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소식 20232023년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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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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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계절은 어느덧 가을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곧 추위가 찾아오겠지요. 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추위가 아니라 더한 것이 온다 해도 문제 될 게 없죠. 위령성월인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순례자들은 요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래의 아크릴에 성혈과 향유와 참젖이 많이 내렸다는 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확인하기 위해 그곳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정말이지 온 동산에 장미향기가 진동하고 있었습니다.



 

참젖은 아크릴 통 안쪽을 둘러 가며 아예 쏟아부은 듯했습니다. 우리가 있을 때는 직접 먹여 주시어 금방 사라졌지만, 지금은 우리가 왔을 때 먹여 주시려고 사라지지 않고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군데군데 성모님의 망토 색깔과 똑같은 파란색 징표 방울도 보였습니다. 이는 이곳을 찾는 순례자들 모두를 망토 안에 품어주시겠다는 성모님 의지의 표현입니다.



 

순례자들은 숙연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 신비스럽고 무한한 사랑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그냥 받아들이면 될 터인데 인간적인 판단으로 거부하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교만은 그저 주어지는 은총조차 거부하게 하여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듭니다. 새삼 마리아의 구원방주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졌습니다.

 

놀라운 것은 또 있었습니다. 촛불 봉헌대에 방금 내려온 듯한 향유가 군데군데 방울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손가락으로 찍어 향기를 맡았습니다. 손가락을 얼굴 가까이 가져가니 진한 장미향기가 코를 찔렀습니다. 샤워실에도 향유가 내렸습니다. 우리를 깨끗이 정화시켜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영혼으로 다듬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이 읽혔습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벽에 걸린 텔레비전 화면은 갈바리아 동산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옆으로 움직이는 빛기둥이 나타나 사람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이 또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예수님 사랑의 징표일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에 참여하여 전대사를 받기 위하여 많은 순례자들이 고해소 앞에 줄을 길게 늘어섰습니다.

 

2시 30분, 시작기도에 이어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간절한 지향 하나씩 품고 한 처, 한 처 정성을 다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높이 쳐들려진 구리뱀을 보게 하시어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을 구하셨듯이,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온갖 정성을 다 바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 십자가의 길에서, 내 아들 예수와 나는 피 흘리며 너희와 동행하여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많은 백성을 구하고자 한다.”

 

성모님의 이 사랑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원의를 나타냅니다. 이 세상은 갖은 죄악으로 이미 아비규환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바라보시는 주님 성모님의 마음은 찢기듯 아프십니다. 이에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친자녀인 우리들은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4시 30분에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기적수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준비한 사랑의 음식이라 그 영양가가 몸과 마음에 골고루 스며들어 건강을 유지시켜 줄 것입니다.

 

7시에 생활의 기도로 시작기도를 바치고 율동부, 전례봉사자, 율리오 회장님,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 각 지부, 제 단체, 개인 순례자, 전례 안내지부인 수원과 의정부지부 순으로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7시 30분, 성체강복 시간입니다.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동산에 내려 주신 예수님의 거룩한 성혈과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인 향유와 참젖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8시 10분 박 베드로 기획본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36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3차 대전을 통해 불바다가 되어도 반드시 구해 줄 영혼들’입니다. 지금 인류는 생명과 자유에 대한 미증유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극한 사랑을 받고 보호받던 나라들까지도 치러야 할 엄청난 지옥 형벌의 때가 그다지 멀지 않은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신을 따르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이르십니다. 그리하면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자녀들이 성모님을 잘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실천할 때 하느님의 크신 자비의 빛을 통해서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하게 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당신께서 무척 사랑하시는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유사 이래 유일한 성모님의 성지를 나주에 마련해 주셨습니다.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마지막 날 작은영혼 율리아님과 함께 주님 성모님 곁에 서게 될 것입니다.

