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생활의 기도로 너무 행복해서 매일매일 천국을 누리다!

운영진
2023-06-16
조회수 973



안녕하세요. 마산지부 김옥금 아녜스입니다. 저는 생활의 기도로 너무 행복해서 매일매일 천국에 살고 있어요. 올 한 해는 하느님의 사랑을 크게 받아서 꼭 말을 해야 돼서 제가 나왔습니다.


우리 큰딸이 등 전체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후종 인대 골화증으로 목에 뼈가 자라서 이 신경을 누르고 있었대요. 그런데 자식이 아프다니까 마음이 좀 그랬어요. 그래서 “아이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다 잘해 주실 거야. 예수님, 꼭 좀 낫게 해 주셔요.” 수술하러 갈 날짜에 저는 하나도 떨리지가 않았어요. 예수님께서 수술해 주실 거라고 굳게 믿었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 오늘 저랑 수술하러 함께 가요.’ 하고 봉헌하니까 제 마음이 평소보다 떨지 않고 더 평화로웠어요. 수술하러 가서 전신 마비가 된다고 각서를 쓰라 하는데 ‘전신 마비는 무슨 전신 마비요? 예수님이 수술해 줄 건디.’ 아주 큰 수술인데 ‘요즘 교만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옥 길로 가고 있는데 예수님, 딸의 이 고통과 저의 이 고통을 합하여서 교만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천국을 갈 수 있도록 이 고통을 받아주세요.’ 봉헌을 했는데 4시간 만에 수술을 잘 했어요.


“지영아, 어차피 아픈 건 아픈 거니까 너도 이 고통을 좀 같이 동참해 줄래?” 했더니 “엄마, 어차피 그럴 건데 그렇게 하자.” 이래요. 그래서 기쁘게 하고 거기서는 오래 있지 못해서 목에 깁스를 다 하고 버스를 타고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한 상태에서 “그래, 집에 가서 잘 있자. 수술했으니까 엄마가 잘해 줄게.” 하고 편하게 오고 있는데 작은딸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엄마 내가 다리에 큰 인대가 끊겨서 지금 수술 들어간다.” 이러는 거예요. ‘아이고, 예수님 또 사랑을 주시네요. 또 거기 가서 예수님 수술 좀 해 줘요.’ 하고 기도했어요.

 

작은딸이 또 그러니까 너무 마음이 안 좋지마는 큰 애는 너무 큰 수술했기 때문에 제가 갈 수도 없는 거라. 작은딸은 수술해서 여기까지 깁스하고 오지. 작은 딸내미가 고양이를 키우는 데 이름이 망치예요.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를 참 싫어했어요.

 

그런데 걔는 너무나 사랑하니까 “엄마, 망치도 데리고 가야 되는데...” “그래그래, 데리고 와.” 그러면 한 달은 그래 집에서 다 데리고 있으면서 제가 셋을 키워야 하는 거야. ‘아이고,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래 한번 키워보자.’ 하나는 누워서 머리 감겨주고, 하나는 다리가 아프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데 생활의 기도를 하니까, 저는 마음이 평화가 오고 애들끼리 맨날 웃는 거야. 아침, 점심 전부 다 생활의 기도를 해서 다 먹이고 망치 걔는 또 털이 너무 많이 빠지니까 한 손에는 걸레를 들고 밤 12시까지 닦고 댕기는 거라. “아이고 예수님, 고양이도 하는 일이 있네요. 이거 털만큼 영혼 육신 다 닦아주세요.” 하루 종일 했는데도 피곤하지가 않고 한 달을 무사히 무사히 잘 나았어요.

