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순례올 수 있는 은총!

cecilia
2024-07-30
조회수 459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 고통들 이겨내실 힘을 주시고, 

고통이 경감될 수 있도록 은총 채워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지부 공혜숙 율리아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우리 장부께서는 제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할머니 제사에 꼭 안 빠지고 갔었는데 

이번 기념일에 삼촌한테 그냥 약속이 있다고 얘기하고 기념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때 같으면 생각할 수도 없고 제사 빠진다고 하면 

아주 화를 내고 난리가 나는데 

이번에 이렇게 기념일에 올 수 있게 된 것을 보고

‘아! 이것도 하느님 은총이구나!’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은총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은총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아멘!)

우리는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늘 깨닫고

주님 성모님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도록 합시다.

(2014년 5월 3일 율리아님 말씀)


"나를 따르는 너희가 가는 길에

악의 세력이 쳐 놓은 어떠한 함정에서라도

온갖 공격을 막아주는 방패인 나 어머니를 따라와야 된다.

그러면 이 어머니가 어떠한 함정에서라도 건져내주며 감싸주리라."

(1995년 6월 21일 성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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