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9월 첫 토 율리아님 말씀 묵상 "순교자의 후손답게 순교의 삶을 살도록 최선을!"

운영진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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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9월은 순교자 성월인데 바로 저는 박해받으며 나주에 오시는 여러분에게 순교자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옛날의 순교자들은 어땠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조금만 반대해도 못 오고 조그만 어떤 것에도 나주 못 와요. 여기 계신 분들 말고요.


세상이 얼마나 완악해졌는지 고위 성직자들까지도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를 못 해요. 세속의 것은 잘 들리고 잘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됩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습니다마는 그러나 우리는 순교자의 후손답게 순교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아멘!) 우리가 살아야 될 순교의 삶은 무엇인가? 생활의 순교입니다.


 

옛날 성인 성녀들과 순교자들은 목숨을 다 내놨어요. 갈기갈기 찢겨져 죽어가면서도 배교하지 않았습니다. 열두 사도뿐만이 아니라 옛날에 순교자들만 해서도 3,478명이었습니다. 그거는 지금 기록된 것만 그렇지 그 외에 무명 성인 순교자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라우렌시오 성인은 석쇠에다가 눕혀놓고 구워져서 순교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뭐든지 팔아서 다 가난한 사람 도와주니까 이제 “황제에게 바쳐라.” 그랬는데 3일만 기다려 달라고. 그런데 라우렌시오 성인은 그 3일 기다려 달라한 그때부터 전부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다 도와주고 순교했습니다. 그래서 천국으로 갔습니다.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아요. 그러나 내세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한 내세의 것을 추구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눈으로 환히 보이지 않더라도 나주에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여러분들이 정독하고 실천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며 따라간다면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아멘!)


알렉산드리아 카타리나 성녀는요. 왕이 모든 것을 버리면 자기 왕비가 되게 해 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모든 것을 다 거절하고, 순교를 했습니다. 순교를 할 때 카타리나 성녀가 2시간을 죽도록 두들겨 맞으면서 그렇게 기쁘게 봉헌하는 모습에 옆에서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군인들도 200명이 천주교로 개종을 했어요. 카타리나 성녀의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감화받았으면 그렇게 (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개종을 했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모두 바로 참수당했습니다. 그들은 행복한 거예요. 다 기록이 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행복한 거라고요. 그들 모두가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에 왕이 너무 화가 나서 카타리나 성녀를 참형에 처했습니다. 그분들은 너무너무 기쁘게 봉헌합니다. 카타리나 성녀는 이제 그렇게 참형을 당해 피 흘렸잖아요? 그 위에다가 수건을 덮어놨는데 거기에 피가 묻어야 맞죠? (네!) 그런데 피가 묻은 것이 아니라 젖이 흘러나왔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도 젖을 주신 거예요.


그리고 정하상 바오로 성인도 가족들이 다 참수당했잖아요. 또 옛날에 순교 성인 성녀들이 그렇게 많잖아요. 



그런데 네로 황제 제가 그전에 말씀드렸죠? 그렇게 모든 것을 다 가진 네로 황제도 결국은 자살했잖아요. 자기 어머니도 죽이고, 이복동생도 죽이고, 아내도 죽이고, 신하들도 죽이고 다 죽였어요. 그래도 어떤 것 하나 만족한 것이 없었어요.

 

그 집안에는 어마어마한 아주 그렇게 정말 인간으로서는 더 이상 갖출 수 없도록, 뭐 타고 다니는 나귀에게도 은 신발. 은 신발은 어떻겠어요? 은은 금방 닳아지잖아요. 그런데 은 신발을 신겨놨으면 맨날 맨날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낚싯대, 낚싯바늘도 금이고. 그런데 그렇게 아무리 살아봤자 내세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지옥 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죠? 여러분. 여러분, 복된 자녀들입니다.