 

가서 다 직장에 또 다니고 있는데 또 두 달도 안 돼서 작은딸이 “엄마, 왼쪽 다리가 또 인대가 끊겨서 수술 들어가.” 그러는 거예요. “아유 그것도 감사하지. 다리 한쪽이 수술했는데 야 왼쪽 다리가 그대로 있으면 짝짝이라서 예수님이 그걸 쌍둥이로 만들어 주고 더 튼튼하게 해주려고 그러는 거야. 걱정하지 마. 엄마 기도하고 있을게.” 했더니

 

“엄마 안 와도 돼. 한 번 해봤는데 두 번 못 해?” 그래서 “그러냐? 그러면 너 저기 이왕 수술하는 건데 그 발걸음 잘못 움직여서 죄짓는 사람이 많은데, 니 아픈 초 수만큼 또 그것 좀 봉헌해 줄래?” 했더니 “알았어. 그거 봉헌하기 쉽지. 뭐 한 번 했는데 두 번 못 해?”

 

그래서 두 번째는 오지도 않고 집에서 잘 나아서 지금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작은 아들이 공무원 시험 친다고 누나들 둘이 병자로 있는 데서도 아무 불만도 없이 공부를 잘하더라고. 그러더니 시험 쳐 합격해서 셋 다 공무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훈련받고 있는데 7월에 발령 난다고 해서 그것도 너무너무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이야기예요. 출근하면서 스쿨존에 딱 지키고 있는데 아주 큰 대형 트레일러가 좌회전하면서 머리를 크게 돌려야 되는데 아주 작게 돌려서 0.1초 차이에서 내 차하고 제 머리가 완전히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내일모레면 첫 토에 올 건데 그 생각만 해도 지금도 아찔해요. 그때 너무 놀라서 인도를 보니까 사람이 없어서 정말 어떻게 거기까지 제가 올라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하나도 안 다치고 ‘아휴, 성모님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오늘도 봉헌하고...’ 항상 저는 이거(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차고 다닙니다. 방패거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게 그분이 밉지가 않고 다른 사람 같으면 욕을 하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아휴, 예수님 저 영혼도 불쌍히 여겨주고 주님 품에 꼭 오게 해 주세요.’ 하고 평안하게 일을 잘하고 있는데 한 3일 있다가 제가 머리를 크게 데었어요.

 

데이는 게 완전히 천둥 번개 치는 것처럼 크게 들리는 거야. ‘아이고, 이래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 머리가 막 윙윙대고 제 머리가 아니에요. 아이고 오늘 일을 해야 되는데 이거 큰일 났네. 또 어버이날이라고 사위가 밥 사준다고 가야 하는데 내가 갈 수도 없고, 아이고 예수님, 예, 또 견뎌보겠습니다.’ 제가 8시까지 일을 했어요.


그런데 ‘아, 예수님이 이런 방법으로 머리를 치유해 주시려나?’ 내가 항상 여기 오른쪽 머리가 안 좋았거든요. 전기가 몇 년을 흐르고 그랬어요. ‘아, 예수님이 이걸 한번 쳐서 나를 치료를 해 주시는가?’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저는 이 생활의 기도가 아니었으면 제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생활의 기도는 정말 저의 큰 보배고, 무기고 또 저는 나주를 영성 특수학교라고 혼자 그렇게 항상 말합니다. ‘오늘 특수학교 가니까 또 한 가지를 배워서 와야지.’ 그래서 하는 일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이웃에서도 5대 영성을 실천하니까 제 삶이 풍부해지고, 풍성해지고, 행복하고 다른 사람한테도 유익이 가기 때문에 참말로 생활의 기도 하나만큼은 정말로 끝내주는 기도입니다.

 

밥솥을 씻을 때 밥이 한 푼씩 남으면은 ‘아이고, 엄마는 쉰 것도 씻어서 영혼 구원했다는데 아이고 예수님 제가요, 이거 남은 거 영혼 구원할게요. 이거 하나 먹었습니다. 영혼 구원했지요?’ 하면 제 마음이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래서 엄마의 이 삶을 통해서 영성을 이렇게 배우게 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엄마 너무너무 감사하고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이 너무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엄마, 너무너무 행복해요. 엄마 사랑해요.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3일 김옥금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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