 

8시 50분, 제공된 지향을 염두에 두고, 촛불을 켜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오랜만에 율리아님께서도 기도에 함께하셔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예상외로 날씨가 매우 온화하여 기도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9시 40분 김 미카엘라 수녀님의 사회로 은총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주 비디오를 보고 충격을 받아 순례를 시작하여 담배와 술 마귀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당뇨와, 허리 디스크를 치유 받았으며, 경제적으로도 회복되는 등 영적 육적 치유를 경험하여 감사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인천의 요한 형제님,


 

견디기 힘든 허리 통증으로 MRI를 찍으니 수술을 해야 한다는 판정이 나와 4천만 원의 수술비를 걱정하던 중, 나주의 은총 복대를 차고 깨끗이 치유되어 수술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88세의 전주의 아녜스 자매님,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는 소리에 가슴이 아파 영성체하면서 나주가 참이라는 징표를 보여 달라고 청하자, 예수님께서 감실 앞에 빛의 형상으로 나타나셨는데 이를 목격하고 나주 전도사가 되었으며, 아들이 두경부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생긴 코안의 딱지 등 여러 질병을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로 치유 받았다는 인천의 세실리아 자매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읽고 순례를 시작하여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인 장미향기를 수시로 맡으며 신앙을 성숙시켰고, 은총 체험관에서 율신액 영상을 보고 골반 엉치뼈의 통증과 척추협착증을 치유 받았으며, 율신액 스카프를 착용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덤으로 내적인 치유까지 경험했다는 성물방의 소화 데레사 자매님,


 

공지문을 본 후에 나주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고 오히려 진실을 믿게 되어 순례를 시작했으며, 발달장애를 겪는 큰 아들로 인한 온갖 스트레스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은 후에 율리아님을 본받아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승화시켰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모시고 기도하자 33년 만에 큰아들이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으며, 나머지 두 아들이 스스로 잘 커 주어 회계사가 되고 대기업에 취업했으며, 나주 순례자에게는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은총이 흘러든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천국의 삶을 살고 있다는 광주의 모니카 자매님,


 

기관지 천식에 감기몸살이 겹쳐 숨쉬기조차 힘든 상태에서 율리아님의 입김과 뽀뽀뽀를 떠올리며 직접 해 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순례를 다니며 건강이 좋아져서 천식 약과 기관지 확장제까지 끊게 되었으며, 은총 전시실의 율신액 사진을 통해서 원인 불명의 발바닥 통증까지 치유 받고 덤으로 좋은 직장까지 얻게 되었다는 전주의 말가리다 자매님,


 

인터넷으로 나주를 접한 후 향기를 체험하여 순례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계속해서 입에서 젖 맛을 느꼈으며 젖 맛이 지금은 단맛으로 바뀌었고,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과 성모님 상에서 뛰고 있는 맥박을 생생하게 체험했으며,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면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반드시 구해주신다는 사실을 차 사고를 통해 경험하였고, 또한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술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었으며, 장 신부님을 위한 미사에서 “장 알로이시오 성인 신부님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하고 기도하니 신부님께서 머리 위에 손 얹어 강복해 주심을 느꼈다는 나주 봉사자 아브라함 형제님 등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11시, 베드로 회장님께서 공지사항을 전달하셨습니다. 거룩한 성지를 우리 스스로 잘 보존하고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풀 한 포기 작은 돌 하나라도 본부의 허락 없이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기적수를 받을 때 물통은 수돗물로 헹구도록 합시다.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31주년, 성체께서 강림하신 29주년 기념일이 금요일이어서 다음 날로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를 받아들여 11월 25일 토요일에 기념일 기도회가 열립니다. 12월 첫토전례 봉사는 부산과 마산지부입니다.