 

옛날에 순교는 정말 어떤 이는 이렇게 옷을 덮어놓고 개들이 아주 막 갈기갈기 찢어서 사자 밥이 되게 만들고, 맹수를 굶겨서 사정없이 뜯어먹게 만들고.또 어떤 이들은 사람에 불을 지펴서, 그냥은 안 타잖아요. 기름 부어 불 때서 환한 등불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 곁에 언제 갈지 모르는데 너무나 돈에 아등바등 그렇게 살면서 싸우고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그렇죠? (네!) 우리 사랑으로, 사랑으로서만이 모든 것을 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마귀도 사랑 앞에서는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전에 링링이라는 태풍이 나주를 강타한다고 하여 3일 전부터 제가 컴퓨터를 보는데 계속 봐도 나주 있는 데로 강타하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 태풍 이쪽으로 확 돌려주세요. 안 그러면 이쪽으로 확 돌려주시던지 소멸시켜 주십시오.’ 제가 계속 기도를 했어요.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첫 토요일 지키라고 부탁을 하셨잖아요. 링링이 강타 할 날이 첫 토요일인데 첫 토요일을 못 지키면 그것도 안타깝고. 그래서 예수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어제 낮에는 ‘예수님, 제가 고통을 받을지라도 여기 나주에 태풍 링링이 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은 자연재해잖아요. ‘주님, 안 오게 하실 수 있잖아요. 한 말씀 해 주소서.’ 새벽에 제 모든 고통을 봉헌을 했어요.

 

제가 91년도부터 필리핀에 초청받아 가기 시작했는데 오늘 필리핀에서 15분 오셨잖아요. 오늘 애니 룩반이라고 그때 초청하신 분도 오셨습니다. 95년도에는 노디 디플로마 변호사님이 저를 초청했었어요.

 

그래서 91년도 그때 마닐라에서 몇 번 행사에, 미사 끝나고 또 나주 성모님 전하기를 몇 번 하고 나서 바콜로드라는 섬에 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태풍이었거든요. ‘그때 보여주셨던 그 기적을 이번에도 보여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했어요. (아멘!)

 

왜냐하면 그때 목포를 지나서 나주 올 때는 계속 강해진다고 그러는데 (시속) 40km만 되어도 기차도 막 전복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50km가 온다고 하니까 이거 큰일 났네.’ 안 그래도 박해받는 우리 순교자들이신데 나주 순례 오다가 사고 나면 큰일 나잖아요. 그래서 ‘아~ 정말 안 됩니다.’ 여기 많이 오셨지만 이제 그 태풍 때문에 안 오신 분들도 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거의가 아무리 태풍이 온다 해도 오실 분들입니다. (아멘!)

 

그래서 오다가 사고 날까 봐서 진짜 여기는 태풍 안 오게 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런데 오늘 나주 성모님동산에는 얼마나 날씨 좋았어요! 바람이 불어도 아주 시원하게만 불더라고요. 아주 청명하게 그냥 파란 하늘이 그렇게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


오늘 새벽에도 제가 태풍 링링이 딱 소멸되면 좋지마는 그러나 주님, 성모님 계신 곳 지켜주시고, 오시는 자녀들 단 한 영혼도 손가락 발가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해 주시라고 기도를 하면서 필리핀에서 있었던 예를 들었어요. 주님께서 그때도 해 주셨으니까 이번에도 지켜주시라고. 그런 예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태풍은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때 바콜로드 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가 이야기를 해 드릴까요? (네!)

 

네, 바콜로드에서 성모님 행사가 있었는데요. 그때 필리핀 마닐라에 가서 나주 성모님 전하고 많은 암 환자, 여러 가지 불치병 환자들 치유되고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어디 가서 저를 좀 쉬게 한다고 그러셔서 “아, 저는 절대 안 간다.”고 극구 사양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아~ 그래도쉬면서 일을 해야 된다.”고. 예수님도 쉬면서 일을 하셨대요. 그래도 나는 예수님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예약을 해 놓았다고 가자고 그러셔요. 그래서 순명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거기 방갈로에서 쉬는데 저는 잠 하나도 안 잤어요. 계속 앉아서 밤새 기도를 했어요. 아침 6시가 돼서 제가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지금 같으면 못 나갔을텐데 그때는 무서운 것이 없었어요. ‘주님, 나와 함께 계시니 어두운 골짜기를 갈지라도 나 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노라.’고 그러면서 이제 다녔죠.

