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소식 20232023년 7월 1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및 7월 첫토 기념 기도회 소식

운영진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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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일과 7월 첫토 기도회가 하루 사이로 이어져 두 기도회를 함께 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 모여 기도드리는 것은 찢겨진 예수님의 심장을 기워드리라는 성모님의 요청에 따르기 위함입니다. 이 요청에 따라 세계 30여 개국에서 대주교님들, 주교님을 비롯한 40분의 성직자와, 450여 명의 순례자분들이 이미 며칠 전에 도착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국내 순례자들은 기도회 날이 되자 대절버스로 혹은 개인 차량으로, 경당을 거쳐 성모님 동산으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임시로 세워진 제 2성전과 제 3성전의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우리 순례자들이 그 앞에 모여 사진을 찍거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언어 장벽과 피부색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모님께서 두 팔 벌리고 반겨주시는 듯한 모습의 동산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며칠 전 폭우로 인하여 큰 피해를 당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코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신기하게도 기도회가 시작되는 날부터 정리가 끝나는 날까지 딱 맞추어서 그쳐주어 은총 가득한 기도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 중에 내릴 비를 미리 한꺼번에 쏟아주신 듯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기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오신 신분님들께서 임시로 마련된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주셨습니다. 스스로를 성찰하며 줄을 길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순례자들의 모습이 사뭇 엄숙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주에 발현하시어 사랑의 경륜을 펼쳐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가없는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 성모님의 마음에 드는 아들딸로 살아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1시 30분에 준비 기도를 한 후 2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주교님을 비롯한 수십 분의 성직자들께서 동행하시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죄인을 위하여 피 흘리며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한 처 한 처 정성을 다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온갖 고통을 참아 받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았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남김없이 내어놓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38년 동안이나 애타게 호소하시며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전심을 다해 그 말씀을 실천하고 전하는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십자가길 기도 후에 성모님 동산에서 제공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함께 모여 질서를 지키며 조용한 가운데 평화롭게 식사하는 모습이, 예수님 시절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나누어 먹는 모습이 연상되어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솟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분들은 영혼의 목욕탕에서 자유롭게 샤워하며 몸과 마음에 끼어있을지 모르는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었습니다.

 

성가대에서 주님 성모님께 아름다운 율동과 찬미를 봉헌한 후, 6시에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묵주기도가 시작되기 직전에 수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갑자기 “와!”하는 함성을 질렀습니다. 태양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구름 속에서 고개를 내민 태양은 성체 형상이 되어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주위의 빛이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보라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시시각각 변화했고 태양이 두 개나 세 개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위로 나타난 또렷한 모습의 성모님과 예수님의 발을 목격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순례에 참여한 각 나라의 국기가 줄지어 있는 가운데 기수단을 앞세우고 가마 타신 성모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그 뒤를 대주교님들과 주교님, 신부님들께서 따르셨습니다. 모두들 수많은 방해공작과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정말로 힘들게 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나주 순례에 그토록 적극적인 이유는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 때문입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아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 은총을 퍼부어 주고 싶어 못 견뎌하시는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반대자인 그들도 한번이라도 느껴보면 좋으련만! 와서 보고 확인을 한 후에 배척해도 늦지 않을텐데…. 하지만 그들의 복이 그게 다인 것을 어떡합니까. 안타깝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나주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를 시작으로 38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오 총회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대주교님의 축하 말씀이 있었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순례자를 향해 천상 어머니께서 특별히 불러주심에 대한 응답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그 무엇도 우리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없다 하셨습니다.

 

나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선택하신 성지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아시아 주교단과의 면담 자리에서 나주에 대해 언급하시며 이 기쁜 소식을 아시아와 만천하에 전하라고 하셨다는 일화도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인류구원을 위해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자 하셨습니다.

 

권마리아 자매님께서 낭랑한 목소리로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였습니다. 구구절절 사무치는 감동적인 말들이 가슴에 별처럼 들어와 박혔습니다.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의 임마누엘 신부님께서는 축가로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당신께서 직접 작곡하신 ‘마리아여, 하례하나이다’란 제목의 곡을 애절하게 부르셨습니다.

