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 지부에서 순례 온 박선희 로사리아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 내려주시길 기도드리며 바칩니다.
25년 전 너무나 부족한 저를 나주로 부르시어 죄인임을 깨닫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깨닫게 해 주신 수많은 은총들이 많지만 아주 특별했던 체험을 나누려 합니다.
2008년 12월 6일 첫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날 저희 인천 지역은 순례길이 멀어서 늦게 도착하여 늘 뒷자리를 앉다 보니 “우리도 제대 앞에 좀 앉아보고 싶다.”는 순례자들의 요청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정말 오랜만에 성전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날 율리아 엄마를 통해 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체 강복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제대에서 성체 강복 기도를 바치시던 신부님과 회장님, 수사님들 함께 놀라시며 분주하게 오가시더니 카펫 바닥에 엎드리시어 무언가 조심스레 의논하고 계셨습니다. 잠시 후에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셔서 제대에서 한참을 말씀을 나누시고, 사진도 찍더니 “성체 강복 중에 제대 아래 카펫에 성체가 강림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많은 순례자들이 회개하며 울었고 저도 가슴 한가운데가 뜨거워지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율리아 엄마께서 자리로 돌아가시다가 울다 일어난 저를 바라보시더니 웃으시며 오른손을 잡아주셨는데 그 순간 율리아 엄마의 오른 손바닥에서 제 손 안으로 마치 치약을 쭉~ 짜는 듯 어떤 액체가 전해졌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율리아 엄마를 바라보았고 웃으시며 저를 바라보시다 제 손을 놓으시는데 율리아 엄마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이 떨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손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무엇일까?’ 너무 궁금한데 손을 펼 수도 없었습니다. 잠시 후 조심스레 손가락을 펴는데 제 손 안에는 많은 양의 향유가 범벅이 되어 숨쉬기 힘들도록 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방금 강림하신 성체를 모셨던 율리아 엄마의 손에서 향유가 쏟아져 나오다니!’ 정말 여러분들 이해가 가십니까? 저도 너무 놀라서 처음에는 가슴이 막 두근거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습니다.
어찌 나 같은 죄인에게 이 같은 은총을 베푸시는지 죄스러움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다시 손을 잡고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안절부절못하고, 엎드려 울기만 하는 저에게 옆에 계셨던 분들은 그 이유를 모른 채 “은총받았네~ 축하해!” 하시는데 저는 몸이 너무 떨려서 “아멘”도 못하고 한참을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이 은총을 순례자들에게 치유받으시라고 나누어 드리고 싶어 손을 잡아드리고 향기를 맡게 해드리는데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황홀한지 붕붕 나르는 기분이었습니다. 만일 그 정도의 많은 양의 물이었다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을 텐데 너무나 신비롭게도 향유는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제 손 안에 남아 순례자들에게 나누는 동안에 서서히 향유는 사라져 진한 향기만 남고 사라졌습니다.
저는 ‘잠을 못 자고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순례 오는 우리 인천 순례자 모두에게 주시는 은총이구나. 그래서 은총을 나누는 동안 영혼 안에 스며들어 다 사라졌구나.’ 느끼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귀한 분이시구나.’ 율리아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확고해졌고 인류 구원의 도구이시니 ‘나는 너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순례하며 도와드려야겠다!’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지를 순례하는 동안 체험하고 받은 은총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최근에는 첫 토요일에 기도회가 끝나고 율리아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 기도해 주실 때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전하시고 우리를 양육하시느라 기력이 다 쇠진하셨는데도 우리들 영혼 육신 치유받게 해 주시려고 입안이 마르고 숨이 나오지 않는 고통 중에도 남은 기력 다 짜내며 불어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크나큰 사랑이 조금이라도 헛되이 흘려버릴까 봐 “호오옥” 하고 저는 안으로 계속 깊게 깊게 들이마셨습니다.
그때 저는 성전 입구 저 맨 끝에 있었고 제대에서는 먼 거리임에도 들이마시는 제 입안으로 장미향기가 직진하듯 뱃속 깊숙이 빨려 들어오는데 속이 박하 향처럼 화한 것을 느꼈고 장미향기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순간 현기증이 나면서 제 몸이 아주 가벼워지고 기쁨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해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친부모가 되어 주셨고 사는 것이 고통이라 몸도 마음도 지쳐 우울증에 하루하루 죽을힘 다해 삶의 끈을 놓지 못하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겨우겨우 버티며 살아갈 때 이곳 나주 성지에 부르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빛이 되어 주셨고 지금은 제 삶의 전부가 되어 주시고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참된 행복과 천국 가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드릴 것은 죄밖에 없었던 부족한 죄인에게 베푸신, 말로는 다 전할 길 없는 수많은 은총들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길 기도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아멘.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돌려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너무도 큰 은총들을 체험하셨네요~!!
2008년 12월 6일 첫토요일에 성체강림의 현장에 함께 계시어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시고 그 후 율리아 엄마께서 돌아오시다가
오른손을 잡아주시니 갑자기 향유가 치약짜듯 손에 내렸다니 정말 놀라면서도
감격하셨을 것 같아요. 그걸 혼자만 간직하지 않으시고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셨네요.
