길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9월은 순교자 성월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주보 성인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가 여기 모셔져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지역들을 방문하신 후, 데카폴리스 지역을 거쳐 갈릴래아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말 못 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누구나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아픔들을 예수님께 가지고 간다면 우리 모두를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 사이에서 따로 불러내어 하늘을 보시며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에파타!” 하고 말씀하셨는데 이 의미는 ‘열려라’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그의 귀가 열려 들을 수 있게 되었고 혀가 풀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아주 놀랐습니다. 와~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 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그래서 오늘 복음 내용은 바로 제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제1독서에서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다리 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 못 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우리를 구하러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이가 말하고, 다리 저는 이는 걷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실 거라고요. 예수님께서 계신 곳이라면 모두가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실제로, 참으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 현존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이곳에 현존하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찾아 이곳저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현존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은총 증언에서 (외국에서 오신) 형제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여기 오고 또 오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모두가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실제로, 참으로 현존하고 계시며 특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살아온 작은영혼을 통해 일어난 33번의 성체 기적 안에 현존해 계십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에 3번이나 성체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첫 번째는 나주 본당에서 일어났는데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께서 작은영혼에게 성체를 영해 드렸을 때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후, 저희는 철야 기도를 위해 예전 경당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다시 한번 성체 기적이 일어났는데 (성체께서)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로부터 내려오셨습니다. 그것은 정말 예수님의 현존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이곳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셨지요? 그 길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걸으신 갈바리아로 가는 진정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곳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며 걸으시고, 우리와 함께 갈바리아로 가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십니다.
몇 년 전에 한 주교님이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나주에 오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주교직을 사임해야 할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교님의 (당신 교구의) 반항적인 한 신부님 때문에, 더 이상 주교직을 이행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십자가를 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깨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거운 십자가에 비하면 당신의 십자가는 아주 작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회개하셨고, (마음을) 바꾸셔서 주교로 남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오늘까지도요.
작년에 말레이시아에서 한 자매님이 나주에 왔습니다. 오라는 초대에,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호기심에 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입안에 (암으로 발전될 병이 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도 그 병을 치유할 수 없는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작은영혼 율리아님과의 만남 시간에 율리아님은 그녀의 입안에 일어난 일을 아시는 것처럼 (볼에) 뽀뽀해 주셨습니다. 그 자매님은 매우 놀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2달 전, 6월에 딸과 함께 나주에 또 왔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눈먼 이를 보게 하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이가 말하게 하고 죽은 이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마마 쥴리아를 보실 때 무엇으로 가득 차 계십니까? 모두가 마마 쥴리아를 만져보고 싶어 하는데 성모님께서 그분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향기의 의미는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현존이며, 사랑, 우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니 더 이상 의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받으신 축복과 치유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에 와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영혼과, 또한 서로서로 일치하도록 합시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전진합시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위해서요. 그래서 사탄으로부터 승리하도록 우리 함께 외치도록 합시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영혼과,
또한 서로서로 일치하도록 합시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전진합시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위해서요.
그래서 사탄으로부터 승리하도록
우리 함께 외치도록 합시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형제자매 여러분, 눈먼 이를 보게 하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이가 말하게 하고 죽은 이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마마 쥴리아를 보실 때 무엇으로 가득 차 계십니까? 모두가 마마 쥴리아를 만져보고 싶어 하는데 성모님께서 그분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향기의 의미는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현존이며, 사랑, 우정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받으신 축복과 치유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에 와 계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주님.성모님께서 동행자가 되어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 성심의 제단에 용해되어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니 더 이상 의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받으신 축복과 치유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에 와 계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9월 첫 토요일입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고, 세 달만 있으면 겨울을 맞이합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또한 성모님의 탄신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의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미 길을 잃었기 때문이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원한 파멸의 길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9월은 순교자 성월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주보 성인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가 여기 모셔져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지역들을 방문하신 후, 데카폴리스 지역을 거쳐 갈릴래아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말 못 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누구나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아픔들을 예수님께 가지고 간다면 우리 모두를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 사이에서 따로 불러내어 하늘을 보시며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에파타!” 하고 말씀하셨는데 이 의미는 ‘열려라’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그의 귀가 열려 들을 수 있게 되었고 혀가 풀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아주 놀랐습니다. 와~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 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그래서 오늘 복음 내용은 바로 제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제1독서에서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다리 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 못 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우리를 구하러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이가 말하고, 다리 저는 이는 걷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실 거라고요. 예수님께서 계신 곳이라면 모두가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실제로, 참으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 현존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이곳에 현존하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찾아 이곳저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현존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은총 증언에서 (외국에서 오신) 형제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여기 오고 또 오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모두가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실제로, 참으로 현존하고 계시며 특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살아온 작은영혼을 통해 일어난 33번의 성체 기적 안에 현존해 계십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에 3번이나 성체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첫 번째는 나주 본당에서 일어났는데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께서 작은영혼에게 성체를 영해 드렸을 때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후, 저희는 철야 기도를 위해 예전 경당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다시 한번 성체 기적이 일어났는데 (성체께서)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로부터 내려오셨습니다. 그것은 정말 예수님의 현존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이곳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셨지요? 그 길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걸으신 갈바리아로 가는 진정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곳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며 걸으시고, 우리와 함께 갈바리아로 가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십니다.
몇 년 전에 한 주교님이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나주에 오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주교직을 사임해야 할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교님의 (당신 교구의) 반항적인 한 신부님 때문에, 더 이상 주교직을 이행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십자가를 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깨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거운 십자가에 비하면 당신의 십자가는 아주 작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회개하셨고, (마음을) 바꾸셔서 주교로 남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오늘까지도요.
작년에 말레이시아에서 한 자매님이 나주에 왔습니다. 오라는 초대에,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호기심에 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입안에 (암으로 발전될 병이 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도 그 병을 치유할 수 없는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작은영혼 율리아님과의 만남 시간에 율리아님은 그녀의 입안에 일어난 일을 아시는 것처럼 (볼에) 뽀뽀해 주셨습니다. 그 자매님은 매우 놀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2달 전, 6월에 딸과 함께 나주에 또 왔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눈먼 이를 보게 하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이가 말하게 하고 죽은 이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마마 쥴리아를 보실 때 무엇으로 가득 차 계십니까? 모두가 마마 쥴리아를 만져보고 싶어 하는데 성모님께서 그분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향기의 의미는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현존이며, 사랑, 우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니 더 이상 의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받으신 축복과 치유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에 와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영혼과, 또한 서로서로 일치하도록 합시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전진합시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위해서요. 그래서 사탄으로부터 승리하도록 우리 함께 외치도록 합시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