 

손님 소개가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중학교 은사 이문희 선생님, 개신교회 최명욱 장로님, 영창건설 대표님과 축하 인사를 전해오신 국회의원님, 시의회의장님, 싱가포르에서 오신 인도네시아 왕국의 대왕자님, 대주교님들, 주교님을 비롯한 40여 분의 성직자가 소개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체험한 인도네시아 작은 왕국의 대왕자님은 자신의 왕국이 독립되면 가톨릭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계셨고, 미국의 폴 신부님은 나주 기적수로 말기암을 치유 받은 전력을 갖고 계셨습니다.

 

순례에 참여한 분들의 국가도 소개되었습니다. 필리핀,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벨기에, 콩고, 토고,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캐나다, 과테말라 등 30여 개국이 소개되었고, 지부 소개에 이어 예수 성심의 사도이고 성체의 사도이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의 모든 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은총 또한 많이 받으시라는 간단한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본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47부 사랑의 메시지 말씀 핵심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이유와 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 지금은 구원을 가로막는 참독한 세상이어서 하느님의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며,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그 중심에 율리아님이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어 다시 오실 예수님의 거처를 마련하도록 하시었습니다. 메시지를 통하여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게 하여 구원의 길로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 성지와, 기적수와, 그 밖의 수많은 징표들을 통하여 영적 육적 치유를 선물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합당한 반듯한 영혼으로 다듬어 주고 계십니다.

 

거룩한 성체 거동이 행렬을 지어 이루어졌습니다. 성광에 모셔진 성체는 비닐성전과 성모님경당에 직접 내려오신 성체입니다. 대주교님과 주교님, 사제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성체께서 제단에 오르시자 최고의 흠숭으로 존경을 표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체께 대한 신심을 더욱 돈독히 하고 주님 성모님을 따르며 어떤 역경도 단호히 헤쳐 나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성체 강복을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잘못 살고 있는 세상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나주에 오시어, 5대 영성으로 무장시키고 실천케 하여 천국으로 이끄십니다. 중언부언해가며 외쳐도 알아듣지 못하니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성모님 눈물 38주년에 성모님 동산 율리아님 방에 내려주신 참젖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의 친어머니가 되시어 우리 곁에 오셨으니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성모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율리아님 당신은 살아있는 한 주님 성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한몸 바치겠다는 각오도 밝히셨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특별히 성직자들을 더욱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나의 사제들’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잘못 사는 사제들도 있어서 그들 하나가 지옥의 길로 가게 되면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똑같이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절대 그렇게 되지 말고 천국에 가도록 합시다.

 

곧 이어 율리아님께서 나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을 도구로 쓰시기 위해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시키고 정련하셨습니다. 그 일대기를 듣고 있노라면 어떻게 그 힘든 과정을 거쳐 오셨을까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그 모든 것을 다 이겨내시고 신뢰를 얻어 주님 성모님의 ‘작은 영혼’이 되어 하느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5대 영성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고통과 희생으로 얻어낸 주님 사랑의 결실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가 바르게 이해하여 그 모범을 따를 수 있도록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에게 “너의 삶을 전하여라.” 하십니다.

 

율리아님은 여러 차례 죽음에 이르렀지만 굽이굽이마다 주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때마다 새롭게 힘을 얻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어떤 역경과 고난에 맞닥뜨려도 한 번도 왜 그랬을까 생각하신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불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지만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값진 희생을 보시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정말 잘 살아야 합니다. 죽음에 이를 만큼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께서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실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냐고 반문하시는 율리아님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5대 영성만 잘 실천하면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우리 모두 노력하여 천국에 가도록 합시다. 율리아님께서는 이 모든 이야기를 당신의 삶을 통하여 전하셨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한 은총 나눔을 하였습니다. 김 미카엘라 수녀님께서는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으니,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은총의 열매를 보고 나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0여년 전 로마에서 공부할 때 율리아님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성모님의 모성적 사랑을 체험하고 성직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는 율리아님께 감사의 인사를 건네신 필리핀 대주교님, 말기암을 발견하게 된 경위와 함께 율리아님의 기도와 기적수로 치유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제는 어떤 암이 흔적도 발견할 수 없는데 이는 기적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는 미국의 폴 신부님, 기적성수와 나주 스카풀라를 주위 분들에게 나눠주고 많은 기적을 체험했으며 5대 영성을 배워 실천함으로써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는 미얀마 다니엘 신부님,