 

제가 바닷가에서 기도를 하면서 ‘온 세상 모든 자녀들 마음이 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닷물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려주신 그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변화시켜 주셔서 온 세상 자녀들을 깨끗이 씻어주시는 예수님의 고귀하온 보혈이 되게 해주시고 그들에게 합당한 치유의 은총으로 내려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6시 10분경에 쌍무지개가 뜨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제까지 들어본 적도 없고 한 번도 그런 일이 없다고 들었어요. 아침 해가 뜨거나 또 비가 오려거나 그러면 무지개가 뜨잖아요. 그런데 해 뜨기 전이고 비 오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거든요. 그냥 무지개도 얼마나 반가운데 쌍무지개가 뜨는 거예요. 그래서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은총을 오늘 내려주시려고 이렇게 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쌍무지개를 보여주십니까!’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계약의 궤인 무지개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그리고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으로 제가 받아들이고 너무너무 기뻐서 하느님을 외치면서 찬양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틀 후에 바콜로드 올 그날 아침에도 그렇게 비 오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태풍이 강풍으로 몰아닥치고 필리핀 전역의 비행기와 배가 전부 결항이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바콜로드에 갈 수 없게 된 거예요. 그런데 저는 “가야 된다. 절대 가야 된다.”

 

그때 오제리 신부님이랑 다른 일행들하고 같이 갔었는데 모두가 “절대로 안 된다.” 오제리 신부님도 그러시고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비행기고, 배고 전부 결항이 됐는데 우리가 어떻게 가냐?” 그런데 저는 “그래도 가야 됩니다.” 그때 그런 소리는 안 했지만, 사람들은 저에게 아주 고집 세다고 했을 거예요. 저는 주님을 위해서 해야 될 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바콜로드에서 거의 1년을 준비해서 그 많은 사람들이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가까운 데서 한다면 모르지만 먼 데까지 다 연락해서 그날 못 오게 할 수도 없고. 그런데 제가 안 가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저는 가야 됩니다. 저 혼자라도 갈랍니다.” 그런데 뭐 차 타고 가는 길도 아니고 배로 가야 되니까 혼자 올 수가 없잖아요. 배가 다 결항 되어 버렸으니 어떡해요.

 

그런데 제가 기어이 가야 된다고. 그러니까 세상에, 아주 굉장히 센 강풍과 비바람치고 막 엄청났습니다. 그때 큰 배도 위험해서 전부 배를 띄우지를 않았는데 우리가 그 위험한 조각배를 타고 왔대요. 저는 몰랐어요. 지난번에 신부님이랑 같이 갔던 (엘라) 자매가 나주에 왔을 때, 이야기 해서 그때 처음 들은 거예요. 조각배를 탔대요. 얼마나 위험해요.

 

왜냐하면 저는 기어이 간다 하고 가 운행을 안 해 주니까. 저는 기어이 간다 하고. 지금 생각하니까 ‘그분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세상에 그 조각배를 타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다들 말은 안 하지만 두려움에 벌벌 떠는 그런 모습을 제가 봤어요. 그래서 다들 선실로 내려가시라고 했습니다. 배가 적으니까 선실 쬐끔해요. 그래서 신부님까지 다 내려가셨어요.

 

그때 저는 혼자 밖에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를 타고 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이 길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하면서 눈을 감고 두 손을 펼쳐서 도착할 때까지 비바람 속에서 계속 심령으로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그때 비가 많이 오고 바람 불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제가 잘못되면 자기들한테 책임 있다고 필리핀에서 가장 수영 잘하는 두 사람을 데려다가 같이 했나 봐요. 왜냐하면 그 바다에서 저에게 무슨 일 있으면 혼자 육지까지 못 데리고 오잖아요. 그래서 수영 제일 잘하는 두 사람을 해 놓은 거예요. 그리고 저는 눈 감고 계속 기도를 하고 온 거예요. 그랬는데 막 환호성 소리가 나요. 그래서 눈을 딱 떠보니까 벌써 도착한 거예요. (아멘!)

 


밑에 선실에 계신 분들도 나와서 막 좋아하고. 기다리신 분들도 얼마나 환호성을 지르고 막 춤을 추고 계시는 거예요. 그분들도 제가 나온다고 하니까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서 ‘이런 무모한 사람이 있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위험한데 어떻게 나올 수 있냐?” 그런데 이제 기어이 온다고 하니까 모두 함께 배가 올 수 있는 곳을 계속 바라보면서 비 맞으면서기도를 했나 봐요. 그런데 불빛이 딱 보이더래요.

 

빛이 딱 오는 데요. 전부 온 바다가 아주 새까맸대요. 그랬는데 우리 배 있는 곳만 환하게 하느님이 비춰주신 거예요. 그래서 안전하게 도착을 시키셨어요. 그래서 3대째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계셨던 분이 개종을 하셨어요. (아멘!) 그렇게 엄청난 은총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무엇이든지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한 믿음으로 간다면 주님께서 해 주십니다. (아멘!)


