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31화. 매 맞고 쫓겨나다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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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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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31화. 매 맞고 쫓겨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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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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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고 쫓겨나다

어느 날 밤, 나는 잠결에 어머니와 작은이모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언니! 빨리 홍선이 데리고 신석면 소재지에 나가서 가게 하나 얻어 장사라도 해. 그동안에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이제 그 힘든 보따리 장사 그만해도 홍선이를 충분히 키울 수 있잖은가?”

그러자 어머니는 “아휴, 나도 그러고 싶어. 이제까지 번 돈으로 홍선이를 충분히 가르치고 살 수가 있지, 그런데 작은오빠가 그 돈을 줘야 말이지. 그 돈이면 홍선이를 대학까지도 충분히 보낼 수 있는데, 그 돈을 노름하는데 다 쓰고 안 주시니 어떡하냐? 그동안 장사하느라고 홍선이 맡기고 양식과 소금까지 다 사줬는데….”라고 하셨다.(그때는 소금이 귀해 소금값이 매우 비쌀 때였음)

그 이튿날, 외사촌 언니는 자기 일을 빨리 안 해준다고 나를 막 때리면서 “느그 집 가, 이년아!”라고 했다. 언니는 갈 곳이 없는 나를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때리며 그렇게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자기들이 부탁한 몫을 빨리 못 해주면 항상 때렸다.

나는 언니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갈 곳 없는 설움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 더 빨리 못 해준 내 탓이야. 내가 조금 더 서둘러 잘해야겠다.’ 하면서 언니가 때리면 맞고 욕하면 다 받아주며 언니에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해왔다. 그런데 그날은 “느그 집 가, 이년아!” 하자 어젯밤에 이모님과 어머니가 나누신 대화가 생각났다.

그래서 언니에게 “그래, 나갈게. 우리 돈만 내놔! 그럼 얼른 나갈 테니까.”라고 말하는데, 그때 작은외숙이 무서운 표정을 하시고 들어오셨다. 화가 잔뜩 나신 외숙은 “너 이년, 지금 뭐라고 했어?” 하시며 순식간에 나의 머리채를 잡고 그 큰 손으로 내 왼쪽 귀뺨을 사정없이 때렸다. 외숙은 평소에 말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뱀고기까지 잡아 잡수시는 분이라 힘이 아주 세셨다.

나는 너무나도 아파 순간 눈앞이 번쩍이며 ‘불이 나는가?’ 할 정도였는데 또다시 내 이쪽 뺨 저쪽 뺨을 사정없이 때리셨다. 그리고서 또다시 머리채를 잡고 빙빙 돌려서 나를 바닥에 뙈기(가을철에 논밭의 새를 쫓기 위해 만든 끈)치듯 땅땅 내려치더니 발로 확 차버렸다. 거센 발길질에 나는 안방에서 마루를 지나고 토방을 거쳐 마당 한가운데로 ‘쿵!’ 하고 떨어졌다.

마당 맨땅에 사정없이 내동댕이쳐진 나는 너무 아파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고 버둥거렸다. 전신에 멍이 들고, 엄청난 통증과 함께 귀가 너무 아프고 아려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앙다물었지만, 너무 놀란 가슴은 터질 듯이 뛰며 눈물은 사정없이 흘러내렸다. 그렇지만 내 집도 아닌데 쓰러져 울고만 있을 수가 없질 않은가!

너무 아파 힘들었지만 혹시나 더 맞을까 싶어서 나는 어찌어찌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상처투성이 몸을 일으켜 세웠다.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울며 “잘못했어요.” 하고 용서를 청하는데 외숙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시고 계속 험한 말을 하셨다. 옆에서 보고 있던 외사촌 언니가 내게 다가와 “빨리 일 안 해?”하며 다그쳤다.

나는 얼른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나 눈물을 흘리면서 일을 해야 했다. 그런데 그 화는 장사 다녀오신 어머니에게로 오롯이 돌아갔다. 외숙은 잔뜩 화가 나 어머니에게 “저 쬐깐한 년한테 무슨 말을 했기에 그런 말을 하게 하냐?” 하며 큰소리로 야단치셨다.

외숙모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돌봐주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소? 왜 어린 것을 시켜 그런 말을 하는 거요?” 하고 사정없이 다그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슬피 우시며 “그런 말을 홍선이에게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하셨다. 그래도 외숙모는 “애기씨가 그런 말 안 했는데 어떻게 어린것이 그런 것을 알 수가 있단 말이요?”

