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대구 지부 이 소화데레사입니다.
이번 청년 캠프에 참석하여 느낀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고 지고 가지도 못할 큰 은총을 듬뿍 주신다는 청년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수녀님께서 제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도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사랑으로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아멘하고 율리아 엄마와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순례 다니면서도 5대 영성, 죽음은 되게 먼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캠프에서 천국, 연옥, 지옥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영혼이 죽으면 사심판을 받는데 덕행을 베풀고 주님 뜻대로 살 때 성모님께서 옆에서 작은 선행도 저울이 천국 쪽에 무게가 실릴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연옥은 활활 타는 불이 있고 스스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속으로 던져지고 구더기가 몸을 뜯어먹으며 지옥에서 자신의 죗값을 치르는 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악의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생명나무의 열매도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금 바로 잘못한 것들 사랑 실천으로 보속하고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생을 연극으로 수녀님, 수사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율리아 엄마의 행동이 처음에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조금씩 그 사랑을 알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변 사람이 변화되어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청년 캠프와 나주 순례를 통해 제 신앙이 조금 더 성장하였다고 느껴집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를 위해서 목숨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이 정말 설명할 수 없는 큰 사랑입니다. 주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해 서로 일치하도록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제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기까지 정말 긴 시간 동안 부르셨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체험합니다.
일상 중에서 예수님, 성모님을 좀 더 생각하게 됐고 생활의 기도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는데 아직까지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다고 생각하니 참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천국 갈 수 있는지 삶을 통해 보여주시니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전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일치하여 더 기쁘게 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먼저 변화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주님 성모님께 위로 드리는 자녀 되겠습니다.
혹시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밝은 미소로 맞아 주시고 한 명 한 명 꼭 안아 주시고 계속 좋은 걸 더 주고 싶어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은총이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에게 흘러 들어가길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신 나주 성지에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위해서 고통 중에 기도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대구 지부 이 소화데레사입니다.
이번 청년 캠프에 참석하여 느낀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고 지고 가지도 못할 큰 은총을 듬뿍 주신다는 청년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수녀님께서 제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도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사랑으로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아멘하고 율리아 엄마와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순례 다니면서도 5대 영성, 죽음은 되게 먼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캠프에서 천국, 연옥, 지옥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영혼이 죽으면 사심판을 받는데 덕행을 베풀고 주님 뜻대로 살 때 성모님께서 옆에서 작은 선행도 저울이 천국 쪽에 무게가 실릴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연옥은 활활 타는 불이 있고 스스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속으로 던져지고 구더기가 몸을 뜯어먹으며 지옥에서 자신의 죗값을 치르는 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악의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생명나무의 열매도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금 바로 잘못한 것들 사랑 실천으로 보속하고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생을 연극으로 수녀님, 수사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율리아 엄마의 행동이 처음에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조금씩 그 사랑을 알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변 사람이 변화되어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청년 캠프와 나주 순례를 통해 제 신앙이 조금 더 성장하였다고 느껴집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를 위해서 목숨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이 정말 설명할 수 없는 큰 사랑입니다. 주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해 서로 일치하도록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제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기까지 정말 긴 시간 동안 부르셨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체험합니다.
일상 중에서 예수님, 성모님을 좀 더 생각하게 됐고 생활의 기도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는데 아직까지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다고 생각하니 참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천국 갈 수 있는지 삶을 통해 보여주시니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전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일치하여 더 기쁘게 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먼저 변화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주님 성모님께 위로 드리는 자녀 되겠습니다.
혹시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밝은 미소로 맞아 주시고 한 명 한 명 꼭 안아 주시고 계속 좋은 걸 더 주고 싶어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은총이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에게 흘러 들어가길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신 나주 성지에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위해서 고통 중에 기도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