 

비행기 승무원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우연히 율리아님을 뵙게 되고, 이후에 로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는데, 그의 몸이 공중에 떠 있어 유령인 줄로 알고 너무나 무서웠으며, 주위로 빛이 났고 향기가 가득했는데  그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원래 심장병이 있었는데 심장병이 있으면 승무원을 할 수 없기에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해 바로 심장병이 치유되었습니다. 또한 중증환자인 남자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달라 청하여 완치되는 걸 보았고, 암 환자가 기적수를 마시고 완치되었으며, 자신의 어머니 갑상선에 생긴 종양에 율리아님께 받은 반지를 대자 종양이 사라졌다고 증언을 한 필리핀 잉그리드 자매,


 

오래전 나주를 알게 되어 수많은 치유 경험과 놀라운 기적을 목격하고 6년 동안의 개신교 생활을 청산하고 천주교로 개종했으며, 수술조차 어려운 잘 움직이지 않는 네 번째 손가락에 율리아님의 입김 천을 감고 치유 받았으며, 아무리 노력해도 낫지 않던 허리 통증과 심각한 전립선 문제도 은총이불을 덮고 치유 받았고,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가까이 접촉했는데 율리아님의 기도 후에 신기하게도 음성으로 판명 받았으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한 후 성심 주변의 검은 점들이 생겨났는데 모든 나쁜 것을 다 빼내주시는 징표라는 율리아님의 말씀 이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보고 율리아님의 기도의 엄청난 효과를 느끼고, 사무실을 방문한 교황대사님께 교황님께 보내는 나주에 관한 편지를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자바의 전통 복장을 입고 나온 인도네시아 작은 왕국의 대왕자님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신심 미사로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미사가 라틴어로 봉헌 되었습니다. 대주교님, 주교님, 신부님 40여 분이 공동으로 미사를 드려 더욱 은혜로운 미사가 되었습니다. 모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신부님은 우리가 지금 얼마나 복된 은총과 축복의 장소에 와 있는가를 상기시키시고, 어떠한 박해에도 굴하지 말고 두벌주검의 고통 속에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노력하시고 기도하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을 따라가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자 하셨습니다.

 

나주의 인준을 가로막는 인면수심한 자들의 방해공작에도 아랑곳하지 말고 우리는 오직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마귀 사탄입니다. 우리가 이 영적투쟁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면 암흑의 세상에 대한 무서운 하느님의 징벌은 축복의 장으로 바뀔 것입니다.

 

이 영적투쟁에 우리도 율리아님과 함께하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마침내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도록 합시다. 성모님께서는 마귀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계십니다. 우리도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마귀의 머리를 짓밟도록 합시다. 박해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혀 살아가겠다는 그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우리 모두 성모님을 도와드릴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습니까?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만남을 해 주셨습니다. 뽀뽀와 입김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참독한 고통 중임에도 그 많은 사람들을 하나하나 다 만나주셨습니다. 만남을 통한 은총 증언을 기억하고 있는지라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기적을 직접 체험한 은총의 기도회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기적처럼 날이 활짝 갠 것도, 신기한 태양의 기적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자연스레 한평생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마음을 굳게 다진 것, 그것이 더욱 소중한 기적입니다.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을 회개의 삶과 생활의 개선으로 닦아드리기로 다짐하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듬뿍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8월 첫 토요일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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