하면서 계속 다그쳤고, 외숙은 분기탱천하여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당장이라도 폭력을 쓸 기세였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영문도 모른 채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하셨다. 나는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보며 내가 한 말 때문에 어머니가 그토록 수모를 당하시니 너무너무 죄송하여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너무나 심하게 맞아 정신없이 다 죽어가니, 내가 잠결에 어머니와 이모가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드리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렇게 심하게 당하시고도 어머니는 나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단 한마디도 묻지 않으셨다. 이 사건으로 우리 모녀는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오히려 쫓겨나 다시 셋방에서 지내야 했다.

어머니가 그렇게 힘들게 버신 돈만 돌려준다면 당장 면 소재지에 큰 집도 살 수 있었다 한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그 당시 얼마나 힘들게 버신 돈인데 그 돈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 하시고 당하기만 하셨다. 그 뒤로 나는 외숙에게 심하게 맞은 내 왼쪽 귀가 너무 아프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잘못 알아들을 때가 많았었다.

그래서 말도 잘 못 알아듣게 되어 늘 야단맞았는데 후일에야 고막이 나간 걸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알고 치유받기 전까지 바람만 불어도 고막이 나간 귀가 몹시 아팠지만, 그럴 때마다 외숙에게 사랑받은 셈 치며, 외숙을 위해 기도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 오늘 일화 묵상 후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나의 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해볼지 결심과 함께 댓글로 남겨보셔요.😊

( 타이핑하는 글자 획수만큼 지향두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다면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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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12-26 23:41

먹여주고 키워줬다고?!
소처럼 부려 먹은 것만 해도 오히려 돈 줘야 하는 것인데
참말로 매정한 사람들이구려...
자녀들이 대체 뭘 배우고 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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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9-01 16:15

너무나 심하게 맞아 정신없이 다 죽어가니,
내가 잠결에 어머니와 이모가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드리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렇게 심하게 당하시고도 어머니는 나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단 한마디도 묻지 않으셨다.
이 사건으로 우리 모녀는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오히려 쫓겨나 다시 셋방에서 지내야 했다.

어머니가 그렇게 힘들게 버신 돈만 돌려준다면 당장 면 소재지에 큰 집도 살 수 있었다 한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그 당시 얼마나 힘들게 버신 돈인데 그 돈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 하시고 당하기만 하셨다.
그 뒤로 나는 외숙에게 심하게 맞은 내 왼쪽 귀가 너무 아프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잘못 알아들을 때가 많았었다.

그래서 말도 잘 못 알아듣게 되어 늘 야단맞았는데 후일에야 고막이 나간 걸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알고 치유받기 전까지 바람만 불어도 고막이 나간 귀가 몹시 아팠지만,
그럴 때마다 외숙에게 사랑받은 셈 치며, 외숙을 위해 기도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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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5-01-01 11:30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의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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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2025-01-03 08:52

엄마는 봉헌 잘하셨고 외숙께서는 엄마의 봉헌속에 영면하셨다고 듣습니다. 사랑이 찢어지는 고통이라는것을 알면 도망가게 되는 저희들입니다.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알아도 실천하기도 어렵습니다.
실행하도록 힘과 용기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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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93932025-01-03 08:5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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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5-01-03 10:2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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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91942025-01-04 08:40

참 어이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견뎌내시는 모녀~~
어떤처지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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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j33722025-01-04 21:5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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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연 2025-01-05 08:43

아멘
아~~어찌 이리도 서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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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2025-01-05 14:3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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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08152025-01-05 21:36

외숙에게 사랑받은 셈 치며, 외숙을 위해 기도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아멘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린 소녀가 실천하셨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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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2025-01-06 06:00

그렇게 두들겨 맞고 다시 셋방살이를 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두들겨 맞는 것을 보고도
다시 일하라고 다그치니..
정말 눈물겨운 상황입니다.
늘 셈치고로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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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5-01-06 07:0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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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46272025-01-06 08:0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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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ust372025-01-06 08:03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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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실리아2025-01-06 08:0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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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현2025-01-06 08:0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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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2025-01-06 08:06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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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ka07062025-01-06 08:08

엄마가 겪어야 만했던 일들이 온갖수모
억울함, 나의 모든 생활에도 적용하여
오대영성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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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2025-01-06 08: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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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54802025-01-06 08:09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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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mary3372a2025-01-06 08:10