 

비오 형제님의 나주 유튜브 구독과 영상 공유 방법, 댓글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2시,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우리 자신을 봉헌하고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일간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주신 성혈과 참젖과 향유와, 영혼의 목욕탕에 내려주신 향유에 대한 영상 시청 후 율리아님의 말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지상과 천국이 연결되어 있는 곳, 그곳은 바로 나주 성지입니다. 율리아님은 당신께서 많은 고통을 받으시면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이므로 그 또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음란마귀가 미쳐 날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든 낙태하게 만들기 위해 온갖 수작을 다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간의 타락이 극에 달해 이를 보시는 하느님께서 너무 힘드시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데 성모님이 계셔서 미루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도울 보속영혼이 필요하여 율리아님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의 살아온 과정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검은 장막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리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필름처럼 생생하게 펼쳐졌습니다. 율리아님은 비로소 당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상대편의 잘못이라 생각했던 것조차도 내가 있음으로 그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다며 당신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셨습니다. 내 탓의 영성은 그렇게 발원되었습니다.

 

잠깐 방심하면 마귀에 밥을 주고 맙니다. 지금부터라도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에겐 5대 영성이 있습니다. 언제나 어떤 처지에서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귀를 물리치도록 합시다. 뒤돌아서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도록 합시다.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즉시 물리쳐야 합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 천국에 오르도록 합시다. 말씀을 듣는 동안 보속영혼 율리아님과 함께한다는 자체가 은총이고 축복임을 깨달았습니다.

 


영상 시청 후 율리아님께서 나오시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혈압이 200을 오르내리고 수많은 극심한 고통에 끊임없이 시달려도 주님, 성모님님께서는 “너를 얼마든지 낫게 할 수 있지만 이 세상이 너무 병들어서 네가 고통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에 율리아님은 당신 자신을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이라며 모든 고통들을 아주 기쁘게 받아들이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지금 5대 영성을 실천하자고 외치는 사람조차도 잘못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 어떤 부정적인 일이 생겨도 ‘아, 무슨 뜻이 있구나.’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그렇게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그런 삶이 주님,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삶입니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마귀가 금방 불평하고 저주하며 원망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거기에 절대 넘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육적인 치유가 아니라 영적인 치유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하려고 해야 해 주십니다. 가만히 있으면 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노력하여 주님 성모님 안에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합시다. 고난이 와도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이런 고난을 주실까 생각합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좋은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고 나쁜 것은 내가 한 것이라 생각합시다. 이 모든 것을 율리아님께서는 삶 안에서의 체험을 통하여 전하셨습니다.

 

1시 40분 연중 제 31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강론의 문을 여셨습니다. 우리는 유혹에 빠지지 않고 깨어서, 우리의 죄악 때문에 지금까지 피를 흘리고 계시는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지금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깨어서 기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학자의 행실을 본받지 말라 하십니다. 지금 유럽의 많은 교회가 붕괴되고 믿음이 상실되어 가는 마당에, 성모님께서는 아시아를 택하시어 한국 나주에 오셔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작은영혼을 택하셔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고 메시지를 주시며 먼저 한국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못 박아 처형한 것처럼, 현대의 유대인들이 나주를 파괴하려 하지만 절대 파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늘을 대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일부 성직자들은 거짓으로 현혹하여 수많은 은총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들로 인해 나주에 오지 않고 지옥의 길로 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하늘의 길을 따라, 작은영혼의 길을 따라 가도록 합시다.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 작은영혼을 파견해 주셨습니다.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작은영혼을 위로해 드리도록 합시다. 그것이 예수님을 위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마귀의 머리를 짓부수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이끌어내도록 합시다.

 

새벽 3시 반에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뽀뽀와 입김을 통하여 당신이 가지신 모든 사랑을 순례자들에게 몽땅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마음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받은 은총과 다시 받아 누릴 은총에 감사하며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마음을 다하여 따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렇게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기도회 동안에 주님께서 비를 그치게 하시어 은총 가득한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특별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듬뿍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11월 25일 토요일 향유 흘리신 31주년 기념일 기도회에 기쁜 얼굴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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