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올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오늘은 당신께서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입니다.
서른일곱 해 전 당신께서는 죄악으로 만연한 이 세상에서
병들어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 육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저희 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저희가 가야할 길을 조목조목 알려 주시며
슬픔에 겨운 당신의 성심을 위로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세계 각지로부터 작은 영혼들이
여기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동안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떠올리면
목숨까지 내어놓아도 조금도 아깝지 않을 테지만,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를 드리오니
저희의 간절한 이 마음을 어여삐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우주처럼 드넓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며, 입히시고 먹이시고,
저희가 받을 고통을 대신 받아 주시며,
저희가 앓을 병조차 대신 앓아 주십니다.
저희의 모든 것을 당신이 다 주관하고 계시나이다.
오, 바다보다 더 깊고 산보다 더 높은 그 은혜를
어떻게 갚아드릴 수 있사오리까.
바닷물을 말리고 산봉우리를 무너뜨려도
당신 사랑의 깊이에는 다다를 수 없을진대
그 무엇이 당신께 위로가 될 수 있겠나이까.
하오나 당신의 사랑하는 딸,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5대 영성과 메시지 말씀에 의지한 채 아기처럼 당신을 따르려 하오니
저희의 노력과 믿음의 마음을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옵소서.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도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신뢰하고 믿고 의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여라. 너희가 티 없는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머물러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내 자비에 머물러 있게 될 때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내 영광의 자비에 이끌려 작은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하셨으니
이 말씀을 받들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고 의탁하면서
당신의 티 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려 하오니
저희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함께하시고 축복해 주시어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님 영광의 자비에 이끌려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사랑 넘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전쟁과 기아와 산불과 홍수와 가뭄 등 갖은 재난으로 점철된 이 시대에
다시 맞게 된 뜻 깊은 시월 열아흐레 날,
세파에 지친 저희의 몸과 마음을 당신께 온전히 의탁하나이다.
당신께서는 다만 저희를 붙들어 주기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과 당신을 향한 믿음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해 주소서.
주님께서는 신묘한 방법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어 마침내 넘치는 축복을 쏟아 주시오니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결국은 다 좋아질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당신의 사랑하는 딸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목숨이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경각에 처해 있으니
이제 그만 고통을 거둬주시고 생명을 연장해 주시어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는 천상의 그 아름다움 회복하소서.
천상의 그 아름다움 회복하소서.
아멘.
2023년 10월 21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드림
사랑하올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오늘은 당신께서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입니다.
서른일곱 해 전 당신께서는 죄악으로 만연한 이 세상에서
병들어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 육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저희 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저희가 가야할 길을 조목조목 알려 주시며
슬픔에 겨운 당신의 성심을 위로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세계 각지로부터 작은 영혼들이
여기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동안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떠올리면
목숨까지 내어놓아도 조금도 아깝지 않을 테지만,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를 드리오니
저희의 간절한 이 마음을 어여삐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우주처럼 드넓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며, 입히시고 먹이시고,
저희가 받을 고통을 대신 받아 주시며,
저희가 앓을 병조차 대신 앓아 주십니다.
저희의 모든 것을 당신이 다 주관하고 계시나이다.
오, 바다보다 더 깊고 산보다 더 높은 그 은혜를
어떻게 갚아드릴 수 있사오리까.
바닷물을 말리고 산봉우리를 무너뜨려도
당신 사랑의 깊이에는 다다를 수 없을진대
그 무엇이 당신께 위로가 될 수 있겠나이까.
하오나 당신의 사랑하는 딸,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5대 영성과 메시지 말씀에 의지한 채 아기처럼 당신을 따르려 하오니
저희의 노력과 믿음의 마음을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옵소서.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도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신뢰하고 믿고 의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여라. 너희가 티 없는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머물러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내 자비에 머물러 있게 될 때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내 영광의 자비에 이끌려 작은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하셨으니
이 말씀을 받들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고 의탁하면서
당신의 티 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려 하오니
저희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함께하시고 축복해 주시어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님 영광의 자비에 이끌려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사랑 넘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전쟁과 기아와 산불과 홍수와 가뭄 등 갖은 재난으로 점철된 이 시대에
다시 맞게 된 뜻 깊은 시월 열아흐레 날,
세파에 지친 저희의 몸과 마음을 당신께 온전히 의탁하나이다.
당신께서는 다만 저희를 붙들어 주기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과 당신을 향한 믿음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해 주소서.
주님께서는 신묘한 방법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어 마침내 넘치는 축복을 쏟아 주시오니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결국은 다 좋아질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당신의 사랑하는 딸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목숨이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경각에 처해 있으니
이제 그만 고통을 거둬주시고 생명을 연장해 주시어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는 천상의 그 아름다움 회복하소서.
천상의 그 아름다움 회복하소서.
아멘.
2023년 10월 21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