그 눈물겨운 상황에 분노가 치밀지만 사랑받은셈치는 모녀가 무조건 빌어야만한 현실에 그저 죄송해지기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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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2025-01-06 08:12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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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33772025-01-06 08:13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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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372332025-01-06 08:1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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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애. 베로니카2025-01-06 08: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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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실리아2025-01-06 08:1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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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2025-01-06 08:14

너무나 가슴아픈 일화입니다. 진정한
셈치고의 영성이 어떤것인지를 묵상하며극심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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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2772025-01-06 08:14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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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410102025-01-06 08: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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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dudrb2025-01-06 08:15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의 연속이라
읽기도 전에 미리 마음이 아파서
아무리 "예비하신 삶"이라고 하지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살면서 힘들거나 억욱한 일을 겪어도
엄마 생각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늘 깨어있도록. 주님 도와 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지금도 고통중에 계시니
엄마 뵐 면목이 없습니다 .
제 탓 입니다 . ..
5대영성으로 다시 무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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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y71492025-01-06 08: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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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25-01-06 08:17

아멘 !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에 오신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지켜 주시고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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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용 벨라도2025-01-06 08: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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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39192025-01-06 08:18

'말도 잘 못 알아듣게 되어 늘 야단맞았는데 후일에야 고막이 나간 걸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알고 치유받기 전까지 바람만 불어도 고막이 나간 귀가 몹시 아팠지만, 그럴 때마다 외숙에게 사랑받은 셈 치며, 외숙을 위해 기도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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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파엘라2025-01-06 08:1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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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otnr2025-01-06 08:2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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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5-01-06 08:22

힘 센 장정이 갸날픈 어린 여조카를
그토록 때리다니..게다가 발길질에
마당으로 내 팽개쳐진 신세...
서럽고, 아프고, 혹 더 맞을까 겁도나고
옆에 편이 되어줄 이 아무도 없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머니까지 무릎을 꿇고 빌어야 되는...
결국에는 단 한 푼이라도 받기는 커녕
쫒겨나 셋방살이로...ㅠㅠㅠ

그러나 엄마께서는 이 모든 것도 봉헌하신다..
ㅠㅠㅠ
아멘..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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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72332025-01-06 08: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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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5-01-06 08:22

예수님을 알고 치유받기 전까지
바람만 불어도 고막이 나간 귀가
몹시 아팠지만, 그럴 때마다 외숙에게
사랑받은 셈 치며, 외숙을 위해
기도하며 아름답게 봉헌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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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자 2025-01-06 08:2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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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안토니오2025-01-06 08:2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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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272025-01-06 08:25

아멘 🙏 🙏
셈치고봉헌 ~♡♡♡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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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419s2025-01-06 08:25

아멘
억울하게 당해도 상대방을 원망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치고 상대방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삶을 살아오신 엄마의 삶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5대영성의 삶임을 깨닫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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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na05242025-01-06 08: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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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0377114562025-01-06 08:28

외숙도 넘잖이하게 행동하셔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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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ana1142025-01-06 08:29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외숙에게
심한 구타로 고막이 나갈정도로 맞으시고
너무나 가여워. 읽을수가 없을정도인데
어머니. 역시도. 잘못하신. 용서를 청하시니
이런 삶을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셈치공ㅘ 생활의기도 로 봉헌의삶 을
잘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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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08822025-01-06 08:30

사랑받은 셈치고
아멘 ㆍ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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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osa2025-01-06 08:32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삶상식으로서는 도저히이해되지않네요 너무맘이아파 분노가치밀어요 전젤 함든것은 그시절 힘들지않은삶산분들이 얼마이겠습니까만은 삶의질서 도덕적인질서가있는데 그런질서가 없는것이 젤힘든것같네요 엄마삶 이런일들이 너무많으신것 들을때 넘속상하고 힘없는자의삶이너무고달퍼고 슬퍼눈물이나요 지금현실도ᆢ예비하신삶이라는부분을생각하면 그렇게 인내하신삶엄마의일들이 얼마나훌륭하신지 그냥 고개가절로숙여져 예전 절힘들게한그들을 미워하고 갚아야지 했는데ㆍ저도용서했네요 성사보고했지만 용서되지않아 괴로웠는데 멈마삶 들으며 지금 그런검은구름들이 걷치고있습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엄마양육받아 주님뜻이로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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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2025-01-06 08:33

아멘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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