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메시지

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Part 4 - 💌 나주 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2023-05-21
조회수 662

묵상참가자 여러분!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계시죠? 

부족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계속 노력합시다. 한 주간 동안 묵상했던 내용들을 종합해봅니다.

 

354화. 영암 대성병원에서 전대병원으로

 

영암 대성병원에 통원치료를 했어도 통증이 심해져 전대병원에 입원했지만

입원실이 없어 특실로 입원하여 혼자 아기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그 많은 검사를 다 받아야했습니다. 그렇지만 시댁으로부터는 도움의 손길이 전혀 없었고 

극심한 복통으로 몸부림쳤습니다.

 

작은영혼은 사랑 받는 셈 치며 고통을 봉헌하면서도, 

젖도 못 줘서 배고파 우는 아이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내렸습니다.

 


355화. 병명을 찾아내지 못했던 외로운 3일

 

정신은 가물거리고 아이까지 데리고 검사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4가지 병명이 나왔지만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그 어떠한 설명조차 해주지 않은 채 

위급한 환자인 작은영혼을 계속 방치했습니다.

 

검사하느라 금식했기 때문에 젖이 나오지 않아 배고파서 울고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아이까지 돌봐야 하는데도 특실이기에 어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던 작은영혼을 생각합니다.

 

“나는 모든 것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한다지만 엄마로서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

물 한 모금도 먹일 수 없으니 그것만은 사랑받은 셈 치거나 혼자 편히 쉬는 셈 치고 봉헌하기에는 

너무 가혹하게 느껴졌다. 그저 눈물로 하느님을 애타게 부르며, 아이가 잘못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356화. 357화

 “검찰청에 있는 시동생을 부를 수 있도록 도와준 그 의사는 바로 예수님이셨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급박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죽어가는 나를 살리시고자 의사의 모습으로 오셔서, 

말도 못 하는 나의 입 모양을 보면서 시동생에게 직접 연락까지 해주고 빠르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셨을 것이리라. 병원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그런 것은 주로 간호사들이 하는 일이기에 의사가 그렇게까지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당시 그 의사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싶어 너무 고마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후에도 그 의사를 찾아보았지만, 병원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지금껏 한 생을 되돌아볼 때 주님께서는 내가 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처절한 고통을 

철저히 허락해오셨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이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친히 누군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꼭 나를 살려내셨다. 나를 단련시켜 도구로 쓰시고자 고통은 허락하셨지만, 

부족하고 초라한 이 죄인을 외면치 않으시고 내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구해주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358화. 친정어머니 쓰러지시다

 

딸이 수술실에서 나올 시간, 딸을 숨죽이고 기다리던 차에 

하얀 천으로 덮인 시체가 나오니, 어머니는 딸이 죽은 줄 알고 혼절하여

쓰러지시기도 했던 친정어머니는 넷째에게 분유를 먹이시는 등 

도와주셨지만 두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해 넷째는 작은영혼에게 놔두고 

다시 셋째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셔야 했고 작은영혼은 몸조차 가누기도 힘들어

 기도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59화. 간호사에게까지 맞고 차이며

 

“원래 특실 환자는 VIP 환자라 더 잘해주는데, 

이 또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것이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눈물이 줄줄 나는데 이런 일까지 당해야 하니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를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나를 발과 무릎으로 마구 차고, 손으로 밀치면서 등을 사정없이 때렸다. 

또, 걷지 못해 기어 다니는 나를 보기만 하면 엄살이 심하다고 발로 찼다. 

그러면 힘없는 나는 그대로 땅바닥으로 나가떨어졌는데 뼈까지 아플 정도였다. 

간호사가 환자를 그렇게 다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간호사가 왜 그럴까?’ 생각지 않고 ‘다른 곳에서 화난 일이 있었거나

의사에게 야단맞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며 그를 불쌍히 여겨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했다. “

 

이렇게 그들에게까지 맞고 차이면서도 사랑으로 마사지해준 셈 치고 봉헌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거듭했다.“


 


너무나도 극심한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계속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한 작은영혼을 생각합니다.

 

세속, 마귀와 육신의 삼구와 싸우는 영신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고통과 어려움과 시련을 허락하시지만, 

우리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구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의탁합시다. 그 길은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고 넘어지고 쓰러져도 끝까지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작은영혼의 그 극심한 고통을

경감시켜 드리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은총 가득히 받으시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22 25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