 

그래서 그때 그분들의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해서 그리고 현천처럼 쏟아지는 이 빗줄기라 할지라도 빗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내려지는 것마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고귀하온 보혈로 바꿔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오늘 참석하는 모든 이들 영적 육적으로 다 치유해 주시고 더러운 것 다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 주시라고 기도를 했어요. 생활의 기도로, 5대 영성으로 우리 모두가 그렇게 다 살자고요. (아멘!) 생활의 기도로 그리고 5대 영성,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 이렇게 좋은 결과가 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천국입니다. 이제 남은 우리 생애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정말 새롭게 태어나야 됩니다. 믿음은 저 산을 옮길 수도 있지만,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으로 무장합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으시지만, 그러나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우리는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돼요.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내가 어떤 일을 했을 때 그 일을 다른 사람하고 똑같이 해야 돼요. 그런데 나는 부지런히 하는데 저 사람은 아주 그냥 꼭 어떤 핑계를 대서 일을 안 하려고 해. ‘아, 짜증 나네 정말.’ 이러면 그동안에 쌓아놓은 공로가 와르르르 무너져버려요. 그러겠죠?


‘아, 정말 얼마나 일하기 싫으면 저럴까? 그래, 내가 대신 사랑으로 해 주자.’ 그렇게 하면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잖아요. 정말 사랑으로! 그러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너무너무 기뻐요. 우리가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기쁨으로 바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을 때 항상 분심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분심 안 가도록 항상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나한테 나쁘게 욕하고 뺨을 때리더라도 ‘그래,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 하셨으면 마귀가 뺨 때렸겠지.’ 내가 생각할 때 내가 잘못한 것 안 같지만, 그렇잖아요. 항상 자기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안 해요.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 그런데 어떤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대변 한 번 볼 때도, 대변이 나올 때, 방귀가 나올 때도, 그를 위해서 기도도 하고. 그 방귀 냄새가 얼마큼 나냐 그것이 이제 좀 중요하긴 한데, 냄새가 많이 날 때 기도가 더 많이 되는 거예요. ‘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 육신의 나쁜 고약한 악습까지도 싹 빼내 주십시오!’ (아멘!) 얼마나 좋아요.!아까 여러분 은총 증언 들으셨잖아요. 생활의 기도에 맛붙이면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그래서 우리가 하려고 노력하고 5대 영성으로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정말 우리 남은 생애,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백 년까지 살지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이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려면 뭘 해야 돼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려야 됩니다. 그러면 천국입니다.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천국을 누려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 9월 8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랑에 찬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나는 위로를 받는다. 너희가 더욱 단결하여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의 만남을 허락한 내가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실패하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라도 매 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나와 더불어 내 어머니와 함께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2006년 9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한없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작은 영혼들이 모여서 바치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의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도록 더 많은 자녀들이 모여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심을 다해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 내리실 징벌 대신에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우리 내면의 아픔과 육신의 아픔, 영적인 아픔 모든 것을 예수님께 다 내어드리고 우리 무거운 짐이 있다면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갑시다. 예수님께서는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너희의 짐은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믿음과 신뢰로써 우리가 나아간다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예수님과 성모님 품으로 안아주실 것입니다.

 

저희는 부족한 죄인이옵니다. 어찌 감히 주님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사오리까만 그러나 아버지는 자식이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잘못을 해도 절대 버리지 않으시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팔 벌려 기다리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실수하고 잘못하고 주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했을지라도 바로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도록 합시다.

 

예수님,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하여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깊고 깊은 심연을 채울 수 있도록 저희들 더욱 깨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예수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나이다. 예수님, 우리 모두도 새롭게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래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고귀하온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을 저희 머리에 수혈해 주십시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우리 이제 새롭게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 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써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이는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당신밖에 없나이다

 

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했던 이 죄인이

5대 영성 실천하면서 기쁨을 찾았나이다.

사랑에 상처받고 응어리졌던 병든 영혼

오로지 5대 영성이 나의 안식이나이다

 

갈등 속에 고뇌하며 방황했던 이 죄인이

내 탓으로 받아들이니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셈 치고 아멘으로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회개로써 치유받아 5대 영성 무장하리라

5대 영성으로 천국 갈래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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