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에 어머니께 드립니다
부르고 다시 불러도 그리운 그 이름 나주의 성모님!
오늘은 당신께서 눈물 흘리시며
저희 곁에 오신 지 3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저희를 5대 영성으로 무장시키고 손수 양육하시며
하느님 나라에 합당한 자녀로 다듬고 고치시어
사랑으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셨나이다.
또한 율리아님을 보속 영혼으로 선택하시어
살을 에는 고통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대가로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 주시고
세상의 온갖 유혹과 위험에서 건져 주시며
하느님 나라를 향한 바르고 안전한 지름길로 안내하시니
깊고 깊은 그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은 짙은 어둠에 잠겨
많은 인명 살상을 불러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그로 인한 핵전쟁의 위험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불목하고 시기하여 커져만 가는 갈등과,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시시각각 목을 조여 오고 있나이다.
이 암담한 현실 앞에서 저희가 어디로 몸을 숨기겠나이까.
뱀을 짓밟는 어머니의 능력으로 저희를 도우리라 하신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당신께 온전히 의탁할 뿐이옵니다.
그리하여 위험하고 험난한 세상의 속죄 제물이 되시어
명재조석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 영혼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의 손을 잡고
당신의 망토 속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숨어드나이다.
그 안은 더없이 눈부신 광명이리니
세상의 모든 위험과 거짓과 모순과 권모술수는
맑은 날의 새벽안개처럼 깨끗이 걷힐 것입니다.
그날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눈물을 보태려 하오니
저희의 작은 이 외침이 당신 귀에 큰 울림이 되어
이 밤 당신께서는 한없는 위로를 받으옵소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고 하느님을 촉범하여 이 세상이 3차 대전으로 불바다가 되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 가려고 해도,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해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면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영혼들은 나의 망토를 펼쳐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숨겨 반드시 구해 줄 것이다.”
오, 지고지순한 사랑의 샘이신 성모 어머니시여.
어머니께서는 그 약속 그대로 온갖 위험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저희가 당신 떠나서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것은
당신은 저희의 보호자, 사랑하는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의 처소에 요즈음 부쩍 더
참젖을 내려주시고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것은
당신께서 현존하시며 손수 저희를 양육하시며
구원의 그날을 앞당기려는 당신 사랑의 약속이리이다.
오,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올 나주의 성모 어머니.
앞으로도 율리아님과 더욱 더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한 채 당신 곁에 머물러 있으려 하오니
부디 눈물과 피눈물을 거두시고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당신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소서.
그리하여 온 세상에 평화 가득 채우소서.
평화 가득 채우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일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올립니다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에 어머니께 드립니다
부르고 다시 불러도 그리운 그 이름 나주의 성모님!
오늘은 당신께서 눈물 흘리시며
저희 곁에 오신 지 3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저희를 5대 영성으로 무장시키고 손수 양육하시며
하느님 나라에 합당한 자녀로 다듬고 고치시어
사랑으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셨나이다.
또한 율리아님을 보속 영혼으로 선택하시어
살을 에는 고통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대가로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 주시고
세상의 온갖 유혹과 위험에서 건져 주시며
하느님 나라를 향한 바르고 안전한 지름길로 안내하시니
깊고 깊은 그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은 짙은 어둠에 잠겨
많은 인명 살상을 불러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그로 인한 핵전쟁의 위험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서로 불목하고 시기하여 커져만 가는 갈등과,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시시각각 목을 조여 오고 있나이다.
이 암담한 현실 앞에서 저희가 어디로 몸을 숨기겠나이까.
뱀을 짓밟는 어머니의 능력으로 저희를 도우리라 하신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당신께 온전히 의탁할 뿐이옵니다.
그리하여 위험하고 험난한 세상의 속죄 제물이 되시어
명재조석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 영혼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의 손을 잡고
당신의 망토 속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숨어드나이다.
그 안은 더없이 눈부신 광명이리니
세상의 모든 위험과 거짓과 모순과 권모술수는
맑은 날의 새벽안개처럼 깨끗이 걷힐 것입니다.
그날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눈물을 보태려 하오니
저희의 작은 이 외침이 당신 귀에 큰 울림이 되어
이 밤 당신께서는 한없는 위로를 받으옵소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고 하느님을 촉범하여 이 세상이 3차 대전으로 불바다가 되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 가려고 해도,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해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면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영혼들은 나의 망토를 펼쳐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숨겨 반드시 구해 줄 것이다.”
오, 지고지순한 사랑의 샘이신 성모 어머니시여.
어머니께서는 그 약속 그대로 온갖 위험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저희가 당신 떠나서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것은
당신은 저희의 보호자, 사랑하는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의 처소에 요즈음 부쩍 더
참젖을 내려주시고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것은
당신께서 현존하시며 손수 저희를 양육하시며
구원의 그날을 앞당기려는 당신 사랑의 약속이리이다.
오,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올 나주의 성모 어머니.
앞으로도 율리아님과 더욱 더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한 채 당신 곁에 머물러 있으려 하오니
부디 눈물과 피눈물을 거두시고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당신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소서.
그리하여 온 세상에 평화 가득 채우소서.
평화 가득 채우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일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