또한 율리아 엄마께서 공동만남을 해 주실 때 정성을 다해 숨을 들이쉬며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도 공동만남 기도해 주실 때 저의 영혼 육신 온전히 고치고 치유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처음에는 가슴이 막 두근거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박선희 로사리아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6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해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친부모가 되어 주셨고
사는 것이 고통이라 몸도 마음도 지쳐 우울증에 하루하루
죽을힘 다해 삶의 끈을 놓지 못하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겨우겨우 버티며 살아갈 때 이곳 나주 성지에 부르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빛이 되어 주셨고 지금은 제 삶의
전부가 되어 주시고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참된 행복과 천국
가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 지부에서 순례 온 박선희 로사리아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 내려주시길 기도드리며 바칩니다.
25년 전 너무나 부족한 저를 나주로 부르시어 죄인임을 깨닫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깨닫게 해 주신 수많은 은총들이 많지만 아주 특별했던 체험을 나누려 합니다.
2008년 12월 6일 첫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날 저희 인천 지역은 순례길이 멀어서 늦게 도착하여 늘 뒷자리를 앉다 보니 “우리도 제대 앞에 좀 앉아보고 싶다.”는 순례자들의 요청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정말 오랜만에 성전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날 율리아 엄마를 통해 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체 강복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제대에서 성체 강복 기도를 바치시던 신부님과 회장님, 수사님들 함께 놀라시며 분주하게 오가시더니 카펫 바닥에 엎드리시어 무언가 조심스레 의논하고 계셨습니다. 잠시 후에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셔서 제대에서 한참을 말씀을 나누시고, 사진도 찍더니 “성체 강복 중에 제대 아래 카펫에 성체가 강림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많은 순례자들이 회개하며 울었고 저도 가슴 한가운데가 뜨거워지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율리아 엄마께서 자리로 돌아가시다가 울다 일어난 저를 바라보시더니 웃으시며 오른손을 잡아주셨는데 그 순간 율리아 엄마의 오른 손바닥에서 제 손 안으로 마치 치약을 쭉~ 짜는 듯 어떤 액체가 전해졌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율리아 엄마를 바라보았고 웃으시며 저를 바라보시다 제 손을 놓으시는데 율리아 엄마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이 떨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손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무엇일까?’ 너무 궁금한데 손을 펼 수도 없었습니다. 잠시 후 조심스레 손가락을 펴는데 제 손 안에는 많은 양의 향유가 범벅이 되어 숨쉬기 힘들도록 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방금 강림하신 성체를 모셨던 율리아 엄마의 손에서 향유가 쏟아져 나오다니!’ 정말 여러분들 이해가 가십니까? 저도 너무 놀라서 처음에는 가슴이 막 두근거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습니다.
어찌 나 같은 죄인에게 이 같은 은총을 베푸시는지 죄스러움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다시 손을 잡고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안절부절못하고, 엎드려 울기만 하는 저에게 옆에 계셨던 분들은 그 이유를 모른 채 “은총받았네~ 축하해!” 하시는데 저는 몸이 너무 떨려서 “아멘”도 못하고 한참을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이 은총을 순례자들에게 치유받으시라고 나누어 드리고 싶어 손을 잡아드리고 향기를 맡게 해드리는데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황홀한지 붕붕 나르는 기분이었습니다. 만일 그 정도의 많은 양의 물이었다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을 텐데 너무나 신비롭게도 향유는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제 손 안에 남아 순례자들에게 나누는 동안에 서서히 향유는 사라져 진한 향기만 남고 사라졌습니다.
저는 ‘잠을 못 자고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순례 오는 우리 인천 순례자 모두에게 주시는 은총이구나. 그래서 은총을 나누는 동안 영혼 안에 스며들어 다 사라졌구나.’ 느끼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귀한 분이시구나.’ 율리아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확고해졌고 인류 구원의 도구이시니 ‘나는 너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순례하며 도와드려야겠다!’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지를 순례하는 동안 체험하고 받은 은총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최근에는 첫 토요일에 기도회가 끝나고 율리아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 기도해 주실 때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전하시고 우리를 양육하시느라 기력이 다 쇠진하셨는데도 우리들 영혼 육신 치유받게 해 주시려고 입안이 마르고 숨이 나오지 않는 고통 중에도 남은 기력 다 짜내며 불어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크나큰 사랑이 조금이라도 헛되이 흘려버릴까 봐 “호오옥” 하고 저는 안으로 계속 깊게 깊게 들이마셨습니다.
그때 저는 성전 입구 저 맨 끝에 있었고 제대에서는 먼 거리임에도 들이마시는 제 입안으로 장미향기가 직진하듯 뱃속 깊숙이 빨려 들어오는데 속이 박하 향처럼 화한 것을 느꼈고 장미향기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순간 현기증이 나면서 제 몸이 아주 가벼워지고 기쁨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해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친부모가 되어 주셨고 사는 것이 고통이라 몸도 마음도 지쳐 우울증에 하루하루 죽을힘 다해 삶의 끈을 놓지 못하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겨우겨우 버티며 살아갈 때 이곳 나주 성지에 부르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빛이 되어 주셨고 지금은 제 삶의 전부가 되어 주시고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참된 행복과 천국 가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드릴 것은 죄밖에 없었던 부족한 죄인에게 베푸신, 말로는 다 전할 길 없는 수많은 은총들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길 기도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아멘.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돌려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2023년 5월 6일 박선희 로사리아